지금 이 시간 상간녀에게 어제 산 선물을 주고 있네요
아이들이랑 같이 쇼핑하면서 산 물건이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그러더니 몰래나가 하나더 사서 숨겨 놓았는데
그걸 지금 주면서 저녁을 먹고 있네요
ㅎㅎ
이젠 웃음만 나오네요
도? 많이 닦아
얘들보고 참고 견디고 있는데
왜 여자의육감은 이리도 맞아 떨어질까요
82쿡 회원들은 이런 경우 어떡하실건가요?
또 모른척 넘어 가야할까요?
가슴 찔리는 소리라도 해주고 싶은데 ...
남자의 바람
외도
참 힘든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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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 남편은 상간녀에게...
드라마같은일이.. 조회수 : 7,435
작성일 : 2009-06-15 18:59:19
IP : 121.55.xxx.1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걸 어떻게
'09.6.15 7:14 PM (59.11.xxx.21)아시는지... 알고도 그냥 있으세요?가슴찔리는 소리만해요?저같으면 쫒아가 박살을 낼텐데.
2. 근데
'09.6.15 7:29 PM (125.177.xxx.141)어떻게 그걸 다아시고 계세요
3. 한숨...
'09.6.15 7:46 PM (112.148.xxx.19)남일 같지 않네요...
죄송하지만 상간녀가 뭐죠??4. 모른척
'09.6.15 8:21 PM (211.200.xxx.18)절대 하지마세요.
지금 모른척 전화해보세요.
그리고 능청스럽게 거짓말하면 안다는 식으로 흘려보세요..
어찌 행동하는게...
님 남편이지만...화가 나서
이런 짓하는 인간들 싸잡아 거세하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5. 제가
'09.6.15 8:36 PM (121.146.xxx.99)가서 멱살을 잡고 싶네요.
6. 나쁜..
'09.6.15 8:40 PM (211.206.xxx.199)당장 달려가서 뜨거운 물 확 부어주고 싶네요-_-
7. 식당
'09.6.15 10:07 PM (59.4.xxx.202)가까이 산다면 제가 대신가서 테이블을 엎어놓을랍니다.
그 식당 어디인가요?8. 대단
'09.6.16 8:20 AM (165.141.xxx.30)그걸알고 가만있는 원글님 대단....
9. 다음엔
'09.6.16 10:51 AM (114.203.xxx.189)살짝쿵...장소,시간 올려주셔요...
가까운곳에 계신 우리 82님들이 가서...한번씩 쳐다봐주게....
이런 덴장할....ㄴ ㄴ10. 꼬농
'09.6.16 3:32 PM (211.49.xxx.13)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일단은 작은 것이라도 증거 자료를 모아두심이 어떠실런지...
11. ...
'09.6.16 3:33 PM (222.234.xxx.244)살짝 문자 날리죠.
이인간아 그러니 좋냐구?
집이 파산 날정도로 거금?을 써버리세요
돈 없으면 그짓 못할겁니다.
보란듯이 마구마구 싸들이세요
더 용감무쌍하게 휘젓고 다니세요
개무시 하시구요
철저히 외면 하시고 내 자신을 무진장 가꾸세요
콧노래 부르며 나에게도 좋은일이 있다는듯 암시 하면서
통장에 빵구 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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