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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드 이야기...(수정)
답변 주신분들껜 죄송해요...새가슴이라 걱정되어서요...
1. ...
'09.5.22 4:17 PM (59.5.xxx.203)님의 인생인데 좀 다부지게 잡고 사셨으면 좋겠어요..님은 성인이잖아요...죄송합니다. 따뜻한말보다 이런말 해서....
2. ...
'09.5.22 4:29 PM (221.140.xxx.169)다른 건 모르겠고 집문제요...
누구 이름으로 옮겨가라 이런 말 하지 마시고 어머님께 말하세요.
어머님 계속 이러시면 저 집 제 명의로 되어 있으니까 제가 팔아서 저희 생활비로 쓸게요.
남에게 싫은 소리 듣기 싫어하는 성격 같은데요, 원글님...
싫은 소리 안 듣고 문제 해결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마음을 다 잡으세요.
시동생이 결혼을 하건 말건, 무슨 직업을 갖건 말건...
시어머님이 먼 소리를 하건 말건... 우리 가족 제대로 살 길부터 찾으셔야지요.
언제까지 그렇게 질질 끌려다니면서 사실 건가요?3. 사실대로
'09.5.22 6:24 PM (211.237.xxx.151).. 어머님이 집명의를 며느리로 해놓아서 며느리가 이런저런 일에 불이익 받는것을 모르실수도 있어요..
집문제는 마음 차분히 잡수시고 조목조목 적어서 연습하시고 가족들 다 있는데서 말씀하세요...
어머님께만 하시면 어머님이 딴소리 하실지 모르니까요...
시동생 문제는 다큰 성인들이니 알아서 하게 하시고 신경 끄세요...
(내 할 도리만 하시면 된단 말씀)
이젠 결혼 연륜도 있으시니 한번 바로 잡을 시기가 된듯 하네요...
차분하게 감정 정리 하시면서 공손하게 잘 처리 하세요...
불만이 있으시면 간접적으로 표현하지 마시고 정면으로 해결하셔야 합니다...4. 원글님명의로
'09.5.22 9:29 PM (211.49.xxx.17)되어있다고 하니 부동산에 내놓으세요.
어머님은 전세로 옮기게 하시고
물론 남편분이랑 상의하셔야겠지만 그렇게 질질 끌려다니다
인생 정말 더 힘들어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