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전대통령 서거후 사회과학서 인기

[세우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5/31/0200000000AKR2009053105250001...






이성의 시대가 되살아나고 있는 듯..........

명박아 책읽는 사람들이 진짜 무서운 사람들이다 명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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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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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5/31/0200000000AKR2009053105250001...

[음]

역시 노통일이 사람들을 일깨워 주는것같네요
노통이 원했던 일이든 그럴마음없이 가신것이든
이렇게 우리를 살리는것같네요

[...]

지난 10년간은그런 책 안읽어도 되는 세상이었는데...
이제 또 읽어야지 어떡허겠어요..어쨋든 독서는 좋은 것이니까.

[아꼬]

저도 사회과학서적은 진짜 안읽었는데 작년 촛불 이후로는 소설이나, 시가 현실도피 같아서 진짜 읽히지 않더군요. 세상은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너무 맞아서 마음이 늘 무겁습니다. 냉철하게 역사의 과오를 보는 시각이 오히려 민족 자존심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독일이 참 존경스럽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