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서거후 올라오는 글들을 읽어보고 저가 생각하는 최종답안은
내가 여태껏 애국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하였던 몇몇 대기업의 상품이 애국이 아니고
국가적 불행의 사태를 발생시키는 곳으로 기업의 이윤이 많이 흘러 들어가구나 였습니다.
몇몇 언론의 올바른 기자가 올바른 메세지를 기사화하여 보냈을때
그글 하나하나가 평상시에는 하찮게 생각함이 저의 오판이었고 저가 몰랐다는 겁니다.
이슈가 있을때 뜨거웠다가 몇일 있으면 잊어버리는 저 자신을 보면서
이번일도 분명 저들은 계산을 하고
차후의
아마 한달뒤(미디어법) 10월 재보선.내년선거. 그 다음 대선.총선.
이미 나는 저들의 계획된 스케쥴에 의하여 살아간다는 느낌을 .....
이번 노무현대통령의 서거로 깨우치는것 같습니다.
나는 멀리 부터가 아니라 내 가족부터 애국이라는 알랑한 생각을 버릴랍니다.
어차피 주식의 보유로 보면 그러한 개념이 형성될수도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작은 메모리 하나 사는것 부터라도 내 작은돈이 사람사는 세상으로 흘러 들어가지 못하고
전혀 엉뚱한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 올바에야...
자금줄 ...
이게 제일 큰 문제로 보았습니다.
나는 내 가족은 제2의 노무현이 되기가 싫기 때문입니다.
내가 애국이라는 알랑한 짓거리를 할때 소위 말하는 상위층이라는 분들과 아들딸 손자손녀는
내가 생각을 할수도 없고 .생각하면 안되는 너무나 먼 세상에 있더라 말입니다.
내 마음에 다시뵐수 있을 영원한 대통령노무현님의
다음 생에는 절대로 대통령되시지 마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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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오는 글들을 읽어보고
7일동안 조회수 : 309
작성일 : 2009-05-30 16:10:55
IP : 123.99.xxx.19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30 4:22 PM (58.148.xxx.82)사실 저도 우리 광고 카피 보고 그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무거운 짐 다시 져 드리기 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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