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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풍선
내일 영결식에 노란풍선 백만개를 띄우려고 하는데....
자금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저도 방금 지인한테 혹시나 뜻있으면 동참해도 좋을거 같다는 연락을 받아서요...
저도 제 형편껏 조금 기부하려고 합니다...
혹시나 생각있으신분들 한번 둘러보시라고요....
http://usimin.co.kr/
여기 들어가셔서 시민토론광장의 시민토론방 들어가시면 위에 공지글에
'백 만 개의 노란 풍선을 띄우려 합니다 ' 이글입니다...
1. 동참
'09.5.28 12:24 PM (121.129.xxx.220)2. 풍선백만개
'09.5.28 12:26 PM (211.221.xxx.176)공해네요~ 자금부족이면서까지 그럴필요가있나요 백만개풍선이 다 어디로가겠어요 공해,,,
3. ...
'09.5.28 12:33 PM (221.138.xxx.16)네...지금보니 거기 댓글에도 그런 걱정이 있네요.... 거기서 이것 저것 판단하셔서 결정하시겠지요...
노랑풍선을 날리진 않더라도 모인돈이 잘 쓰일거란 생각에 조금기부했습니다....4. 아 제발
'09.5.28 12:34 PM (121.129.xxx.167)풍선은 아닙니다.
아니에요...
절대 지혜롭지 못한 방법입니다.
풍선이 아닌 다른 대안으로 대체해 주세요.
유시민이란 이름에도 먹칠이 될 뿐더러,
고인을 추모하는 데 있어서도 전혀 마땅치 않습니다.
타생명체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쓰레기를 하늘에 버리는 것 뿐이 안됩니다.
보수파에게도 밑밥밖에 안 될 거라 생각됩니다...
제발 댓글에도 귀를 기울여 주세요.ㅜㅜ5. 좋아요
'09.5.28 12:37 PM (210.219.xxx.35)전 적극 찬성이구요
그런 걱정이라면 손목에 1m 줄이라도 매자니까요
생각해보세요
영원히 가슴에 새겨질 우리의 노랑 풍선~~~6. ...
'09.5.28 12:38 PM (61.77.xxx.57)길게 거리에 노란띠를 달면안되나요?
7. 저도
'09.5.28 12:40 PM (124.51.xxx.107)저도 찬성입니다...진짜 날리는 것이 안된다면 손목에 긴 줄로 풍선 매고..
뛰어서라도 하늘높이 풍선을 올려놓고 싶습니다..
공해문제를 이야기해야한다면 명박정부때, 하는 불꽃놀이도 역시 금지해야합니다..8. dd
'09.5.28 12:44 PM (121.131.xxx.166)명박이가 나쁜 짓 한다고..우리까지 그러면 되나요
차라리..노란색 깃발을 흔드는게 어떨까요?9. **
'09.5.28 12:54 PM (121.161.xxx.248)아주 긴 노란천에 우리의 추도문을 써서 길게 길게 이어서 사람과 사람들이 들고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저도 풍선을 띄우는건 별로...
풍선이라는 이미지는 좋은일 기쁜일에 쓰이는 것이지 이런 슬픔에는 안어울린다고 봐요..10. 저두요
'09.5.28 3:09 PM (211.243.xxx.231)공해라는거 떠나서..
풍선 띄우는건 보통 축제같은 행사 시작할때 하는거 아닌가요?
별로 어울리지가 않아요.
노란 리본이라면 모를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