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야자' 대신 봉하마을 간 여고생들 "선생님 죄송해요"
ㅠㅠ 조회수 : 886
작성일 : 2009-05-28 12:43:50
"선생님, 나라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그저 책상에 앉아 있기가 불편해요. 평소 선생님께서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며 살라고 하셨죠. 오늘 저희들, 봉하마을에 가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습니다. 규칙을 어겼지만, 저희는 당당합니다. 선생님, 내일 마땅한 처벌을 받겠습니다. - 배재현 외 8명 올림"
IP : 203.239.xxx.1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09.5.28 12:43 PM (203.239.xxx.10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42128&CMPT_CD=P...
2. ...
'09.5.28 12:50 PM (218.156.xxx.229)미래의 갸념 82쿡 회원~~~~아우들. 아이고 이뻐라~~~
이상하게 며느리 삼고 싶네...3. .
'09.5.28 1:00 PM (115.145.xxx.101)어이쿠 어른들 보다 낫군요.
요새 10대와 0대를 보면 그래도 희망을 느껴요.
조정래 선생이 태백산맥 마지막에서 이런류의 말을 하잖아요,
신념있는 세대는 30년 주기로 태어난다고...쟤들보면 그런것 같아요.4. 인천한라봉
'09.5.28 1:50 PM (211.179.xxx.58)대견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