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도 그분따라 죽고 싶은 맘 가득합니다..
왜 그러셨어요?
당신을 조용히 바라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정말 왜 그러셨어요?
이제 앞으로 우린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무슨 희망을 갖고
이 땅에서 살 수 있나요?
저 한목숨 잃는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 애들...지금 철박한 이 땅에서 자라고 있는 우리 애들..
이 애들은 앞으로 이런 거지같은 사회에서 어떡해 살아가야 하나요?
당신만 혼자 가시면 어쩌십니까?
미칠것 같습니다..
왜 혼자 가셨어요?
같이 가고픈 맘 너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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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우리 아이들 어찌 살아가야 하나요?
... 조회수 : 131
작성일 : 2009-05-23 10:59:38
IP : 211.42.xxx.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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