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차회장한테 뇌물 받은게 아니고 빌린건 알겠는데,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600만 달러 어쩌구 하는 이야기는 뭐예요?
또 언론에서는 세무조사 무마용 청탁성 뇌물이라고 하던데
검찰에서 발표한 사항인가요?
선물로 시계를 받은건 알겠는데요, 받은사람은 죄가 없죠.
그런데 논두렁에 버렸다고 한 건 노대통령 측에서 직접 이야기한 것인지, 만일 그렇다면 왜 버렸는지...
따님 노정연씨가 집구입한 계약서를 찢었다는 이야기도 검찰 수사에서 나온 증언인가요?
만약 찢었다면 왜 찢었을까요?
제 주변사람들하고 거의 싸우다시피 하면서 살고 있는데 아는게 너무 없어서 답답해 미칠지경이예요.
그사람들은 뭔가 구리니까 시계도 버리고 계약서도 찢었겠지.. 하면서 비아냥 거리는데 혈압이 올라 터지겠어요.
아님 어디가서 알 수 있는지 알려 주시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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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검찰 수사에 대한 정리좀 해 주세요.
말빨없는이... 조회수 : 173
작성일 : 2009-05-29 19:32:53
IP : 121.88.xxx.2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09.5.29 7:43 PM (221.163.xxx.144)600만달러를 받은 것으로 예상하고 추가 조사 할것이다..이건 세무 조사~~뇌물 일 것이다..선물 받은지 안받은지도 확인 안됨..노통이 얘기도 안함..권여사님이 그렇게 얘기 했다..찢은것도 찢었는지 칼로 잘랐는지 확인 안됨.
다다다 언론의 추측성기사입니다..시시비비는 법정에서 가려야 하는데.....1억시계도 만약 받았다면 그게 선물인데 1억인지 십만원인지 누가 아나요? 이건 전혀 관계없는데 자극성 기사..
이런 것들 다 증거가 모아지고 수사를 해야 하는데 박연차 말로만 증거를 대니 검찰은 시간만 끌고 혐의점을 전혀 찾을수가 없었습니다..한마디로 욕먹이기 수사....만약 노통이 살아계셨다면 법정에서 가려졌겠지요..노통도 판사 변호사 출신인데..2. 말빨없는이...
'09.5.29 7:46 PM (121.88.xxx.247)찾아보니 시계이야기는 여기 자세히 써 있네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3&sn=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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