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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터가 좋고 안좋고...

변덕녀 조회수 : 971
작성일 : 2006-12-06 12:37:47
이런말..믿어도 될까요?
지금 사는집을 팔고 학군이 낳은곳으로 이사예정이였습니다
그런데..어젯밤 친정엄마가 아시는스님(제 결혼때부터 쭉 봐주신..)께
제가 이사를 갈려고한다고 여쭈었나보더러구요
스님말씀이..지금사는 집터가 신랑에게 너무좋다..
꼭 이사를 갈려거든 2-3년 후에나 움직여라


그래서 친정엄마가 더,,살라고하시내요
신랑이 좋아야지..식구 모두좋다구요
사실..이집에와서 신랑에게 좋았던건 사실이구요
좋은 위치로 승진도 했구요,,
아이가 3학년인데..5학년 정도쯤에,,움직이는게 낳을까요?
신랑은 별로 움직이고 싶어하지않네요
제가 이사이사..노래를 부르니..
알아서 해라구요,,우짤까나..


  

IP : 58.141.xxx.1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꼭 그런거아니지만.
    '06.12.6 12:42 PM (121.157.xxx.156)

    저....그런거 잘 안믿는데.....
    그런거 있는거 가타요......
    어느집 살면서 많이 아프고....일 잘 안되고....... 모 그런거....
    아직 초딩이니...쩜 있다 옮기시는 것도......괜찮을 듯......
    혹여라도...이사해서.....진짜....잘 안풀리는거 가따라는 생각 드심.......후회도 되실꺼고.....
    그리고 사람 맘이라는게......참 글차나요.....

  • 2. 저희는요...
    '06.12.6 1:24 PM (58.74.xxx.6)

    저희도 그런소리를 듣거든요...
    그런데 정 이사를 가야한다면 이사가기전에 집터의 흙(아파트 화단등)을 화분에 담아서 가지고 있다가
    이사가는날 새로 이사간 아파트에 뿌려주고(집방향)... 물을 한병 받아두었다가(정수기의 물이나 수도물)
    가지고 가라고 하시던데요... 그리고 메밀과 숯을 이사간집터에 묻어두면 예전집에서의 운이 계속된다고
    하셨어요... 미신인거 같아서 썩 내키지는 않지만 ... 늘 마음이 불편한거보단 나을것 같아서 저도 이사가게 되면 그냥 하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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