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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차서

세상 조회수 : 983
작성일 : 2009-06-12 19:09:47
뭐가 잘했다고  답변쓰고 변명하고 그만하세요. 부끄러운줄알고  신문에라도내지그러세요.
그리고 당신친정엄마에게 물어보세요.내가 시어머니하신행동 글로올려 댓글 300개나 달렸다고.

자기를 함리화시키려고 시누남편이 장모님모시고 산다고 했다고 .그런사람본좀보세요.
여기게사판 에 당신같은 사람만 있는게아니예요.

저처럼 시부모님과 20년 가까이살고있는사람도있읍니다.
저같은사람은바보이서인가요, 서로 입장이할수없으면 그런대로 살아가는거지.

서로환경과  가치관이 달라 시어머니가 당신생각에 도와주신다고 할수도있지 빈집에와서
청소한번하신것보고  올가미니 집착이니 정말 아들낳아 장가가면 왜 남이되야됩니까?

말같지도안아 읽지안으려했으나 해도너무해 처음달아보는 댓글입니다.
당신도 나중네 당신같은 딸이나 며느리보면  그때어떨지 글로올려보세요.

IP : 113.130.xxx.2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12 7:15 PM (218.156.xxx.229)

    그 시어머니가 문 따고 들어왔단 글인가요?

    저도 한 번 읽었다가 계속 또 쓰고 또 쓰고 하는 것 같길래 신경껐는데...

    무슨 일 있었나요??

  • 2. 어째
    '09.6.12 7:17 PM (116.125.xxx.98)

    원글님...흥분하지 마시고....

    다....각설하고....

    상대방이 싫다는데...... 하는건 ..... 올가미 맞습니다.

    나는요....내가 그들에게 하는행동이....(딸이나...며느리가.....) 싫다면 안할겁니다....
    몰래 본인집에 다녀가는거 ...... 싫다잖습니까....? 안하시면 됩니다...

  • 3. ...
    '09.6.12 7:21 PM (218.156.xxx.229)

    아들 낳은 것 정말 후회하는 요즘...

    아들의 엄마인 내 존재 자체가 "혐오" 인 듯 해요...ㅠㅠ

  • 4. 큰언니야
    '09.6.12 7:29 PM (122.107.xxx.17)

    원글님~~~ 릴렉스~~~

  • 5. 나는
    '09.6.12 7:45 PM (221.140.xxx.160)

    아들 결혼 안시킬거에요.

  • 6. 아이고
    '09.6.12 7:47 PM (114.205.xxx.160)

    참으셔요.
    남이 아무리 뭐라해도 내가 싫으면 싫은거겠죠
    세상은 넓고 인간 군상은 다양하다... 해두죠 뭐...

  • 7. ...
    '09.6.12 7:54 PM (124.49.xxx.5)

    원글님 같은 분도 있지만 저도 나름 시댁에 인정을 받고 시부모님께 잘하는 편인데도
    나 없을때 문열고 들어오시는 것만큼은 절대 용남 안할랍니다.
    누구나 싫은 게 있잖아요
    너무 화내지 마세요..

  • 8. 세상에
    '09.6.12 8:33 PM (113.130.xxx.221)

    저는 자게에 한번씩 시부모이야기가나오면 댓글들다시는것을보며 시부모님과사는입장에서 참어려운 문제인것은 사실이라생각 해요 그러나 자식과 부모가 결혼한다고 남이될수가 있어요?
    서로 이해하려노력하고 속도상하고 그러다보면 정도들고 나도자식키워 출가시키면 언젠가는 부모님입장이되면 정말싫었던 일은하지 말어야지하지만 그때가봐야 아는일이고 부모노릇하기도쉬운일도 아닌것같아요. 글올렸던 새댁도 세월이가면 생각이 바뀌겠지요.

  • 9. 안당해 보면
    '09.6.13 3:15 AM (125.178.xxx.15)

    모를일 같은데......
    근데 솔직히 내가 겪으면 더 싫었을건 분명하군요.
    제가 신혼때 이모집 언니가 놀러 왔는데, 저녁 식사후에 급하게 나갈일이 생겨
    언니보고 설겆이는 절대 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냥 있기가 뭣했는지
    기어이 설겆이를 했더라구요, 근데 저 기겁했어요
    윤기가 자르르한 새냄비 두껑에 쇠수세미로 문질러서 스크레치를 확실하게
    내놓아 집어 던지고 싶을 만큼 속상했어요. 그거 값비싼 냄비였거든요
    다른 냄비는 20년을 써도 아직 윤기가 그대로인데, 그거만 스크레치가 심하게있어
    볼때마다 속상해요.
    그뒤로 누가 내살림 만지면 경기해요.
    그어머님도 며늘에게 전화한통 해보고 하시면 되었을걸 그리하셨다는것도 곧 50인 저도
    별로예요..부모 자식간일수록 지켜야할 예라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글에 대한 생각들이 분분해서
    70이 넘으신 친정 어머니께 여쭤 봤더니 그건 나도 싫겠다 얘, 하시더군요.
    신접 살림에 아무리 자식이지만 좀 그렇다,, 새아기에게 물어보도않고....
    그시어머니 나중에 내가 청소도해주고 살림살이도 정리했구만 그공도 모른다
    생색은 안내야 될낀데, 그라믄 그새식구가 자꾸 맘이 멀어진데이...하시더군요.
    하긴 울 엄니도 남동생네가면 잠깐있다 잠은 딸네인 울집에서 주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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