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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 몇천만원씩 해먹는 유*석, 강*동... 정말 실망입니다.(여러분들 생각에 이름 정정했어요)
주위에서 안말렸겠습니까?
벌써부터 우리 국민들 이쥐박이 정치하에 저 분들 지켜주지 못할것 같아 벌써 걱정인데 뭐가 그리 두렵나요?
국민들에게 그 헛웃음 빈 깡통같은 웃음이나 주는게 더 좋은가요?
국민들의 사랑을 먹고 정말 회당 몇천만원씩이나 가져가면서 왜 이럴때 국민들과 같이 울지 못하나요?
정말 무엇이 그리 무서운지 핑계라도 대 보세요!!
이럴때 함께 울고 서로 보듬어 주면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공인들이 내맘과 같다는걸 확인하면 우리가 얼마나 큰힘을 얻는지 그걸 모르나요?
당신네들 그렇게 휘향찬란하게 사는게 다 누구때문인가요?
그 뙤약볕에 그 장대비에도 아랑곳 않고 같은 마음으로 울고 있는 그 국민들때문에 그리 처바르고 사는게 아니냐고요!
그러니 빈깡통 딴따라라고 해도 할말이 없죠!
1. ..
'09.5.29 10:59 PM (58.148.xxx.82)그렇네요,
침묵은 결국 동조인 거죠.2. 침묵
'09.5.29 11:00 PM (124.51.xxx.107)침묵이 동조라는 것...무관심이 가장 큰 죄라는 것
이제 잘 알죠...3. 광팔아
'09.5.29 11:01 PM (123.99.xxx.190)그래도 기어나와 열받게하는 인간보다야.
제2의 양촌리 이장은 생산안해야지요.4. 이런글
'09.5.29 11:02 PM (58.228.xxx.50)올라오면 꼭
김미화 봐라...누구봐라...말한번 잘못했다가..이런 얘기 나오더라구요.
우리 국민은 누군 안그러나요.
박종철군도 그렇고 작년 촛불때만해도 죽었는지 살았는지 걱정되는 사람 너무 많고(나 잡아거려나?) 미네르바도 그렇고.....희생이 있는데..
노동자들도 공무원들도 다 희생이 있는데
어찌 국민들로 먹고 사는 연예인들이 그렇게 몸을 사리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정.재계와 스캔들만 일으키는 못난것들.5. 이건 좀...
'09.5.29 11:02 PM (118.217.xxx.180)워..워...
6. 평상시
'09.5.29 11:02 PM (211.41.xxx.90)같으면 연예계가 한순간 천지가개벽을 하는 직업이다보니 이해가 갔는데
오늘까지 참고 이해하던거 이제 다 못하겠어요
장남의 가슴에 들려나온 유해를 보며 미지근한 대응은 암것도 아닌거다 라는 생각
내 권리를 위해 적극적이고 행동하는 모습으로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보니
저도 용서가 안되네요7. .
'09.5.29 11:03 PM (114.78.xxx.192)저도 오늘 남편과 유재석 강호동에 대해서 얘기했어요.
우리가 자기들의 진정한 밥줄인걸 모르는게죠.8. 가만히
'09.5.29 11:03 PM (114.129.xxx.52)있는 걔들이 무슨 죄라고..........
9. 쩝..
'09.5.29 11:04 PM (122.35.xxx.46)국민들 사랑으로 먹고 살면서... 이럴땐 나서줘야 하는게 인지상정아닌가요?
지 뱃속만 채우면 그만이라는식..!
그냥 장난감으로 생각할랍니다...ㅠ.ㅠ 넘 실망했네요....10. 에...
'09.5.29 11:05 PM (218.37.xxx.91)유재석은 모르겠지만...
강호동같은 경우는 이경규 영향받아서 아마도
명바기 지지자일것 같은데요...11. 무슨죄?
'09.5.29 11:05 PM (210.2.xxx.223)불의를 보고 침묵하는 것도 죄지요.
하물며,,,,
그들은 죄인입니다.12. ....
'09.5.29 11:06 PM (121.141.xxx.39)우리..미움의 대상은 언론에 놀아났던 우리의 우매함과, 권력에 취한 정권으로 한정해 봄이 어떨까요. 그들도 생활인이니.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겠지요..그냥..나서준 사람들만 기억해둡시다. 우리를 대신해, 그들을 대신해 용기를 내어준 이들만.
13. 눈사람
'09.5.29 11:06 PM (58.120.xxx.94)이제 코드가 다른 연예인도 가려가면서 만나자는 얘기지요.
끼리끼리14. ....
'09.5.29 11:06 PM (222.106.xxx.168)우리도 권력앞에서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15. 허구
'09.5.29 11:06 PM (59.22.xxx.33)왜 손가락 끝이 달을 향하지 않고 엉뚱한 곳으로 가고 있나요.
그들에게 섭섭할 순 있어도 그쪽이 손가락이 가리켜야 할 곳은 아니지요.
갈 곳 많은 손가락 끝이 연예인들에게 향할 겨를은 없지요. 이건 아닌것 같은데요.
물타기??????16. 누구는
'09.5.29 11:08 PM (58.228.xxx.50)생활인이 아닌가요?누군 밥줄이 철밥통이어서 하는거 아니잖아요.
보통 국민들도 자기가 나서면 힘들고 몸다치고 하면서도 하잖아요.
평소에는 공인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촛불 이후로 이말은 못들어본것 같긴 하네요)
순 노는짓들도 완전 싸구려로 놀면서..그몸 되게 아끼니까 밉네요.17. 딴따라들
'09.5.29 11:08 PM (221.140.xxx.205)순간 제가 너무 흥분해서 마구 썼는데요.
그냥 우리가 좋아하고 신뢰가 있던 분들이 함께 아니 한번이라고 의지만 보인다면 얼마나 훌륭해 보일까 그런생각이었어요.
많이들 노력하는 분들이지만 솔직히 먹고 살기 힘들때 회당 몇천만원이라고 해서 정말 놀랬거든요.
그것도 내가 그분들을 좋아하니까 버는 돈이구요.
아뭏든 순간 너무 격양된 마음이었는데 거슬리면 삭제할께요.18. 아꼬
'09.5.29 11:08 PM (125.177.xxx.131)뭘 기대하십니까. 낮은 자세로 포박하는 처세만이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처세인데요.
전 이번 추모에 참여한 개념연예인에 대해 최선을 다해 지지할겁니다.19. 음
'09.5.29 11:08 PM (114.164.xxx.167)침묵은 동조다...라는 말에 동의하지만 침묵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보다는
국민의 편에 서준 용기있는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응원해주는 게 더 중요한 거 같아요.
프로그램 하차등이 생길 때 방송국에 가열차게 항의 해주고 그런 사람들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도록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응원해주는 거요. 앨범 내면 앨범 사주고 공연하면 공연 가주고..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노무현 대통령 어머님께서도 나서지 말라 하셨다죠.
모난 돌을 국민들이 보호해준다면 거기에 힘을 얻어 더 많은 사람들이 나설 수 있을 거에요.
우리도 막상 생업과 관련된 일에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건 쉽지 않잖아요.
동네에 현수막 걸고 조기 거는 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거...
그걸 인정해주고 나서준 사람들에게 당신들의 배후엔 우리 국민이 있다!라는 믿음을 줘야한다고 생각해요.20. 침묵한 죄가
'09.5.29 11:08 PM (118.217.xxx.180)커서 울었습니다.
자기 죄만 비춥시다.
국민적으로 인기있는 연예인들이 총출동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용기 내어준 이들을 기억해야죠.21. 이건좀
'09.5.29 11:09 PM (211.217.xxx.112)이건 좀 아닌데요. 본인들 능력 있어서 출연료 많이 받는건데요...여기 갖다붙일 일은 아닌거 같네요. 그렇게 따지면 씨에프 한번에 수억 받는 장동건 김태희 이영애 전지현죄 욕해야 하는건데요.
22. .
'09.5.29 11:09 PM (114.201.xxx.37)본인 뜻을 밝힌 사람을 칭송해야지, 남을 까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원글님과 조의 표하지 않은 연예인에 반감을 갖고 계신 분들은,
만일 남편분이나 원글님이 다니시는 직장의 사장이 노무현에 대해 비판적인 생각을 갖고 있고 노무현을 편들면 직장이 짤릴 정도로 사장이 안하무인이라도, 오늘 조의 밝히러 영결식에 가겠으니 휴가를 내겠다고 사장이 들릴 만큼 큰소리로 얘기하시겠습니까?
그냥 아파서 휴가요, 집안일있어서 휴가요, 이런거 말고요.
팀장 정도 들려서 별탈 없는거 말고, 꼭 큰소리로 해서 사장이 들어야 하고요.23. 눈사람
'09.5.29 11:10 PM (58.120.xxx.94)아니오. 물타기 아니라 생각되는걸요.
친구는 힘들 때 진정한 친구를 알아보는 것이라구요.
말은 번지르르하게 하면서
실상은?
우리도 고를 권리가 있습니다.24. 강호동
'09.5.29 11:11 PM (118.217.xxx.180)유재석 많이 좋아하고 믿으셨나 봐요.
분노의 화살, 과녁 잘 겨눕시다.25. ..
'09.5.29 11:12 PM (123.247.xxx.28)어려운 신인시절을 이겨내고 그 힘든 경쟁을 이겨내고 돈 많이 버는 것이 배가 아프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을 강요하는 사상과 이념이 있지요...26. 무슨죄2
'09.5.29 11:13 PM (211.215.xxx.195)만약,,그들이,,,
kbs,sbs등등 출연거부...
이명박 정부 비판에 동조했다보세요..
아마,,조중동.등등,,슬슬,,꼬리내리고..
국민들도 워낙,,연예인에 민감하니,,동조하는사람 늘어날겁니다.
연예인도 공인이라면 바른일에 솔선수범할줄 알아야지,,,
이념을 떠나,,,한국가의 원수가 저리 가셨는데,,,
침묵한다는건,,,
잘못된일이라 봅니다.27. ㅠ
'09.5.29 11:13 PM (125.186.xxx.150)아예 명박이 빠짓하고 다니는애들도 있는데요 뭐.
28. ,
'09.5.29 11:15 PM (114.201.xxx.37)진짜 차라리 이덕화를 까세요. 지지선언 제일 앞머리에 하고 이명박에 붙어서 딸래미 청와대 취직시켰다고 자랑하는 이덕화를 까세요.
29. 근데 원글님
'09.5.29 11:16 PM (118.217.xxx.180)생각이신가요?
그러고 보니 아까 어디서 이 글 본 적이 있어요.30. .
'09.5.29 11:16 PM (58.228.xxx.50)연예인에 대한 얘기는 계속 나왔었어요.
촛불때도, 장자연때도.........계속 나온 얘기인데도 얘네들 절대 일어날줄 모르네요.31. 아픔
'09.5.29 11:16 PM (219.241.xxx.11)까진 아니지만 그래도,,그래도의 마음입니다.
김제동은, 윤도현은..그들은 다른 나라 연예인입니까?
강,,유,,,너무합니다. 연예계의 좋은 선후배로 있다면 이런 일이 있을 때
서로가 마음을 좀 나누면 안될까요,,아쉽습니다
그들은 자기 직분에만 충실하면 된다.이런 걸까요,,,,,,사회 정의에 대한 부분은
눈 감고 오로지 자기가 하는 일에만 최선을 다한다?? 전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늘 자기들이 공인이라고 말하면서 이런 일에는 돌아 앉아 있는 그 이기심이
무섭습니다.32. ?
'09.5.29 11:17 PM (211.217.xxx.112)당호동 유재석이 정부비판 한다고 조중동이 꼬리를 내린다니...훗...말도 안돼요.
33. 아....
'09.5.29 11:18 PM (118.217.xxx.180)장자연 사건만 해도 아시겠네요.
연예인이 어떤 사람이라는 걸...
우리보다도 더 자유롭지 못한 조건이잖아요.
좀....안된 사람들인데......뭐라 그러는 건 그렇네요.
그저 그런 조건 속에서도 나선 이들이 용자인 것을..34. 전 반대생각
'09.5.29 11:19 PM (125.176.xxx.139)글쎄요..제 짧은 생각으로는...
유명 연예인들은 이런 자리 안 나오는게 돕는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런 엄숙한 자리에 그들이 나온다면 아무래도 시선이 집중되고 주변에서 사진찍는다 어쩐다 하면서 그들에게 시선이 집중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안나서는거라고 생각했는데...아닌가요?35. ㅠ.ㅠ
'09.5.29 11:21 PM (122.35.xxx.46)그 사람들에게 분노의 화살을 겨누는게 아니라....
어쩜 한결같이 잘나간다는것들은 같은 사상.이념을 가졌는지
코빼기도 안비추고, 침묵만 하는것인지...36. 무슨죄2
'09.5.29 11:23 PM (211.215.xxx.195)강호동,,유재석을 꼬집어 말한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티비에,,주류를 이루는 배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비단,,그뿐만 아니라,, 아나운서,,거기에 제작진들...
그들이 단합해 보세요,,,얼마나 큰힘인데...
나하나쯤,,,이런생각이,,,얼마나 위험하며..
나하나라도,,하는생각이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는,,,
다들 아시쟎아요
그런데,,절대 그럴리가 없겠죠?37. 낭만고양이
'09.5.29 11:24 PM (125.142.xxx.146)밑도끝도없이 왜 이런 글을... 의도는 이해가지만, 이건 좀 심해요.
38. .
'09.5.29 11:31 PM (119.207.xxx.154)그냥 우리맘속에서 스킵 버튼을 눌러요.
39. 기억하세요..
'09.5.29 11:34 PM (121.131.xxx.166)가만히 있는건 ...죄예요..
아닌걸.. 아니다. 맞는걸 맞다 라고 말하는거.. 그게 중요한거지요40. ...
'09.5.29 11:36 PM (218.156.xxx.229)그냥 우리 마음을 간직하죠...
우리와 다른 것인지, 무관심한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망언으로 우리 가슴에 생체기를 내지는 안잖아요,,, 그걸로 만족해요...41. 이건 좀.
'09.5.29 11:38 PM (119.70.xxx.112)연예인들은 우리를 즐겁게해주는것이 업인 사람들이예요. 유재석씨같은 사람 보면 노통이 '국민'을
사랑했듯, '시청자'를 기쁘고 즐겁게 하는데 온 힘과 열정을 쏟는다는걸 알수있어요.
그냥 애도기간에 조용히 있어주는것만도 그들에겐 또다른 애도의 표현이될수있을지 몰라요.42. 과녁이
'09.5.29 11:48 PM (116.39.xxx.94)빗나간것 같아요.
우리가 겨누어야할 곳은 그쪽이 아닌듯합니다.
그리고 이번 공연 출연진이나 곡목 등도 유가족측에서 정한걸로 들었습니다만...
추모하고싶은 연예인이 모두 출연할 수는 없지않겠습니까
그들도 나름대로 추모의 마음 갖고 있을거예요... 우리들처럼...43. 휴
'09.5.30 12:01 AM (211.110.xxx.208)왜 엉뚱한데 화살을 돌리시나요!
이런 식의 매도는 정말 아니죠!44. 그럼
'09.5.30 12:05 AM (116.40.xxx.63)평소 개념연예인이란 차인표씨는 왜 암말 안하고 있는걸까요?
강.유야 정치적으로 문외한일수도 있으니 그렇다쳐도
정치사회적으로가장 영향력 이는 사람은 차씨잖아요?
기독교인이라 그랬을까요?
그분은 정종준이 대선때 도와달라고 간청했는데도
중립,거절했다는데..
월드컵 행사 사회는 영어로 봤어도 정치에 의도적으로 강하게 거릴두는
연예인들 있습니다.
안성기씨가 그랬잖아요.국민들 사랑을 받는 입장에서 편가르기에 동참하고 싶지 않다고...
각자 사정이 있겠지요.
그들한테 기대 하지 맙시다. 제동,도현씨나 보호하자구요.45. ....
'09.5.30 1:43 AM (124.51.xxx.239)근데 강호동이랑 유재석 윤종신 김구라 같은사람은 정부 눈치 엄청 볼거 같은데요
참고로 김구라는 노통 지지자라고 했던데 돈좀 벌었다고 지금은 쑥 들어 갔네요46. 연예인
'09.5.30 2:26 AM (218.239.xxx.157)연예인은 연예인일 뿐이에요. 그들에게 뭘기대하는게 무리인것같아요.
47. 다들 참
'09.5.30 2:29 AM (114.207.xxx.105)가지가지 하십니다............
멀쩡하게 잘 있는 돈잘버는 두사람 이리 씹어대면 고소하신가요????
저야말로 노사모 입니다만................현 대통령에게 쥐새끼, 설치류 이렇게는 말 못하겠구요.
정우성에게 너 왜 안나왔냐고 원망안해요.
이 와중에 무한도전팀이 노란옷입고 촬영해야 속이 시원하시겠어요?
그리고...
내가 지금 하고자 하는일에 연예인이 동참해주면 그리 신이나고 힘이되세요???? 정말 이해가 안가서 묻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연예인들이 돈을 많이 받는것이로군요.
미쳐 몰랐네요.48. 이런 글에
'09.5.30 5:29 AM (211.212.xxx.229)뭐라 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그만큼 대중은 연예인을 가깝게 생각한다는 것인데 연예인들이 대중과 함께 울고 웃는 것처럼 보이려 애썼기 때문 아닐까요.. 허나 실상은 아니죠. 촛불집회 때 너무도 동떨어진 다수 연예들 보니 그저 회당 출연료 얼마로 평가받는 딴따라에 지나지 않으니 기대도 실망도 할 필요없다 생각하게 됬어요.49. 연예인 동참
'09.5.30 9:58 AM (121.147.xxx.151)이 왜 필요합니까?
나쁘게 말한다면 여러분이 지금 사랑해 마지않는
김제동 윤도현 솔직히
이정권에 팽 된 연예인이라 말할 수 있지않나요?
어쨌든 줄줄이 프로그램 짤리고
소속감을 느낄 곳이 시청광장이었을겁니다.
이런 말을 한다면 그들도 억울하지않을까요?
우리편이 아니라고 튀어나와 손잡아 주지않았다고
너무 서운해하거나 섭섭하다고 그냥 묵묵히 있는 사람들 까지맙시다.
이 상황을 이용할 수도 있고 이 상황속에 끼고 싶지만 못하고 있는
용기없는 사람도 있다는 걸 인정해 주자구요.
너무 내 편 니 편 나누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우리는 이미 가진 것도 앞으로 나눌 것도 많지않은 사람들 아닌가요?
이미 많이 빼앗겨 남겨진 것도 없는 판에 편까지 가르기해서
혹여 용기 내보려고 하는 사람들 멈칫하게 하지 맙시다.
두 쪽으로 세 쪽으로 나누는 지긋지긋한 일 좀 하지 맙시다.
한 표라도 몇 표라도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전 당당하게 밝힐 수 있는 노통 지지자였습니다.
더럽다고 생각하세요?
빼앗기고 나니 나누던 일이 쪼개던 일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 이었는지 알겠습니다.50. 이렇게
'09.5.30 2:38 PM (61.39.xxx.67)보이지 않는 잣대로 누굴 폄하하고 분란이 있으면 한쪽 어두운곳에서 웃고계신분이 있겠죠
제발 이러지들 맙시다,,,이러는 자체가 안좋은 상황으로 가는 시발점이 될수도 있을수 있답니다51. 피아니스트 희아
'09.5.30 3:26 PM (116.41.xxx.39)희아양이 나경원의원 싸이에 올린 글을 봤습니다.
나라를 대표한다는 국민의 사랑을 받는다는
스포츠 스타들(김연아를 비롯) 연예인 수도없죠
어디 그들 뿐이겠습니까 그들을 옹호하는 분들 많네요
그들에게 화잘을 던지자는게 아닙니다. 오해들 마세요
배가 아파서도 아니구요. 그저 같이 ...함깨 하고 싶다는거죠
그저 철없는 생각....52. .....
'09.5.30 3:36 PM (86.96.xxx.84)연예인, 스포츠 스타들이 인간성이나 정치적인 성향으로 사랑 받았나요?
그냥 그 사람들의 재능을 사랑한것 아니였나요?
이렇게 따지면 비난의 화살 돌릴 사람 리스트 만드는데도 며칠 걸리겠습니다.53. //
'09.5.30 3:40 PM (211.58.xxx.189)저도 그런생각이 어제 문뜩 났어요.
82에서 돈모아서 빚 갚아버리자 막 할때,
없는 서민들 쌈짓돈 한명씩 내는것 보다
그들이 한번 내면 그게 더 효과적일것 같다는 ㅡ.ㅡ
그냥 그러네요..ㅠ.ㅠ54. 벌써..
'09.5.30 3:40 PM (112.214.xxx.20)잊으셨나요? 노짱은 우리때문에 그렇게 되신겁니다. 국만들이 우리는 당신을 믿는다.. 재네가 뭐라하든 절대 당신을 믿는다.. 맘속으로만 말고 적극적으로 보여드렸으면 저리 되시지 않았을거라고요.. 그깟 연예인 유재석 강호동이가 이 시점에서 왜 나오나요? 정말 윗님 말씀대로 철없는 유치한 생각일뿐이고 어이없는 발상이십니다. 유재석 강호동에게 참으로 많은 걸 바라시는군요.. 많이 좋아하시나봐요..저는 개인적으로 강호동 나중에 정치한다고 덤빈다.에 한표 겁니다. 것도 한나라당에요.. 왠지 몰라도 그런 냄새가 납니다.
55. 노통이
'09.5.30 4:05 PM (211.192.xxx.27)지지세력을 많이 잃은 이유 중 하나가,,노통 지지세력들의 독선이었습니다.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분들이 많이 계셨지만 들쭉날쭉하던 지지율과 극과극을 달리는 평가도 그런데서 이유를 찾을만합니다.
다른 사람이 원글님과 무조건 같은 마음일순 없습니다,
노통을 지지안한다고 또는 슬퍼하지 않는다고 무조건 한나라당 지지자는 아닌거지요,,
회당 몇천 받는 유재석씨 강호동씨보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한번 얼굴 비치면 몇십억 볓백억 받는 연예인들도 많습니다..
그냥 윤도현 김제동씨 칭찬하고 넘어가십시오,,
이런식의 편가르기,,너무 심합니다.56. ....
'09.5.30 4:14 PM (122.35.xxx.14)이런글 이상합니다
우리가 겨누어야할 화살을 왜 엉뚱한곳으로 돌립니까?
문상을 강요할순없습니다 그래서도 안되구요
이런글은 노무현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편협되고 자기주장만 강하고 잘못된사고를 가졌다는 빌미를 주기 쉽상입니다
그러지 맙시다
우리가 겨눠야할 화살은 단 한곳입니다57. 지금도
'09.5.30 4:18 PM (121.147.xxx.151)부동의 심지로 이 쪽 저 쪽 눈치 보고 있는 국민들이 있습니다.
꼭 확고한 신념으로 정치적 성향이 기울어질 수도 있지만
대부분 많은 국민들은 잘한다는 생각이 들면 그 쪽도 갈 수 있고
이 쪽으로 선택 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 국민들도 철새라고 니들은 니들끼리 살아라 편 가르시겠습니까?
우리가 하는 일이 바른 일이었고 지나보니 이 쪽이 좋은 평가를 받기에
모여드는 국민이 있다면 내치시렵니까?
니들 그 때 우리 편 아니였다고
지금 노통 지지가 하늘을 찌르는 거 같지만 표로 나타나려면
그것도 이기기 위해서는 결코 편가르기해선 안된다는 겁니다.
제발58. 이건 아닌듯...
'09.5.30 4:27 PM (125.184.xxx.223)김제동이 이명박 취임식때 사회봤다, 박정희를 존경하는 인물로 김대중 대통령님하고 같이 꼽았더라는 비난글도 봤는데 그럼 김제동을 지금 욕해야 합니까, 칭찬해야 합니까...
이런 글은 엉뚱한 사람에게 화풀이하는 것 밖에 안되죠....
그리고 "해먹긴"뭘 "해먹"습니까..
자기들이 정당하게 노력해서 번 돈인것을...어제까진 유재석이 안티없는 연예인이고 품행이 올바르다고 입에 침 마르게 칭찬하고, 긴 무명을 거쳐서 밑바닥에서 차근차근 올라와서 돈 잘 번다고 칭찬하더니 이 일로 엉뚱하게 비난을 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희첩에도 오늘 올라온 글에 사람들마다 각자의 방법으로 슬픔과 유감을 표현하는 법이 있고, 그걸 인정하자는 댓글이 많지 않았습니까... 부산 살고, 몇십년 한나라당 지지자이신 울 어머니께서도 그 분께서 자결하신 날 술 마시면서 착잡한 맘 못이루시고 이후로는 1주일째 그 일이 없었던 것처럼 뻥긋 안하시더군요...평소 성격이나 성품하고는 다르게 말이죠...
솔직히 욕을 하든가 안됐다고 한마디라고 흘리실 줄 알았는데, 너무 가엾고 슬프고 일말의 죄책감 느끼시니 뒤늦게 저녁에서야 소식을 안 제가 놀라서 확인차 여쭈니 고개만 숙이시고 차라리 언급을 안하시더라고요....원글님같은 분들이면 행여나 침묵하는 모습만 보고 한나라당 지지자였어서 저런다고 비난하시겠네요..?
이희아 칭찬하는 글이 요즘 올라오는데 ...일전에 마이클럽 같은데서 이희아가 살짝 정신지체 있어서인지 자기 멋대로이고 고집세서 별로라는 비난글 올라왔었고, 실력도 기실 별로인데 운운하는 댓글들도 적지않게 달렸던거..저 아직도 기억합니다. 근데 이번일로 갑자기 소신이 있고 당당하다고 칭찬들 하더군요..? 그 글들 보니 씁쓸한 웃음이 나는것이...
너무 감정적으로 나오고, 타인을 비난하고 내 잣대 들이대서 돌 던지는것 자체가 노무현 대통령님의 자결의 뜻을 희석시키는 짓이라 생각합니다..59. *
'09.5.30 4:47 PM (96.49.xxx.112)글 쓰신 분 마음은 십분 이해하지만 이건 좀 아닌 것 같네요.
나라 걱정하는 분들 마음은 다 그렇지요,
국민들 관심끌 수 있는 세력이 나타나서 좀 도와줬음 싶고.. 저도 그래요.
하지만 우리가 침묵하고 있다는 분들이 다른 좋은 일을 할 수도 있잖아요.
꼭 언론에 나와야 뭘 하는 건가요?
우리 잘 알지도 못하면서 미리 짐작하고 욕하는 거 하지 말아요.
노무현님도 이런식으로 억울한 일 당하셨을 거예요.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잘 모르면서 씹는거.. 우리끼리라도 이러지 말아요.
힘들고 어려울 때 일수록 경솔하지 말고, 조금만 더 묵직해지면 좋겠습니다.60. 화살의
'09.5.30 5:48 PM (122.37.xxx.197)방향이 엉뚱해 실망스러웠으나
몇몇 댓글보고 비로소 안심합니다..
가신 분을 좋아하진 않았으나
그 분의 죽음에 많이 반성하고 특히 유서를 곱씹어 생각해 봅니다..
이런 식의 편가르기는 마음에 들지 않아요..
내 편이 아니면 다 웬수가 되어야 하나요..61. ..
'09.5.30 6:05 PM (122.43.xxx.9)고인에 대해 막말하는 인간들 때문에
상한 감정정리하기도 어려워요.
괜한 사람들 잡지 맙시다.
적극적인 내편이 아니면 다 웬수로 삼을 것이 아니라
확실한 웬수 빼고는 다 내편으로 만드는 것이
고인의 뜻일 것입니다.62. ***
'09.5.30 8:03 PM (121.180.xxx.80)모든 사람의 생각이 나랑 같지않다고 비판하는것은 아니라는생각입니다. 생각이 다 같을수는 없는데 본인 개인의 생각을 이런 게시판에 올리는 자체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말을 하는 자체가 잘못되었네요. 본인은 어떻게 행동하시는가는 몰라도....63. 왜,,
'09.5.30 8:08 PM (119.201.xxx.6)강호동이랑 유재석씨한테,,,화살이 돌아가야하는지 이유를 모르겟네요,,
엉뚱한 사람 잡는 꼴이라고 보는데요???????????64. 제
'09.5.30 9:45 PM (61.105.xxx.132)생각은 원글님과 같습니다. 국민뭐뭐 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영향력을 가졌다면 당연히 국민장인데 얼굴을 보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어디가면 맨날 공인이라는 소리를 듣고
국민의 사랑으로 그토록 많은 수입을 벌고 명예를 누리며 살아가면서 어찌 의무라고 할수있는것들을 외면하는겁니까? 그들에겐 진정 누리기만 할뿐. 자신이 속해 있는 몇몇의 프로에서 열심히 하면 될뿐 그이상의 의무나 책임은 없는겁니까?
강요할순 없겠죠. 우린 민주주의 사회에서 사니까요. 하지만 비판할수는 있구요
비판받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65. 저도 좀
'09.5.30 9:51 PM (211.221.xxx.175)그렇게 따지면 자신의 저서를 몇만권 이상 팔아'먹은' 대한민국의 문학인들부터 줄줄이 나열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문학이란게 시대정신과 엄연히 연결된 것인것을.....
저도 원글님과 같은 원망도 수없이 했습니다.
하지만 연예인은 정말 연예인일 뿐입니다. 그들에게 기대할 것은 없습니다.
그저 우리를 즐겁게 해주면 되죠.
그 사람들이 '노통' 쪽만 재밌게 해주고 '쥐박'쪽은 재미없어하는 개그를 해왔던 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정치색이 강한 코미디쇼를 해온 분들도 아니구요.
정말 연예인은 연예인일뿐.
그들은 진정한 '공인'은 아니지요.
원글님....저도 같은 마음입니다만 그런 마음은 오늘부로 조금씩 자제합시다!!!우리!!!
연예인 중에도 참석은 못하지만 진심으로 애도하는 분들도 계셨을테고
겉으론 슬픈척하는 공인 중에도 이것을 이용해먹지 못해 안달인 사람도 있습니다.66. 어쨌든
'09.5.30 9:52 PM (211.208.xxx.120)당신은 선동자!
돌아가신 분도 당신을 고마워할는지...
그분은 아무에게도 삿대질안하시고 가신 것 같은데..당신이 대신해주는거라 착각하시나요.
이제 그만 침묵하는게 절망속에 가신분에 대한 작은 예의가 아닐른지..
슬픔이 커진 분노는 이해하지만 아무에게나 화살은 쏘지마세요.
당신같은 사람의 분풀이성 보복이 반복되는 역사가 그 분을 절망시켰다는 걸 좀 아셨으면..67. 허허허
'09.5.30 10:08 PM (203.128.xxx.33)오바십니다.
원글님 같은 사람 주변에 있을까봐 그게 제일 무서워요. 이 와중에 유재석과 강호동이 뭔 죄라고.. 님이 그 사람에게 준 사랑보다, 그 사람들이 님에게 준 큰웃음 빅재미의 은혜가 더 클거라고 확신합니다.68. 아무리
'09.5.30 10:23 PM (121.191.xxx.71)그래도 저는 이번에 연예인들 좀 실망..
69. 저두...
'09.5.30 10:47 PM (122.254.xxx.127)그래도 이번에 연예인들 좀 실망.. 222222222
중립도 좋지만...
연예프로에서 누구 결혼식에 참석하는 연예인들 보여주던데...
씁쓸해서 돌려버렸네요..
참 여러모러 서러운 세상입니다.70. 에이
'09.5.30 10:53 PM (211.177.xxx.166)괜히 엄한데다가 화살돌리지 맙시다.
왜이렇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원망할데도 많고 미워할데도 많은지 원.
이런 기회를 계기로 지가 미운 사람들 괜히 다 싸잡아서 원망해 대기는.
별게 다 밉네.
내가 이래서 노통이 그렇게 간게 괜히 민심만 더 휘저어 놓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한다니까..
왜? 이참에 당신 지난번에 당신한테 잘못한거 있는 남편도 밉고, 당신한테 밉보인 동네 아줌마도 더 나가서 안 운다고 밉고, 동네 본인이 미운사람 다 한번씩 꼽아가며 미워해 보시지 그러슈.
에이 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