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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손에 안잡혀요
가자 조회수 : 130
작성일 : 2009-05-23 13:19:32
아침에 일어나
엉엉 울었습니다.
일이 손에 안잡혀 청소도 청소기 한번 밀고
앉아만 있어요
설거지 거리는 가득 싸여 있는데 그릇 닦을 힘이 없어서
세수만 대충하고 나가야 겠어요
어디로 갈까요?
IP : 121.168.xxx.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9.5.23 1:22 PM (222.120.xxx.233)아무것도 못하겠어요. 그냥 관련 기사 보다 울고, 애도에 동참하는 글 쓰고.
2. 저두요
'09.5.23 2:37 PM (174.116.xxx.249)여기 해외라 새벽 1시 반인데 아직도 잠 못자고 이렇고 있네요.
이 마음을 어떻게 추스릴지
저도 이런데 권여사님은 또 자녀들은 어떠실지.
정말 긴 밤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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