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무리봐도 노통의 목소리.. 이연설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듯 합니다..

사랑합니다 조회수 : 485
작성일 : 2009-05-28 22:37:17
조선건국이래로 600년동안에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한번도 권력을 맛보지 못했고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했던말을 했던 사람은
또한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들은
전부죽임을 당했고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고 패가망신을 했다.

600년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했던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내밀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다.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어떤 불의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있어도 모른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했어야 했다.

눈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할수 있어 왔다.

그 사실을 믿기 힘든 우리 600년의 역사.
제 어머니가 제게 남겨 주었던 제 가훈은
야이 놈아 모난 돌이 정맞는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대로 눈치보며 살아라.

80년대 신기하도록 겁없던 우리에 정의롭고 혈기넘치던 우리 젊은 아이들에게

그 어머니들이 간곡히 간곡히 타일렀던 그들의 가훈 명칭이  
야이놈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고만둬라. 너는 뒤로 빠져라.

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쳐야했던 우리의 600년역사 이역사를   기억해야합니다.      
권력에 맞서서 당당하게 권력을 한번 쟁취하는 우리에 역사가 이루어져야만이 이제 비로소 우리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얘기할수있고 떳떳히 불의에 맞설수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수있다.
-------------------------------------------------------------------------------

왜 이제서야 당신의 진심과 진정성을 깨닫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신같은 지도자는 이세상 그 어느곳에도 찾아보기 힘들것입니다.

이제서야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그동안 당신을 몰라주었고, 무관심했던 저는 컴퓨터앞에서

당신의 그 열정적이고 진실된 모습을 보며 하염없이 눈물만 흘립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말밖에는 할말이 없습니다...


http://video.naver.com/2008060212135375020



IP : 118.33.xxx.1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합니다
    '09.5.28 10:37 PM (118.33.xxx.181)

    http://video.naver.com/2008060212135375020

  • 2. 절절..
    '09.5.28 10:45 PM (193.51.xxx.203)

    마음이 또 아파옵니다..

  • 3. caffreys
    '09.5.29 3:01 AM (67.194.xxx.122)

    자꾸 보고 또 보고... 저도 이제는 외우게 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358 정치 이야기만 나오면 왜 그리들 민감해지시고 공격적으로 변하시는지요? 28 정치.. 2010/06/09 861
465357 삼계탕용 한약재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5 마트못믿어 2010/06/09 638
465356 치과견적...임플란트 뼈이식비용이요.. 8 미니미 2010/06/09 1,750
465355 셋째아이 출산 앞두고 아이들 반찬 준비 하려는데요... 6 엄마 2010/06/09 670
465354 저주받은 하체... 30 주희 2010/06/09 2,569
465353 강아지 호텔 문의 7 코스모스파크.. 2010/06/09 596
465352 티브이 살때..안에 극세사 걸레 들어있나요?? 없던데요..ㅠㅠ 11 티브이 2010/06/09 820
465351 애쓰는군요. 말조심하며 살아야겠어요 17 포화속으로 2010/06/09 2,136
465350 다이어트일기(11) 9 또시작이냐 2010/06/09 761
465349 이번주말 야외수영장 1 dd 2010/06/09 262
465348 브라안해서 꼭지 튀어나오는게 추접해요?? 89 ........ 2010/06/09 14,206
465347 대구에 골반교정잘하는곳 아시면 부탁 1 질문 2010/06/09 1,751
465346 침대밑에서 자는것 안좋은거죠? 2 비염있는아이.. 2010/06/09 659
465345 제사때 끓이는 무소고기국대신에 육개장을 끓여서 내어도 될까요? 4 일주일만에 .. 2010/06/09 827
465344 제발 신문에는 익명을 못쓰도록 법으로 정하면 좋겠어요,,, 1 찌라시 2010/06/09 190
465343 아파트에서 허스키 같은 큰개를 키우는게 말이 되나요? 37 ..... 2010/06/09 2,859
465342 20평대..방2개 vs 방 3개 13 molar 2010/06/09 2,509
465341 당돌한 여자~^^ 3 궁금해 2010/06/09 1,632
465340 이번주 인도신랑 나오는 인간극장 보고..인도인들 어떤가요? 14 인간극장 2010/06/09 3,183
465339 초등학교 회장 4 초2 엄마 2010/06/09 619
465338 허남식 부산시장 초등생 전면 무상급식 불가 13 세우실 2010/06/09 1,417
465337 육개장에 무슨 짓을 해야할까요? 12 난감해요 2010/06/09 1,116
465336 허리근육강화 어찌 시키면 될까요? 8 으dz.. 2010/06/09 941
465335 이광재의원의 최후 진술서(펌) 7 화이팅 2010/06/09 811
465334 남편이 죽는 꿈 9 꿈해몽좀 부.. 2010/06/09 3,420
465333 영어dvd 베렌스타인 베어즈요 듣기 수준이 3 어느정도인가.. 2010/06/09 568
465332 서울역에서 사람 만나기로 했는데 1 어디? 2010/06/09 622
465331 천호선님이 은평을에 나올지도 모른다네요. 14 ^^ 2010/06/09 1,506
465330 <야만의 언론> 과 <운명이다> 둘다 읽어보신분요~ 4 ... 2010/06/09 441
465329 학교배정문의는 어디로 하나요? 1 천안 2010/06/09 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