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꼭 서른 아홉
지나고 보니 남편과.........
정말 사랑이었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가끔은 남편 아닌 옛 사람들이 그립기도 하고...
그 사람과 같이 살고 있더라도
지금의 사는 모습과 별다르지 않았겠죠???
다 마찬가지였겠죠...........
그사람은 내 생일 기억할까?
스무살 즈음 만났던 친구(그냥 친구..남자)는
문자를 주네요..
생일 축하한다. 숙소들어가다 생각나서 엊그제 스무살 같은데.............
가끔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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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이었을까???
가끔은 조회수 : 780
작성일 : 2009-05-22 15:18:20
IP : 125.244.xxx.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난사랑은
'09.5.22 3:57 PM (61.105.xxx.132)깨끗이 잊는게 가장 아름다운겁니다. 행복하세요~
2. 가끔은
'09.5.22 4:04 PM (125.244.xxx.66)역시나 맞아요..
깨끗이 잊고 현실에 충실하는거......3. ...
'09.5.22 4:42 PM (125.177.xxx.49)추억이니까 좋은거죠 그나마 곱씹을 추억도 없다면 너무 심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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