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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살해위협까지 했다"

- 조회수 : 2,699
작성일 : 2009-06-12 13:05:15
이 분 지금 연락이 안된다는데 ..

http://cafe.daum.net/antimb/HXck/171511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026837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439151&NewsCategoryCD=60100000

'너를 목에다가 돌을 달아서 인천 앞바다에 죽이'...????
저녁 서울 S호텔에서 이명박 의원의 이광철 비서관(37) 등 4명을 ...


이명박, 김유찬'살해 위협'당해

도피자금 9천불, 위증 대가 1억 2천여만원 더 받아

  
▲ X-파일로 곤욕을 치루는 대권주자 이명박 전 시장

정인봉 사건이 마무리 되기도 전에 이명박 의원시절 비서관을 지냈던 김유찬씨가 기자회견을 통해 '살해위협'까지 받았다고 말해 정치권은 또 한번의 태풍이 휘몰아 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김유찬 전 비서관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96년 6월경 만난 자리에서 "이 자리에서 차마 얘기하기가 곤란할 정도의 말이었다"며 "욕 정도가 아니라 제 3자 화법을 통해 살해 위협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 씨는 "해외도피 자금 외에 '위증의 대가'로 이 의원 측으로부터 모두 1억 2천5백만원을 더 받았다"고 말했다.

김 씨는 "출국 당시 이 의원 측이 '뒤는 걱정하지 말라'며 9천불이 담긴 봉투 2개를 줬으며 귀국 후 2년동안 한번에 수백만 원씩 모두 1억 2천여만 원을 더 줬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김 씨는 "전액 모두 현금으로 받았으며 법정에서 이 의원에 대해 위증을 하면서 양심을 판 대가라고 생각해 많이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6월 3일로 기억하는 날 이명박 당시 의원을 사과차 방문했는데 이 자리에서 조차 참을 수 없는 모욕적인 표현을 했다"며 "이 자리에서 차마 얘기하기가 곤란할 정도의 말이었다"며 "욕 정도가 아니라 제 3자 화법을 통해 살해 위협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너를 목에다가 돌을 달아서 인천 앞바다에 죽이자'?

이와 관련 김씨는 "모든 과거를 털고 나가겠다는 심정으로 이 의원(당시)에게 사과를 할 겸 아주 진실한 마음으로 집무실을 찾았는데 회의실에 들어오자 마자 잡아먹을 듯한 얼굴로 왜 왔어 이 XX야 내가 '너를 목에다가 돌을 달아서 인천 앞바다에 죽이자'는 얘기까지 나오는 거를 말렸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저는 그 당시 분명한 협박으로 느꼈다"고 말한 뒤 '살해 협박이라는 말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김씨는 "그렇다"고 답했다.

한편 김 씨는 "최근 박근혜 전 대표 캠프 측과 접촉한 사실이 없다"며 자신의 주장이 특정 세력을 돕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김씨는 자신이 내려는 책과 자신의 주장이 "특정 세력에게 이용당하는 것에 반대한다"며 "특정 인물, 세력이 이익을 본다해도 반사이익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김유찬씨는 발간 예정인 '이명박 리포트'에 "이명박 전 시장의 여자 문제 등 사생활에 대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고 말해 큰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김유찬의 검찰진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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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찬의 검찰진술 내용]

▼폭로배경
6급 비서관이었던 김씨는 이명박 의원 당선 후 5급 비서관으로 승진시켜 줄 것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이에 불만을 품은 김씨는 보관중이던 선거관련 자료를 갖고 이의원 진영을 뛰쳐나왔다. 김씨는 지난 8월23일 국민회의 이종찬, 비서 신모씨를 통해 이부총재를 만나『이의원에 관한 비리자료를 갖고 있다』며 접근했다.

모두 네차례에 걸쳐 이부총재를 만난 김씨는 이명박 의원의 선거비용 규모를 알려준 뒤『영국 옥스퍼드대에 유학가려 한다』며 신변보장과 유학 및 체류비용 3억원을 요구해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 김씨는 지난 8일 이 부총재를 다시 만나 자료를 보여준 뒤 9일 김대중 총재를 자택으로 방문, 인사를 나누고 10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해외도피과정
회견 후 이부총재측이 약속한 돈에 대해 별다른 언급이 없자 김씨는 이용당한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김씨는 동료들로 부터 자술서를 받아오라는 독촉을 받고 갈등을 일으켰다. 김씨는 지난 14일 저녁 서울 S호텔에서 이명박 의원의 이광철 비서관(37) 등 4명을 만나 대전으로 함께 내려가 해외출국 의사를 밝혔다.

이의원에게 수시로 상황을 보고하던 이비서관은 이명박 의원에게 『차 트렁크에 있는 의원님 돈에서 1천5백만원과 비행기 삯을 주겠다』며 동의를 구했다. 다음날 이비서관은 김포공항 주차장에서 김씨에게 「폭로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는 내용의 자필서신을 작성케 했다.

이비서관은 홍콩행 비행기표를 구입하고 미화 1만8천달러를 환전, 김씨에게 주었다. 이비서관은 김씨의 출국을 확인하기 위해 자신도 일본 오사카행 항공권을 구입, 함께 출국장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치밀함을 보였다. 그러나 이씨의 항공권 구입은 검찰수사에 결정적인 단서가 됐다. 검찰은 이씨를 출국금지 조치했으나 출입국관리 사무소에서『이미 출국했다』는 통보를 받고 사실확인 과정에서 이의원측의 해외도피 개입사실을 알게 됐다.

▼귀국배경
홍콩을 통해 캐나다 캘거리로 건너간 김씨는 『검찰이 인터폴을 통해 김씨를 강제소환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불안에 휩싸였다. 이때문에 김씨는 현지 여관에서 본명으로 숙박부를 작성했다가 걱정이 돼 다시 나오기도 했다. 김씨는 검찰이 동생을 통해 자진귀국을 설득하자 출국 20일만에 귀국, 자진출두해 사건의 실마리가 풀렸다.

▼수사배경
당시 이명박 선거캠프에 일한 김유찬이 이명박 불법선거 관련 양심선언을 하고, 검찰은 그동안 불법 선거를 시국사범 수사관계로 이례적으로 수사를 경찰에 배당, 수사하던 것을 신빙성이 강하고 직접 증언자가 공개된 상태에서 더 이상 수사를 미룰 수 없어 검찰에서 본격 수사를 하게 됐다.

하지만 검찰 수사가 급물살 타자 증인 김유찬이 증발된 사건이 일어났다. 그리고 이명박은 이와 동시에 김유찬의 자술서(허위)를 공개했다. 그 내용에는 이명박이 죄가 없다는 것으로 이명박에게 사과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명박 의원은 김유찬의 자술서를 공개하고 자신의 '무죄' 주장과 음모에 의해 피해당한 것이라고 기자회견을 했다.

그 당시 신한국당과 민주당 간에는 정치적 공방이 치열했었다. 하지만 김유찬이 증발한 것은 이명박 국회의원 보좌관 2명이 미화 1만 8천 달러를 줘 해외로 도피시킨 것. 이 사실이 언론에 공개되자 당시 신한국당은 곤란한 처지에 놓이게 됐다.

이 전 시장은 김유찬의 해외도피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언론에 발표했었다. 하지만 이 전 시장은 98년 2월 의원직을 사퇴했고 법원도 이 전 시장의 선거법위반 혐의를 인정, 벌금 4백만 원을 선고했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http://www.freezone.co.kr/cafebbs/view.html?bid=free&gid=fz&pid=137380
IP : 119.70.xxx.11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요다 다이쥬
    '09.6.12 1:06 PM (115.140.xxx.251)

    일단 이 제목글 신고

  • 2. 링크
    '09.6.12 1:07 PM (211.184.xxx.126)

    http://cafe.daum.net/antimb/HXck/171511

  • 3. 구름이
    '09.6.12 1:07 PM (147.46.xxx.168)

    http://cafe.daum.net/antimb/HXck/171511

  • 4. 외국인
    '09.6.12 1:08 PM (220.126.xxx.186)

    82쿡 모니터링 하나봐요.

  • 5. 외국인
    '09.6.12 1:08 PM (220.126.xxx.186)

    글을 볼 수가 없는데 누가 퍼와주셨으면 좋겠어요...

  • 6. 이런
    '09.6.12 1:09 PM (125.187.xxx.238)

    오늘 내일 또 무슨 일이 터지려나.

  • 7. .
    '09.6.12 1:10 PM (121.161.xxx.248)

    남을 배려할줄 모른다...
    결점이나 약점을 지적하면 매우 싫어한다
    목표를 위해 불법이든 편법이든 안가린다.

    더 기막힌거... 위기대처 능력이 떨어진다...(이나라가 걱정스러울뿐...)

  • 8. 구름이
    '09.6.12 1:10 PM (147.46.xxx.168)

    저위에 쪽바리가 첫 댓글을 달았네.

    완전히 쓰레기네요. 이미 보도된 동영상인데 신고하면 무얼하누...

  • 9. .
    '09.6.12 1:12 PM (121.161.xxx.248)

    1.매우 인덕이 없는 인물이다.

    2.30년 모신 주군을 배신하고 떠난 희대의 배신자이다.

    3.처세술 IQ가 놀라울 정도로 발달한 사람이다.

    4.현직 노무현 대통령보다 입이 더욱 가볍다.

    5.솔직하지 않으며 거짓말을 잘한다.



    6.군통수권자로서 적합하지 않다.

    7.법을 어긴 전과자이며, 향후에도 범죄 가능성이 있다.

    8.재산형성과정이 불투명하다.

    9.자신의 경제력에 비해 인색하다는 평을 자주 듣는다.

    10.여성편력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11.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12.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13.앞을 길게 내다보고 대처하는 전략적 사고가 결여되어 있다.

    14.종교적 편향성이 심하다.

    15.잘못된 과오를 솔직히 시인할 줄 모르는 졸장부이다.



    16.공사구분이 불분명하다.

    17.개발시대 사고를 가지고 있어서 시대에 뒤쳐진다.

    18.목표를 위해서는 불법이든 편법이든 앞뒤 안 가린다.

    19.결점이나 약점을 지적하면 매우 싫어한다.

    20.위기상황에서 대처능력이 떨어진다.

  • 10.
    '09.6.12 1:14 PM (125.186.xxx.150)

    쟤는 저게 협박이 된다고 생각함 ㅋㅋㅋㅋ

  • 11. 명박타도
    '09.6.12 1:16 PM (124.138.xxx.3)

    김유찬이 쓴 이명박 리포트는 어떤 내용인가요?


    너그네님
    2007-12-1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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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매우 인덕이 없는 인물이다.

    2.30년 모신 주군을 배신하고 떠난 희대의 배신자이다.

    3.처세술 IQ가 놀라울 정도로 발달한 사람이다.

    4.현직 노무현 대통령보다 입이 더욱 가볍다.

    5.솔직하지 않으며 거짓말을 잘한다.



    6.군통수권자로서 적합하지 않다.

    7.법을 어긴 전과자이며, 향후에도 범죄 가능성이 있다.

    8.재산형성과정이 불투명하다.

    9.자신의 경제력에 비해 인색하다는 평을 자주 듣는다.

    10.여성편력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11.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12.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13.앞을 길게 내다보고 대처하는 전략적 사고가 결여되어 있다.

    14.종교적 편향성이 심하다.

    15.잘못된 과오를 솔직히 시인할 줄 모르는 졸장부이다.



    16.공사구분이 불분명하다.

    17.개발시대 사고를 가지고 있어서 시대에 뒤쳐진다.

    18.목표를 위해서는 불법이든 편법이든 앞뒤 안 가린다.

    19.결점이나 약점을 지적하면 매우 싫어한다.

    20.위기상황에서 대처능력이 떨어진다.

  • 12. -
    '09.6.12 1:17 PM (119.70.xxx.114)

    http://cafe.daum.net/antimb/HXck/171511
    윗글 안보이면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026837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439151&NewsCategoryCD=60100000

  • 13. **
    '09.6.12 1:30 PM (202.136.xxx.200)

    김유찬 씨 폭로가 현재 일어난 상황인가요?
    아님 예전에 있었던 일인가요?

  • 14. ..
    '09.6.12 1:31 PM (211.108.xxx.17)

    예전에 있던 일이구요,
    김유찬씨는 지금 행방불명 이랍니다.

  • 15. 인천한라봉
    '09.6.12 1:36 PM (211.179.xxx.58)

    구름이님 오랜만이에요. 방가워요.^^

    저도 이분이 쓴 책.. 구하고싶은데 없다는.. 지금도 판매하면 대박일텐데.. 돈주고 사보기엔 기분나빠도.. 지하철에 살포시 놓고내려 실체를 알리기엔..흐윽

  • 16. ㅎㄷㄷ
    '09.6.12 1:41 PM (203.142.xxx.123)

    김유찬이 행방불명이라면.....
    겁나네요.
    7번에 법을 어긴 전과자이며, 향후 범죄가능성이 있다.
    ㅎㄷㄷ

  • 17. 선거
    '09.6.12 1:51 PM (123.247.xxx.14)

    이명박이 또 대선출마했나요 ??
    대선때 돌고 또 돌던것들을 다시 복습하는 이유는 ?

    김유찬이 진짜 행방불명이면 가족들이 찾겠지요...
    여하튼 근거없는 유언비어 만드는 것은 참피언 들이예요...

  • 18. -
    '09.6.12 2:07 PM (119.70.xxx.114)

    123.247.171. 님
    아직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올리는거지요.
    이 바보야.

  • 19. m
    '09.6.12 2:20 PM (210.94.xxx.89)

    여성편력이라..

    비위좋은 사람이 발가락다이아 말고 또 있나보네요..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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