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루 종일 82에만 앉아있습니다..
먹기도 싫고..
말하기도 싫고...
무기력증에 빠진것 같네요..
어떻게 그분의 원통한 마음을 대신해드릴 수 있을까요?
그냥..이렇게 무기력하게 보내야만 하는 건가요?
정녕 우리 국민들은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살아가야만 하는 건가요?
가르쳐 주세요..
제가 어찌 살아가야 하나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너무 분해서...
자꾸만 노대통령님이 생각납니다...
불쌍한 우리 국민들...
앞으로 어찌 살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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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을것 같네요..
... 조회수 : 220
작성일 : 2009-05-23 23:00:27
IP : 118.223.xxx.1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09.5.23 11:01 PM (121.140.xxx.163)저도 똑같습니다
외롭게..가신거..마음고생만 하시고..
그게 너무 걸립니다..2. ...
'09.5.23 11:04 PM (121.166.xxx.47)너무분해마세요..냉정하게보면 사람의 목숨은 다평등합니다..시민이나 대통령이나
조사받다 자살한사람들 많습니다..다 묻힙니다..
대통령이라고 그븐은 만ㅀ은사람들이 애도ㅓ해줍니다..조용히 혼자 슬쓸히죽는사람 아주맣습니다
더욱이 노무현은 대우건설남사장 자살하게만들고도 사과한마디 없던분이셧어요..
너무 자살이 옹호되면 안그래도자살율높은나라 더 높아집니다..다 우리 아들딸들입니다..3. 마음이
'09.5.23 11:05 PM (222.97.xxx.24)몸이 천근만근입니다.
제가 그분을 만나 뵌 것도, 개인적으로 아는 것도 아닌데, 온 몸이 탈진 상태입니다.
그저 "정의가 사라졌다" 라는 생각 뿐입니다.
이제 전 제 자식들에게 무엇을 물려 주어야 하는지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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