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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와 저녁이야기...

조회수 : 368
작성일 : 2009-06-11 18:32:02
요즘 아바타 보느라 아이들이 외식을 안합니다.
7시에 시작해서 약 25분을 하니 그거 끝나고 나가면 늦어서....
덕분에 쌀이 팍팍 줄고 전 매일 저녁을 하고...
참 좋은일이지요.
그런데 큰애가 어제부터 수련회를 갔어요.
2박3일인데....
아바타를 녹화하라고,아님 핸폰으로 찍어놓으래요.
그거 보고 싶어서 여행도 안가고싶어하는데...
결국 열심히 착한 엄마가 검색을 생활화해서 다 받았네요.
드디어 다음주 월요일이면 끝납니다.
전 오늘 집에서 안되는 영어로 다 봤어요.
눈이 아파요.
그런데 참 재미나요.
전 별로 텔레비를 안보는데 이것만 보거든요.
집에 텔레비를 없애고 컴으로 보는데 유일하게 보는 만화예요.
이제 아앙이 끝나면 아이들과 저년도 일찍먹구 다이어트에 돌입을 해야겠어요.
IP : 122.47.xxx.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11 6:46 PM (61.78.xxx.156)

    아바타가 월요일이면 끝나나요?
    저도 왕팬이랍니다..
    은근 철학적이죠..

  • 2.
    '09.6.11 6:57 PM (122.47.xxx.4)

    예 ,, 이것이 이제 3편 남았어요.
    저 마지막까지 영어판으로 좀전에 봤어요.
    아주 화려한 피날레만 남았지요.
    전 이것이 어느 나라것인지 참 궁금했는데 미국거라니 참 놀라워요.
    하지만 스탭으로 우리 나라사람들이 마니 참여했다는군요.

  • 3. ..
    '09.6.11 7:09 PM (61.78.xxx.156)

    지금 아바타하고 있는데
    녹화하시나요?
    저도 어느 나라 것이지 너무 궁금했는데
    미국이였군요...
    이상한 나라의 폴이나 독수리 오형제 등등
    몇십년전 나 어릴적 보던 만화가 아직도 먹히는걸보곤
    만화는 부가수익이 엄청난것이구나 라는 생각도 하네요...
    정말 재밌는 아바타 끝난다니 아쉽네요....

    아앙의 의상을 보면서 티벳의 승려가 연상도 되고...
    암튼,,,, ㅎㅎㅎㅎㅎ

  • 4. ^^
    '09.6.11 7:16 PM (218.236.xxx.181)

    울아들 7살인데 아바타볼려구 그전에 모든 할 일들을 끝냅니다^^ 재미있나봐요,,,,,^^;;

  • 5. 앨런
    '09.6.11 8:50 PM (125.187.xxx.91)

    오.. 일본인줄 알았는데, 미국이였네요.
    은근 철학적이죠..222222
    전 중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다시 다운 받아서 차근차근 보려구요.

  • 6. 저기..
    '09.6.11 10:17 PM (125.135.xxx.194)

    우리 애들도 아바타 엄청 좋아하는데 영어로는 어떻게 보나요?

  • 7. 울집도
    '09.6.12 1:02 AM (119.205.xxx.249)

    아바타 왕팬있어요. 울 아들.. 인터넷에서 찾아서 먼저 다 봐놓고 또 봅니다.
    울아들은 자막있는거 보던데...
    제가 제일 먼저 보고 울 식구들에게 전파를 했었죠.
    만든 사람에 우리 나라 사람이 많나요? 전 일본이나 중국 냄새가 많이 풍긴~다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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