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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딱딱해지면서 그대로 박혀 버려요.
크기는 지름이 한 3~4밀리정도 될라나요..
시간이 지나면서 색도 갈색으로 되고 마치 삼겹살에 박힌 뼈처럼 딱딱해지는 거있죠.
그런 후론 더이상 가렵거나 하지않고 아무렇지도 않아요.
지금 현재 다리에도 허벅지, 종아리부분에 한 개씩있고
팔에도 한 1년쯤 전에 한 개 있었는데 요사이 손목 안쪽이 또 가려워 긁으니 그렇게 되네요.
(그러고보니 무두 왼쪽에만 있군요.)
피부과에 가야 할까요?
여러분들 중에도 이런거 나시는 분 계신지요?
1. 저도
'06.12.7 10:24 AM (221.152.xxx.193)비슷한 증상이예요. 혹시 육류를 좋아하시나요??전 그런편인데 그것과 관련이 있나 생각하고 있어요
팔에 2-3개 있구요, 복부에도 1개 생겼어요.피부과에 가도 뾰족한 수가 없을것 같아서 그냥 둡니다.
다만 오메가-3를 계속 먹어요. 혈액을 맑게 하는 식품이나까요^^2. 저도......
'06.12.7 10:26 AM (203.90.xxx.150)모기 물린 상처가
아주 곪아버리더니 ......아무리 짜려고해도 잘 안짜져서
그냥 내버려뒀더니 ......
1년이 지나도 아직 흉이 그대로 있는거에요
상처가 어쩜 이리도 안 나을수가 있나 싶어서
피부과 가서 물어봤더니
별 대수롭지 않게 ......"시간 지나면 없어집니다"
그 뒤로 다시 1년쯤 지났는데.....지금 생각나서 찾아보니
희미해지긴했네요 ㅎㅎㅎ3. 희한해요
'06.12.7 10:28 AM (222.118.xxx.56)저도님 댓글 감사해요^^*. 저는요.. 육식 그다지 안즐겨요, 채식을 주로 먹는 편이구요..
저도 옛날에(?) 배에도 한 두어개 그런개 있엇는데 언젠가 없어져 버렸어요... 배는 안보이니까 별 신경 안썼는데 팔 다리는 눈에 띄니 거슬리네요, 그리고 뭔 안좋은 증상인가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저도......님, 저도 꼭 모기 물린것 같다니까요?^^4. 저도...
'06.12.7 11:26 AM (61.109.xxx.50)비슷한 증상으로 피부과에 갔었답니다.
양팔에 하나씩 양쪽 종아리에 2개씩 발등에도 하나...
저는 많이 가려웠거든요. 딱딱해지고 긁으면 더 간지럽고...
피부알러지의 일종으로 선생님이 뭐라고 하셨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무슨 연고를 주면서 1분이상 계속 피부에 스미도록 문지르라고....
그래도 잘안없어지네요. 답도 아니고 뭔소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