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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꿋꿋하게 대응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 조회수 : 5,218
작성일 : 2009-05-23 15:14:17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가운데 전직 대통령들이 애도를 표하면서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너무도 슬프다. 큰 충격"이라며 "평생의 민주화 동지를 잃었고 민주정권 10년을 같이했던 사람으로서 내 몸의 반이 무너진 것 같은 심정"이라며 침통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최경환 비서관이 전했다. 또 "그동안 조사과정에서 온 가족에 대한 혐의가 매일 언론에 흘러나와 그 긴장감과 압박감을 견디지 못했던 것 같다"며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고 조의를 표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도 오전 상도동 자택에서 서거 소식을 보고받고 어두운 표정으로 "매우 충격적이고 불행한 일"이라고 말했다고 김기수 비서실장이 전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며 "고통스럽고 감내하기 힘든 상황에 직면해도 전직 대통령으로서 꿋꿋하게 대응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고 말했다고 전광필 비서관이 전했다.

와병 중인 노태우 전 대통령은 비서로부터 소식을 전해 들은 뒤 안타까운 표정을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IP : 211.243.xxx.2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09.5.23 3:15 PM (118.222.xxx.118)

    너는 꿋꿋하게 살아있구나.
    입좀 닫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뚫린 입이라고 말하는거 하고는...

  • 2. 니나 잘 하세요ㅛㅛ
    '09.5.23 3:15 PM (121.144.xxx.85)

    니나 잘 하세요,,,,,,,,,,,,,,,,,,,,,, G R

  • 3. ...
    '09.5.23 3:15 PM (220.126.xxx.158)

    터진 입이라고...

  • 4. 그렇죠
    '09.5.23 3:15 PM (59.22.xxx.33)

    저런 류의 인간들은 죽었다깨어나도 이해못하겠죠.
    꿋꿋하게?? 저 사람은 자신이 꿋꿋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생각하나봅니다.
    저런 인간들의 반응따위는 알고 싶지도 않은데 내보내는 언론이나 그 글에 댓글다는 저나
    한심하기는 매한가지 ㅠㅠ

  • 5. .
    '09.5.23 3:16 PM (222.106.xxx.168)

    전전대통령,,아주아주 너무너무 꿋꿋하죠

  • 6. ..
    '09.5.23 3:16 PM (58.148.xxx.82)

    그 입 다무시오,
    댁하고 같은 레벨 되는 거 같아서
    매우 불편하오, 싫소...

  • 7. ㅋㅋ
    '09.5.23 3:16 PM (222.120.xxx.233)

    당신이 말하니 저런 말도 코메디가 되는군요.
    전씨는 꿋꿋해서 아주 편하게 잘 사시고 좋겠어요.

  • 8. 콧구멍
    '09.5.23 3:16 PM (118.44.xxx.188)

    이 두 개라 내가 숨쉰다....돌아가신 그 분도 너 같은 살인마와 비교되는거 무척

    싫으셨을 것이다.

  • 9. ▦▦
    '09.5.23 3:16 PM (221.146.xxx.39)

    젭알...
    다물었으면 좋겠는 두 입...

  • 10. 저입을
    '09.5.23 3:16 PM (121.1.xxx.124)

    꼬매 버리고 싶네요.. 아니.. 주둥이져..

  • 11. 안그래도
    '09.5.23 3:17 PM (211.178.xxx.120)

    전두환 생각났었는데, 진즉에 저세상으로 여행보내야 할 사람으로..
    뚫린 입이라고 말은 잘하는구나.
    그래서 꿋꿋하게 천수 만수 벽에 똥칠할때 까지 살아라

  • 12. 욜을 부르는,,,
    '09.5.23 3:17 PM (121.144.xxx.85)

    욕을 부르는 이름,,,,,,,,,,,,,,,,,,,,,,,,,, 오늘은 욕 좀 해도 서로 좀 봐 줍시다,,,,,

    babydog 라면 dog 들이 성내지요?,,,,,,,,,,,,,,,,,

  • 13. 아까운 사람만
    '09.5.23 3:17 PM (58.230.xxx.140)

    죽고 꿋꿋한 너는 살아있구나

  • 14. 토마토공주
    '09.5.23 3:17 PM (72.211.xxx.99)

    머리전체가 얼굴가죽으로 이루어졌나보요... 두껍기도 하지..

  • 15. 다음은
    '09.5.23 3:18 PM (121.169.xxx.250)

    너다~!!!!!!!!!!!!!!

  • 16. 지랄을..
    '09.5.23 3:18 PM (124.50.xxx.21)

    독한놈들,,,
    니가 사는 곳이 지옥이길 바란다.
    29만원만 가진놈아,,

  • 17. 오늘만 노빠.
    '09.5.23 3:19 PM (218.156.xxx.229)

    ...님은 그만 좀 꿋꿋하삼.

  • 18.
    '09.5.23 3:21 PM (124.53.xxx.175)

    그입 다물라

  • 19. 지랄하고..
    '09.5.23 3:22 PM (121.162.xxx.146)

    "꿋꿋"이 아니라 "(나처럼) 뻔뻔하게 대응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겠죠. 미친새끼.

  • 20. 왜냐하면
    '09.5.23 3:23 PM (59.3.xxx.117)

    노무현 대통령님은 인간이시거든 너같은 살인마가 아니거든 하기야 너 좋다고 하는 인간들이 신처럼 떠받드니 니가 인간인줄 알겠지 더러븐 *

  • 21. 제발
    '09.5.23 3:24 PM (125.177.xxx.41)

    그만 좀 하구 그 입좀 닥쳐라.

  • 22. ⓧPianiste
    '09.5.23 3:25 PM (221.151.xxx.237)

    꿋꿋하게
    꿋꿋하게
    꿋꿋하게
    꿋꿋하게
    꿋꿋하게
    꿋꿋하게
    꿋꿋하게
    꿋꿋하게
    꿋꿋하게

  • 23. 별사랑
    '09.5.23 3:31 PM (119.70.xxx.169)

    세상사는 처세술은 저 사람이 한수 위죠..-.-;

  • 24. 이런 토요일
    '09.5.23 3:32 PM (125.177.xxx.83)

    낯짝도 두껍네...눈앞에 있으면 정말 끌려갈 것 각오하고 돌 던져버리고 싶어요

  • 25. 그려~~
    '09.5.23 3:33 PM (58.236.xxx.44)

    전두환 다운 발언이네.. 수천명 죽인 사람이 또 본인 목숨은 끔찍히 여기겠지..

  • 26. 이러면 안되지만
    '09.5.23 3:37 PM (211.178.xxx.120)

    저 미친놈 벽에 똥칠하면서 정말 추악하게 늙어가길 바랍니다.
    자기 싸놓은 변도 먹을 지경까지 추악하게 그렇게 늙어가길 바랍니다.
    그 수많은 사람들 그렇게 잔인하게 죽이고도 저렇게 뻔뻔하게 나와서 저 지롤 하는거 보니 혈압이 꺼꾸로 솟습니다.
    진짜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자자 손손 하는일마다 안되고, 천벌받기를 정말 기원합니다.

    자식 가진 사람이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오늘만 하겠습니다.

  • 27. 에구
    '09.5.23 3:38 PM (121.147.xxx.151)

    구신아 뭐하냐?
    잡아갈 넘은 굳굳하게 사는데
    그 분을 대신 데려가다니 ㅉㅉㅉ

  • 28. 아꼬
    '09.5.23 3:42 PM (125.177.xxx.131)

    양심이 애초부터 거세된 인간들은 그 통증을 모르니 그걸 꿋꿋이라고 하나봅니다.
    입에 들어가는 밥알들이 아까운 인간들은 어찌도 이리 건강한지 입만 아픕니다.

  • 29. 국민캔디
    '09.5.23 3:48 PM (222.99.xxx.230)

    라네요 전대갈 마클에서..........괴로워도 욕먹어두 나는 안죽어.... 제발 좀 뒤져

  • 30. 저도
    '09.5.23 3:49 PM (116.120.xxx.174)

    자식 키우며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정말 전두환같은 양심어ㅂㅅ는 족속들은 자손대대로
    벌받을겁니다......사람이 이리 나일먹어도 뻔뻔하다니 참 얼마나 천년만년 사는가보자 이놈들아 ..........날씨 오전에 나쁘던데 마음이 착잡합니다

  • 31. ..
    '09.5.23 6:39 PM (115.140.xxx.18)

    넌 참으로 꿋꿋하구나...
    꿋꿋을 넘어서 뻔뻔하지...
    유구무언이다..

  • 32. 드럽네
    '09.5.23 7:22 PM (125.178.xxx.195)

    한나라당의 총재 출신이죠, 보통 이렇습니다, 한나라당 출신의 정치인들요~

  • 33. M
    '09.5.24 12:06 AM (121.134.xxx.101)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

    드릴로 뚫어도 그 얼굴가죽이 안 벗겨질 인간..

    꿋꿋하게 라는게 그렇게 사는 거란 말이구나.. 대단타 정말.

    명예를 알고 수치를 알고 양심을 알고 부끄러움을 아는 인간들이 사라지는 세상...

  • 34. 頭 換
    '09.5.24 3:12 AM (222.113.xxx.181)

    머리가 환장한 한놈....????
    양심에 털 난놈.!!!!
    후손들이 후환이 두려운줄도 모르는 놈!!!!

    3 치 혀끝으로 또 다시 죄악을 저지르다니!!!!

    사필규정→인과 응보←
    순천의 진리를 역행하는

    벌러지 만도 못한놈.
    의로운 분노를 말아먹었던 놈.

    한국의 현대사에서
    죄악을 밥 먹듯이 저지른 놈.!!!!

    그래서 주둥아리를 함부로 놀리냐? ? ? ?

  • 35. ...
    '09.5.24 6:52 AM (121.138.xxx.49)

    그만 좀 꿋꿋하면 안 되겠니?ㅡㅡ

  • 36. 베어
    '09.5.24 10:19 AM (203.130.xxx.221)

    전직 대통령이라는 이름으로 언론에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인간,,,

    언론은 왜 자꾸 저눔의 발언을 보도해 주는건지...

    진짜 면상 자체를 보고 싶지 않네요.

  • 37. 대단한분
    '09.5.24 11:12 AM (124.51.xxx.174)

    참 꿋꿋 하시죠. 비결이 뭔지 궁금...

  • 38. ...
    '09.5.24 11:37 AM (220.120.xxx.54)

    터진게 입이라구...

  • 39. 말이나 못하면
    '09.5.24 11:47 AM (222.120.xxx.175)

    조용히나 있던지...뭔 할말이 있다고....

  • 40. ㄹㄹ
    '09.5.24 12:14 PM (61.101.xxx.30)

    정작 백번죽어 마땅한 놈은 안 죽고..

  • 41. ..
    '09.5.24 12:30 PM (116.39.xxx.13)

    정말 죽어야할놈은 안죽고.................... 너무나 슬픕니다

  • 42. ....
    '09.5.24 12:42 PM (125.178.xxx.23)

    저승사자는 뭐하나 저놈 안 잡아가고.
    그래서 너는 그렇게 꿋꿋하게 대응해서 그 부끄러운 낯짝 들고 사냐??

  • 43. 그러게
    '09.5.24 1:20 PM (112.148.xxx.150)

    끗끗한 니가 먼저 뒤졌어야하는데...
    나라의 별이 먼저 떨어져서...
    그것이 원통하고 억울해서 미치겠구나
    보약좀 작작 쳐먹고 운명을 받아드려라 이 개자슥아~~

  • 44. 결심
    '09.5.24 2:15 PM (221.143.xxx.62)

    오래오래 살아야 겠어요.
    전두환과 이명박 죽는 건 꼭 볼래요.

    제발 죽어서 개로 태어나라고 명복 빌어줄까요?

  • 45. ..
    '09.5.24 2:23 PM (122.35.xxx.34)

    너나 잘하세요..
    꿋꿋히 벽에 뭐 칠할때가 자알 사십쇼..

  • 46. 큰언니야
    '09.5.24 3:03 PM (122.107.xxx.17)

    전가, 노가, 김가 죽었다는 뉴스 들을때 마다, 축배를 들 계획입니다...

    나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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