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태극기를 어디에 달까요?

질문 조회수 : 307
작성일 : 2009-05-25 17:36:49
조기를 게양하려고 베란다를 살폈더니
태극기를 꽂을만한곳이 없어요...ㅠ.ㅠ
어떻게 달아야 할지....ㅠ.ㅠ
IP : 221.153.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5.25 5:39 PM (121.169.xxx.250)

    봉 끼우는게 없나요??

    철물점에 가면 팔지 않을까요???

  • 2. 질문
    '09.5.25 5:43 PM (221.153.xxx.37)

    원글인데요...ㅠ.ㅠ
    아무리 찾아봐도 봉 끼우는데가 없어요....오래된 아파트라 그런지...ㅠ.ㅠ

  • 3. 해피걸
    '09.5.25 5:45 PM (211.201.xxx.154)

    우린대충 우겨 끼웠어요^^

  • 4. 난간에
    '09.5.25 5:52 PM (210.98.xxx.135)

    그러면 그냥 난간에 붙들어 묶어줘도 될텐데요.
    창살 같은거 있잖아요 거기에요.

  • 5. 청죽
    '09.5.25 5:59 PM (211.210.xxx.104)

    철물점에 가서 게양대 사왔어요.. 우리집 베란다쪽에 설치했습니다.
    태극기를 구입할 때 같이 있었던 플라스틱 게양대는 난장판으로 갈라지고 깨진데다 빌라 현관에 있어요.
    이 상황에도 알록달록 색색옷을 받쳐입고 깔깔대며 통화하는 옆집아줌마를 비롯,
    이웃들과 괜한 큰소리내어 불경한 일 만들고 싶지 않아서리..

    길이 난 쪽으로는 창문위에 덧창이 설치되어 있어서 남편이 덧창을 피해 콘크리트 못을 박는 게 여간 옹삭스러운 게 아니었어요.
    그래도 힘들게 달고 나니 그나마 조그만 할일이라도 해낸 거 같아 뿌듯합니다.


    집 앞에 조의를 표하는 조기가 소리없는 아우성으로 이 슬픔을 조용히 고하고 있네요.

  • 6. ..
    '09.5.25 6:02 PM (58.148.xxx.82)

    저도 원래 있던 게양대(?)는
    베란다 공사하면서 통창에 막혀서 꽂을 수가 없었어요,
    국기함 안에 같이 있던 플라스틱 꽂이(?)를
    베란다 창살에 끈으로 막 묵었어요, 수십 바퀴 돌려서...
    사실 끈도 없어서 랩을 길게 잘라서 끈처럼 뭉쳐서
    그렇게 했어요, 3일째인데 아직은 잘 버티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168 아일랜드 사시는 분들 아일랜드 대사관에 분양소 마련한다네요 여기서라도 2009/05/25 94
463167 대구 두류공원 분향소 갑니다... 3 ... 2009/05/25 174
463166 조기 달았어요. 1 태극기 2009/05/25 171
463165 김*길교수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한 말!! 19 이런!!! 2009/05/25 1,075
463164 (급)출장인데 3* 마스크 어떤게 효과가 있나요? 3 송구하나.... 2009/05/25 249
463163 얼굴이 이상해 졌어요 4 2009/05/25 784
463162 한심스러운지... 2 어찌나..... 2009/05/25 298
463161 태극기를 어디에 달까요? 6 질문 2009/05/25 307
463160 우리나라 부모들은 왜 자식의 결혼까지 간섭이 심합니까? 21 박지성 2009/05/25 2,077
463159 아기 몸에 아주작은 좁쌀들이 무더기로 3 센티 간격으로 났어요, 10 아토피인가요.. 2009/05/25 748
463158 믿어지지가 않아요 1 .... 2009/05/25 177
463157 노노데모 게시판엔 지원요청이런글도 있더군요 5 ㅂㅂㅂ 2009/05/25 742
463156 구청에도 분향소 있네요(강동구청, 양천구청, 구로구, 성북구, 서대문구) 3 분향소 2009/05/25 254
463155 초2수학 식좀 알려 주세요.. 11 죄송하지만... 2009/05/25 369
463154 盧에 90도 절하던 운전기사 신정호씨 인터뷰 . 1 ▦▦ 2009/05/25 1,840
463153 ㅊㄷ어학원과 보건부에 대해서 강한 유감.. 3 화난 아줌마.. 2009/05/25 743
463152 ‘외롭고 가난한’ 네티즌 대응방안은 ‘세뇌와 조작’ 2 ▦▦ 2009/05/25 324
463151 이혼요구하는 남편... 24 버림받은 여.. 2009/05/25 5,330
463150 노대통령이 가신후로는 아무것도 못하겠어요...ㅠㅠ 11 넋빠진나.... 2009/05/25 561
463149 광고시안 아이디어 부탁 드립니다. 18 추억만이 2009/05/25 465
463148 경향신문 요즘 참 이상하네요.. 12 왜이래 2009/05/25 1,637
463147 여러분도 이 사진들 보며 노무현 대통령을 추억해 보세요. 3 꿈일꺼야! 2009/05/25 663
463146 돌발영상 [꿈] 노통의 웃음이 이렇게 가슴아플줄...ㅠ.ㅠ 3 벌써 그립습.. 2009/05/25 534
463145 알바들 총출동 된 듯, 5 알밥들 2009/05/25 483
463144 한*레 만평 보다가 맘에 드는 댓글.. 5 쥐탄핵 2009/05/25 847
463143 아까 말씀드린 mbc 두시의 취재현장 다시 듣기 됩니다. 들어보세요. 7 선동규짱 2009/05/25 705
463142 경제를 살리느라 빗속에서 식사하는 가카 24 데져라 2009/05/25 1,604
463141 와이텐 뉴스 대단하네요 45 추억만이 2009/05/25 9,187
463140 노통이 새벽에 보셨을지 모를 신문의 만평 13 마지막으로 2009/05/25 1,693
463139 5월 25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09/05/25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