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닌 당신이 싫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바보같은 당신이 싫었습니다
정말 싫었습니다..
지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고 의지했는지
몰랐습니다..................
편안히 가세요
가슴에 묻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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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당신이 싫었습니다
... 조회수 : 582
작성일 : 2009-05-26 01:03:19
IP : 222.110.xxx.1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맙습니다
'09.5.26 1:06 AM (121.151.xxx.149)지금이라도 이렇게 알아주시니 그분도 감사할겁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2. 아마...
'09.5.26 1:06 AM (122.32.xxx.10)이번에 새삼 내 안에 그 사람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달은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제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그 분을 좋아하고 있더라구요.
기억해 드려요. 영원히 잊지않고 오랫동안 그 분을 기억해 드려요.3. 대통령..
'09.5.26 1:25 AM (211.243.xxx.15)최고의 자리는 잘하든 못하든 욕을 먹기 마련... 모든 사람들에게 만족을 줄 수 없기 때문이겠지요. 저도 노 전대통령의 정책들 중 지지 하지 않은 정책들도 꽤 있었습니다. 불만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노 대통령 만한 분 그 때도 없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리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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