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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국상을 예언한 글이 있네요.
1. 명복을 빕니다..
'09.5.23 11:30 AM (203.212.xxx.73)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idx=185315&cpage=...
2. ...
'09.5.23 11:33 AM (112.148.xxx.4)죄송해요.
무속인이 예언했다는 이런 글 싫어요.
그냥 슬퍼하고 사실을 바로 바라보고 싶어요.3. 펜
'09.5.23 11:33 AM (121.139.xxx.220)놀랍군요.
게시글 날짜를 보니 작년이었네요..
정말 저런 예언이 맞을 수도 있는 걸까요?
아님 그냥 작년 말 나라가 너무 어수선해서 해본 말이었을까요?4. ⓧPianiste
'09.5.23 11:35 AM (221.151.xxx.237)이건 정말 놀랍네요. 작년에 올린 글이라서............ T.T;;
5. 이런 토요일
'09.5.23 11:35 AM (125.177.xxx.83)꼭 틀리지만도 않을걸요. 전 백화점에 큰 사고 난다는 얘기 들었는데 그 이후 삼풍 무너지는 거 보고 너무 놀랐었어요...
6. 소름이
'09.5.23 11:36 AM (122.34.xxx.16)돋네요.
큰 불이란 다시 일어나는 촛불이겠죠.7. 의문?????
'09.5.23 11:36 AM (59.18.xxx.124)소름끼치기도 합니다만...
'너희 집에 사과나무 있지?" 와 같은 상황이랄까...
왜냐면....이번 일이 아니더라도 사단이 나도 날꺼같은 정권이니깐.....휴.....
참....그 무속인...용하다고 해야할지 원.............착잡합니다.8. 후유키
'09.5.23 11:37 AM (125.184.xxx.192)큰불이 촛불..맞는거 같네요..
9. 인간이
'09.5.23 11:37 AM (58.124.xxx.104)초자연적인 일을 가지고 맞다 틀리다 논란을 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단 생각예요.
전쟁도 가능성있죠..요즘 돌아가는 상황보면...차라리 위의 소름이님처럼 그 큰불이 촛불이길 바래봅니다.10. 큰불은 필시
'09.5.23 11:37 AM (125.187.xxx.180)촛불인거 같네요.
나도 당장 자는 아들 들쳐업고 뛰어나가고 싶으니..11. ..
'09.5.23 11:43 AM (122.35.xxx.34)소름돋았어요..
촛불 맞나봐요..12. .....
'09.5.23 11:54 AM (221.146.xxx.134)전쟁이 나거나 그렇지 않으면 큰불이 난다고 했으니.....
전쟁과 춧불중 하나는 일어난다?
명박이는 전쟁이 나기를 바랄까요?
촛불이 불붙기를 바랄까요?13. ▦
'09.5.23 2:48 PM (221.143.xxx.62)그쵸...
울 촛불이 다시 일어나야할 때인듯 합니다.14. 전쟁보단,
'09.5.23 2:49 PM (114.203.xxx.189)촛불을 뜰때인듯...
15. 마져요
'09.5.23 3:17 PM (219.241.xxx.11)촛불이 있군요,,
16. 큰불
'09.5.23 3:22 PM (125.131.xxx.205)들겠습니다!!!
17. 촛불
'09.5.23 3:33 PM (121.176.xxx.136)지방이라
오늘 저희 집에
촛불 켜 놓겠습니다.
큰불 차라리 촛불로 이루겠습니다.18. 음,,
'09.5.23 4:12 PM (119.201.xxx.6)신기해요,,;;;;
암튼 노무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19. 촛불을...
'09.5.23 5:35 PM (125.203.xxx.49)외국산다고 블로그에 사이버 촛불이나 올려놨을뿐...
내손에 촛불쥐고 거리로 나선적 없는데....
들어야겠습니다20. 통곡의날....
'09.5.23 6:00 PM (222.120.xxx.175)촛불이 아닐까요? 차라리 대형화재는 아니었으면...
21. 저도..
'09.5.23 6:14 PM (121.88.xxx.95)아는 분한테 들었어요..
석달전부터 타로점에 올해 국상이 있다고...
우린 그냥.. 미물인가봐요..22. 근조.. 나라의 정신적
'09.5.23 9:02 PM (58.140.xxx.91)그럼.....419나,,.....그런 일이 또한번 일어난다는 건가요. 마치...31절 처럼?
31절은 고종 장례식 날 아니었던가요?
이 일을 계기로, 사람들이 다들 일어나서 뒤집어 엎는다는 뜻인가요.23. 하나 물어봅시다?
'09.5.23 10:09 PM (119.203.xxx.233)쥐새끼는 언제 지구를 떠나는지요?
24. 떠나게
'09.5.24 5:43 AM (61.79.xxx.118)해야죠
25. 혹세무민
'09.5.24 10:57 AM (112.163.xxx.226)속지 맙시다..
엠팍..글 수정 되는 곳이고 예전글에 수정해도 현재날짜로 기록안됩니다.
저도 엠팍에 아이디가 있어서 테스트 해보고 왔습니다...
설사 저 예언이 사실이었다 하더래도...
'너희집에 누가 아프지?'
'아니요 아무도 아픈사람 없는데요'
'곧 누가 아플거야'
소 뒷걸음질에 쥐 잡는거랑 다를바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무속 철학관 점쟁이가 다들 이따위고 이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