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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창피하고 주식 떨어진다고 짜증난다는 울 언니.
버라이어티쇼는 왜 안하냐고 떠드네요.
같은 혈육인게 진짜 쪽팔려요.
1. ㅠ
'09.5.24 4:37 PM (125.186.xxx.150)그런사람이 있구나...-_ㅜ
2. ;;
'09.5.24 4:37 PM (118.222.xxx.125)진짜 다양한 사람이 있군요...
3. 음
'09.5.24 4:37 PM (124.51.xxx.107)무식한건 약도 없습니다..
4. ㅠㅠ
'09.5.24 4:38 PM (121.131.xxx.134)ㅠㅠ 주식이 문제인가??
5. m..m
'09.5.24 4:40 PM (121.147.xxx.164)힘드시겠네요.
6. 그러네요
'09.5.24 4:41 PM (203.142.xxx.65)같은 국민인게 쪽팔립니다..
7. 짜증
'09.5.24 4:41 PM (210.113.xxx.27)네, 좀 많이 무식합니다.
이런 반응 예상했기에 말 안 섞으려고 했는데 옆에 와서 어제 버라이어티 안 했냐고 웃으며 얘기 하길래 "사람 죽었는데 그게 당연한거 아니냐고 했더니"...버럭 하더군요....ㅡ.ㅜ
진짜 쪽팔리고 짜증나요.8. 무식한건
'09.5.24 4:41 PM (119.64.xxx.78)죄입니다......
전에는 그리 생각 안했는데, 요즈음엔 그리 생각합니다.
어제, 노전대통령의 죽음을 앞에 두고 비아냥거리는 싸가지 아줌마
보면서 입을 확 찢어버리고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아무리 조중동에 세뇌된 좀비의 뇌라 하더라도, 한사람의 비참한
죽음을 놓고 그렇게 비아냥거리는건 용서가 안되더군요.
잘이나 살면서 그러면 말을 않겠는데, 그것도 아닌 사람이......
무식하다고 모든게 용서되는 건 아닌 듯싶습니다.9. 어떡하겠어요.
'09.5.24 4:43 PM (121.169.xxx.32)아는게 그것밖에 없는데..
눈앞에 보이는 이기심에 나라꼴이 산으로 가는것도 모르고
장차 자신의 후손들이 얼마나 고생할지도 모르고 ..
같은 핏줄이라도 참 많이 다르네요.10. ▦ 비통
'09.5.24 4:44 PM (125.184.xxx.192)힘드시겠네요. 22222
11. ▦
'09.5.24 4:45 PM (116.46.xxx.54)힘드시겠지만, 개념없는(죄송) 것도 죄에요..ㅠ.ㅠ
어떻게든 말려보세요..ㅠㅠ12. 그나마
'09.5.24 4:46 PM (122.35.xxx.34)그런 가족 없어서 다행이네요..
13. 짜증
'09.5.24 4:47 PM (210.113.xxx.27)저로서는 역부족입니다.ㅠ.ㅠ
결혼 할 사람도 같은 과 인거 같아서 더 걱정입니다.
하아..............진짜.14. 그놈
'09.5.24 4:50 PM (221.140.xxx.58)뽑아준 울 언니네 가족..악쓰며 한바탕 하고 싶지만 선거 후에
너무너무 후회하기에 화를 누르며 참고 있습니다.
다음번에 투표는 정말 잘 해야 한다고 강조 또 강조 했답니다.
그래도 언니네 가족 미워 죽겠습니다.15. 짜증
'09.5.24 4:58 PM (210.113.xxx.27)명바기는 안 뽑았다고, 그치만 투표는 했다는데 아마 이회창 직지 않았나 추측합니다.=.,=
욕 하려면 제대로 공부하고 욕 했으면 좋겠건만....
그놈이 그놈이라는 말만 하고 있으니...어휴.16. 슬퍼요.
'09.5.24 5:12 PM (121.98.xxx.45)좀전에 아이들 보는 앞에서 전화로 친정엄마랑 큰소리 내며 싸웠네요.
이럴 줄 알고 아예 얘기 않꺼냈는데,
엄마가 먼저 얘기 꺼내시면서 머라머라 하십니다. 참나...
않그래도 어제부터 아무것도 손에 않잡히는데, 울엄마가 불난 집에 기름을 들이 부으셨어요...
속상해 미치겠어요.17. 그래서...
'09.5.24 6:49 PM (121.155.xxx.37)친정에 안부 전화도 못하고 있습니다.
울아버지가 내뱉을 말들이 두렵습니다.18. 암담합니다
'09.5.24 11:01 PM (59.6.xxx.151)울 남편도 여동생네 부부도 해외시선이 부끄럽답니다. 나라 망신이라고, 지 성질대로 욱해서 죽었다고..노사모는 북한사람들이 김정일 추종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네요,
씨도 안먹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