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후속조치를 하지 않았을까요,,
필경
불면증이 계속되면
우울증이 오더라구요,,
지금도
잠을 이루지 못한 밤이 많않었다고 나오는데
왜 주변 분들이 우울증 약 처방도 한번 하지 않았을까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 약 한알만 먹으면
생각이 많이 달라지는데..................너무 너무 억울합니다.
하루 종일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이 상태..
온 국민이 패닉에 빠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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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으로 고생하시고 병원의뢰까지 했다는데..
노쨩 조회수 : 755
작성일 : 2009-05-23 20:23:37
IP : 219.241.xxx.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울증약
'09.5.23 8:29 PM (125.142.xxx.146)사서 돌릴까봐요...
기운이 너무 없네요.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셨을까 ㅠㅠ2. 불쾌하네요..
'09.5.23 8:48 PM (219.255.xxx.134)"그 약 한알만 먹으면 생각이 많이 달라지는데"....라니요
그럼 대통령님께서 불면증에 따른 우울증때문에
즉흥적으로 목숨을 끊은 거라고 보시는 겁니까?
물론 심적고통 극심하셨겠지만 그 정도로 약한 분은 아니었다 믿습니다.
님의 진심이 그렇지 않더라도
노대통령의 죽음을 진심으로 슬퍼하지 않는 누군가가
님의 '우울증 약 한알~ 이런 얘기를 듣고
마치 대통령님께서 우울증에 빠져 충동적으로 자살한 것처럼 대서특필할까봐 걱정됩니다.3. 끼밍이
'09.5.23 8:53 PM (124.56.xxx.36)아까 이 부분에 대해서 병원관계자 인터뷰한 거 뉴스에 나오던데....노전대통령께서 직접 전화하셨다더라구요......나는 그게 더 안 믿어져요...........몸이 좀 안 좋아서 입원할려고 하는 데 입원 가능하냐? 라고 물어보셨다는데.....이걸 정말 노전대통령께서 직접 하셨을까요?............왠지 각본의 일부분 같다는 생각이 왜 들까요...자살을 합리화시키기 위한 사전물밑작업...ㅠ.ㅠ
4. 아니요
'09.5.23 8:58 PM (125.177.xxx.10)저도 뉴스에서 직접 인터뷰 들었는데..병원관계자가 말한건 비서관이었어요..
노대통령의 뜻과 상관없이 비서관 판단으로 문의했었던것 같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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