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독재타도] 언소주의 행동은 합법적인가 ?

[도요다 다이쥬]

궁금증 :

1 .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 하에서 기업이 광고효과를 누리기 위해선 많이 팔리는 신문에 더 많은 광고를 내고 적게 팔리는 신문에는 적게 광고를 내는것이 잘못된것인가 ?


2. 신문마다 논조가 있기때문에 보수적 신문이 있는가 반면 진보적인 신문도 있다.
그런데 그 편향성이 심하여 조중동이나 한경오 는 같은 사안에 대해서도 극명하게 나뉠 경우들이 있는데
이것을 과연 자신의 정치적 지향점에 따라 내가 생각하는것과 다르면 옳지않다 나와 같으면 옳은것이다 라고 규정짓는것이 바람직한가


3. 기업의 자본은 한정되어 있는것이고 이의 사용은 소비자 이전에 주주들에게 가장 큰 권한이 있는것이다.
광고를 언론에 싣는 행위도 기업의 이윤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되는것은 당연한 것이며
언론은 국민들의 구독률에 따라 그 선택이 판가름되어진다.
기업의 광고역시 이러한 국민들의 선택에 따라 이루어지는것인데 이러한 기업의 자유로운 경영활동을 자유시장경제체제를 완전히 무시하고 협박과 선동으로 기업의 활동을 위축시키며 자신들의 입지에 유리한 언론에게 득이 되기 위한 광고 싣기를 강요한다면 이를 합법적인 소비자 운동이라 볼 수 있는가


4. 언소주 사람들이 기자회견을 하면서 외치는 그 선동성 구호들을 듣노라면 이들이 과연 진정한 소비자운동을 하는것인지 아니면 정치선동을 하고 있는것인지 의심스러울때가 있다.
하물며 왜 그러한 일부 세력에게만 듣기좋은 행동을 하면서 국민의 이름을 팔아가는지 모를일이다.

이런것이 만연화 된다면 일부 선동세력에 의한 활동에 의해 기업의 생사도 좌지우지 할 수 있고 오히려 이러한 작태가 언론의 자유를 더욱 위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