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는 물론이고, 기가 찰 글들 올리는 인간들이나, 지금 이 상황을 킬킬 웃으면서 즐기는 것 같은 인간들이나..
정말 다들 죽여버리고 싶으니 이를 어쩌죠..
계속 눈물바람입니다.
설거지 하다가도 눈물나고, 아이 책상 정리하다가도 눈물나고..
정말...
잊지 않을겁니다.
이 분노, 이 떨림.
절대 잊지 않고 되돌려주겠습니다.
분향소 가서 눈물 쏟아지는 거 어찌 참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 죽일 것들....분향하는데 누가 건드리기만 하면 정말 죽여버릴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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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죽여버리고 싶으니..
어쩌나.. 조회수 : 469
작성일 : 2009-05-25 15:38:38
IP : 125.186.xxx.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후..
'09.5.25 3:55 PM (203.232.xxx.7)저도 님 심정 이해합니다.
마음이 진정이 안되어 아직 뵙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시는 길 예쁘게 보이려고 제일 좋아하는 검정 정장 입고 출근했는데 오늘도 못뵐거 같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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