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학교 모임이 있는데 제가 제일 나이가 많은것 같아요

. 조회수 : 740
작성일 : 2009-05-21 11:33:17
학교 모임에서
엄마들끼리 호칭 어떻게 하세요?

아이고, 저는 그냥 00 엄마나 00 어머니 정도가 무난할것 같은데
언니,동생으로 부르자는 사람도 있고
누구씨(엄마본인의 이름) 라고 부르자는 사람도 있고..

그냥..그렇네요.
IP : 58.228.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도
    '09.5.21 11:38 AM (222.113.xxx.122)

    서로 나이를 알고부터 나이어린 엄마가 자기보다 쫌 많다싶으면 언니~언니~ 하데요..
    저는 네 나이를 알고 그려러니...하고 말놓아요.. 헌데,저는 그리살갑게 언니~ 소리가 나오질
    않구요.. 서로 학부형이 되서 만나는거니 전,아무개 엄마!로 불리는게 좋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00엄마라고 부르구요...

  • 2. 저희는
    '09.5.21 11:40 AM (114.202.xxx.248)

    유난히 나이 많은 분들이 많으세요. 그래서 그냥 언니~~라고 합니다. 나이차이가 10살씩 나는 경우도 있어서... 누구엄마라고 하면 너무 실례아닌가요? ^^

  • 3. 저도
    '09.5.21 11:51 AM (116.122.xxx.56)

    나이가 젤 많답니다. 전 상대방이 언니라고 불러주면 듣고 친해지기 전 까지는
    존대어 쓰다가 가까워지면 말놓아요. 그리고 저보다 나이 어려도 ~엄마 하면 저도
    그리 칭하면서 존대어 사용합니다.

  • 4. 저도 왕언니
    '09.5.21 11:53 AM (125.177.xxx.49)

    항상 나이가 젤 위에요 혹 큰언니 있는 엄마가 잇긴하지만

    그리고 가끔 보니 그냥 서로 ** 엄마라도 불러요

    친한사이에나 언니 라고 하고요 저도 별로 신경안쓰고 언니라고 불러주기 바라지 않아요

    나보다 나이 많다고 언니라고 부르기도 싫고 말 놓는것도 싫고요

  • 5. 언니~
    '09.5.21 12:05 PM (123.111.xxx.176)

    저도 큰애 입학하고서 알게 된 엄마들이 서로 나이 알고선 바로 그 길로 언니~라고 부르는데
    영 어색하고 적응 안되더라구요. 그냥 @@엄마, 혹은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어머니~
    라고 부르는 게 좋을 것 같았는데 말예요.
    근데 그것도 익숙해지니 뭐 그냥 그러려니 하네요.
    너무 어렵게 생각지 마시고 분위기 따라 가시면 돼요.
    겪어보니 한 엄마가 언니~ 라고 부르기 시작하면 다들 따라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273 명품가방..이런거 진짜예요?? 8 아줌마 2009/05/21 1,974
460272 6살 아이가 정신없이 잠만자요.. 7 왜그럴까요 2009/05/21 704
460271 비듬과 머리카락 빠짐 해결좀... 7 왠수같애 2009/05/21 621
460270 빗길 운전 조심하세요. 울집앞에 컨테이너 실은 차가 옆으로 넘어졌어요. 운전조심 2009/05/21 306
460269 직장에서 단체회식하면 식당에서 어떤 서비스를?? 12 서비스 2009/05/21 611
460268 한국에 8년만에 와서 살림 시작했어요 6 넘 무식해서.. 2009/05/21 1,033
460267 남편이 초등3학년 아들래미가 꼴보기 싫어 죽겠답니다.. 22 부모되기 2009/05/21 3,029
460266 기저귀에 묻은 대변은 변기에 처리하는거 아닌가요? 20 기저귀 2009/05/21 2,488
460265 소금에 절이는 일본꽃차가 있나요? ^^ 4 일본차 2009/05/21 289
460264 나이가 드나봐요.. 2 급우울 2009/05/21 544
460263 좀 있음 아기 낳는데요. 선물 안받고싶은데 친구들한테 뭐라고 말해야할지.. 4 별걱정을 다.. 2009/05/21 343
460262 초등들어가기전 질문 2009/05/21 76
460261 어제 라페스타에서 태봉이 봤어요... 18 쫑파티인가봐.. 2009/05/21 2,501
460260 예금vs적금 이율 질문..분당저축은행 파산했대요.. 3 저축은행 2009/05/21 1,513
460259 머리감을때마다 82님들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감습니다 ^^ 3 후훗 2009/05/21 1,670
460258 돌잔치때 양가 어머님들 한복 입으시나요? 13 돌쟁이맘 2009/05/21 533
460257 살돋이랑, 키친토크 왜 이리 유용한지요.. 바부팅 2009/05/21 145
460256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 1 이래도 되나.. 2009/05/21 255
460255 지난번 강희재씨 관련 글... 없어졌나요? 2 궁금.. 2009/05/21 7,527
460254 [사설]‘신영철 파동’의 본질을 왜곡하지 말라 4 세우실 2009/05/21 135
460253 [펌] 국가의 개념이래요. 4 현랑켄챠 2009/05/21 293
460252 30후반 대기업과장 월급 보통 얼마정도에요? 6 갑자기 궁금.. 2009/05/21 2,110
460251 종이호일깔구 굽는다는게 무슨말인가요? 11 생선 2009/05/21 3,147
460250 서울에서 공기 좋고 살기 좋은곳 알려주세요~ 13 궁금이~ 2009/05/21 1,305
460249 팔운동시 아령선택 요령 알려주세요. 1 운동 2009/05/21 190
460248 저도 집 사고 싶어요.. 6 고민고민 2009/05/21 1,006
460247 울 엄마가 며느리에게 무안당했다니 기분이 씁쓸하네요 102 ㅠㅠ 2009/05/21 9,175
460246 남편분들 장인, 장모 성함 기억 하시나요? 15 .. 2009/05/21 654
460245 수원 영통 24평대중 어느 단지가 젤 넓게 잘 빠졌나요? 5 영통 2009/05/21 677
460244 학교 모임이 있는데 제가 제일 나이가 많은것 같아요 5 . 2009/05/21 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