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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베란다 에서 키우시는 분 계세요?
애아빠가 개털 날리는거 너무싫어해서
베란다에서 키우기로했어요..
요즘은 사실 여름이라 별걱정은 안되는데.. 12,1,2,월추울때걱정많이되요
저희집은 서향이라 해는많이들어요
혹시 베란다에서 겨울나기위해 필요한 용품같은거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강아지..베란다에서 키우기 가능할까요?
1. .....
'09.5.20 8:19 PM (125.177.xxx.49)여름엔 무척더울텐데요 그리고 겨울엔 넘 춥고요
개도 혼자 두면 힘들어해요 차라리 안키우는게 나아요 햄스터나 다른거 키우세요2. ..
'09.5.20 8:20 PM (124.254.xxx.49)털 덜 날리는 푸들..어떠세요?
3. 불쌍하네요
'09.5.20 8:21 PM (220.126.xxx.186)털 날라기는게 싫으시다면 키우시지를 마시지...
베란다에서 키우다니....
요크 푸들 말티즈는 털 안 날려요..사람 머리카락 먼지가 더 많습니다........
강아지 가둬두면....................성질 나빠지고 충성심도 사라집니다
사람이랑 똑같은데 베란다에서 키우다니요.......4. 그러지마세요
'09.5.20 8:22 PM (118.220.xxx.58)어차피 베란다에서 키워도 냄새는 똑같이 나요.
안 키우는 게 백배 낫습니다.
그리고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워서 병 걸리구요.
병원비도 많이 들고 들여보내 달라고 계속 긁어대서
사람도 스트레스, 개도 스트레스에요.
말티즈정도면 소형견인데 베란다에서 .....아.... 안돼요 ㅠㅠ
그냥 키우지 마세요 ㅠㅠ5. ^^
'09.5.20 8:32 PM (58.140.xxx.136)원글님 ^^
장담하지 마세요
저도 처음 강아지 데리고 올땐 그런 결심 도 하고 완전히 생활권을 분리해야지!!!그랬는데
그 눈 보고 있지만 15분도 못 참아요
저도 이렇게 될줄은 몰랐어요^^;;
제 친구들은 전혀 안그랬던 애가 이젠 유기견 대려올 태세라고 웃어요 ^^;;
강아지 예쁘게 키우세요~6. 제가
'09.5.20 8:34 PM (119.70.xxx.54)그렇게 해봤어요.
6키로 넘던 강쥐...스트레스에 우울증으로 한달만에 4키로까지 빠지더군요.
사정이 있어 잠깐 한달정도 그것도 날좋은 초가을에 그렇게 했는데
절대 할짓이 아닙니다.7. ^^
'09.5.20 8:36 PM (58.140.xxx.136)그 눈 보고있자면.. 이예요
혹 다른글들에 상처 받지마시구요
다들 강아지를 사랑하셔서 그런걸거예요8. ...
'09.5.20 8:36 PM (211.243.xxx.231)말씀하시는거 보니 이미 들이신거 같은데요.
말티스면 그리 털 많이 날리는 편 아닌데..
털 날리는 거 싫으시면 하루에 한번씩 빗질해주세요.
빗질만 부지런히 해줘도 말티스 정도면 털 그리 많이 안날려요. 물론 아예 안날릴수는 없겠지만요.
그리고 개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동물이라 혼자 베란다에 가둬두면
춥고 덥고 한것보다 아마 우울증 걸릴거예요. 운동량도 부족할테구요.
저 아는분도 베란다에서 개를 키우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은 평수 넓은 빌라라 베란다가 넓구요. 세마리예요. 어미와 두 새끼를 같이 키워요.
그리고 중요한건 베란다 문을 항상 열어두고 그 입구 마루쪽에 커다란 육각장을 둬서
베란다 문 앞 마루 안쪽까지 개가 들어올 수 있도록 해뒀어요.
개들은 자거나 쉴때는 그 입구 마루 부분에서 지내고 놀때는 베란다에서 뛰어다니면서 지들끼리 놀더군요.
그리고 그분은 하루에 몇번씩 베란다에서 꺼내서 집안에서 데리고 놀아주고 하루 한번 산책 꼭 시키세요.
그렇게 키우는건 그리 나빠 보이진 않았어요.
근데 서향이면 오후 내내 강하게 해가 들텐데..
겨울도 겨울이지만 여름에 너무 뜨거울거 같은데요. 웬만하면 그렇게 안하셨으면 좋겠네요.9. 후유..
'09.5.20 8:39 PM (211.107.xxx.231)그렇게 키우실 거면 입양을 하지 마시지.....
10. 마르티즈
'09.5.20 8:42 PM (59.9.xxx.20)아이가 외동인데요...너무외로워해서..너무원해서...
11. 소박한 밥상
'09.5.20 8:43 PM (58.225.xxx.94)애견인은 아니지만 유용하고 흥미로운 댓글 들이네요
12. ...
'09.5.20 8:46 PM (211.243.xxx.231)위에 베란다에서 개 키우는 분 얘기 한 사람인데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그 분은 그렇게 키워도 집 안에 털 많이 날려요. 베란다 문 열어두고 매일 개 집안에 들여서 데리고 노니까.
원글님이 원하는건 아예 베란다에 두고 집안에 안들이는거 같은데...
어휴. 원글님.
원글님 아이 외로와 한다고 들인 동물..
외롭게 만들어서 우울증 걸리게 하고 싶으세요?
그러지 마세요.. 불쌍하잖아요.
개는 무리생활을 하는 동물이라 가족과 함께 있어야 해요. 사람보다 훨씬 외로움 많이 탑니다.13. 불쌍하네요
'09.5.20 8:47 PM (220.126.xxx.186)강아지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아이가 원한다고.....본인이 싫은거 억지로 키우실 필요 없어요?
털 날리는게 싫다는 분이..............
강아지 똥 오줌 어떻게 치우실건가요?냄새도.....바로 안 치우면(외출할때)좀 날텐데...
강아지를 입양 해 오실때 아이가 원 하는 마음보다
키우고 뒷치닥거리 맡아서 해야 하는 내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걸~~~~~~~ㅜㅜ
모르셨나봅니다....
저는 미리 걱정됩니다.
강아지를 그리 썩 좋아하는 분 같아 보이지 않아서요....14. 에효
'09.5.20 8:48 PM (118.222.xxx.34)이미 상황은 끝났네요
베란다 겨울에는 정말 춥고
여름에는 엄청 더운곳이예요
차라리 밖이면
나무 그늘이나 시원한곳을 찾아가기라도 하지요
개털이 싫으시면
강아지 인형을 하나 사주시지 그러셨어요
생명이 있는거예요
아이 장난감이 아니예요
정말 속 상하네요15. 아휴..
'09.5.20 8:54 PM (61.105.xxx.140)그럼 그 강아지는 '관람용'인가요?
동물원 동물 구경하듯이?
베란다에서 사는 강아지 님 아들이 구경하고 강아지는 거기서
알아서 살고?
님 아들이 강아지랑 놀고 싶으면 베란다 가서 놀고
다시 들어와 문 닫고 강아지는 거기서 살고?
그건 아들애에게도 도움이 안될 듯하네요....16. 저도..
'09.5.20 9:02 PM (122.34.xxx.11)외동딸 성화에 말티즈 분양 받았는데요..말티즈 그렇게 털 안날리던데요..베란다..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워서 안될거에요.면역력 강한 믹스견이라면 모를까..실내에서
적응된 강아지들은 병 걸릴거에요.저도 평소에 깔끔 떠는 사람인데..말 못하는 강아지
눈 보고 있자면...함부로 못하겠더군요.남편 분 잘 설득하시고 강아지와 함께 잘 지내보세요.
정 안되고 베란다로 몰리게 된다면..차라리 잘 키워줄 사람을 적극적으로 찾는게 좋겠네요.
그나저나 그 강아지 불쌍하네요.강아지는 6개월 이전 첫주인을 못잊는다던데ㅜㅠ17. 윗집
'09.5.20 9:04 PM (121.161.xxx.113)베란다에서 개 키우시면
아무래도 청소 덜 해주게 되고
그럼 윗집에 냄새 많이 올라가요.
오래된 아파트라면 위에 위에 윗집까지도
냄새 올라가구요
비오는 날이면 더 괴로와요.
윗집이 개 안키우는 집이라면 그 냄새 더 예민하게 느껴지구요.18. 그 털,,,
'09.5.20 9:12 PM (116.120.xxx.164)베란다서 뭘 날린다는 생각 접으시길....
저 털알레르기있어요,
그리고 베란다 방음처리가 안되어서 낑낑대고 토닥거리는 소리 아래윗집,,다 울려요.
하루종일 비린내같은거나구요...19. 여름에
'09.5.20 9:12 PM (123.192.xxx.233)베란다에서 키우신다면 혹 대소변은 어떻게 하시는지?
혹여라고 걱정되서 말씀드리는데 베란다에서 배변해결하고 그냥 물로 씻어 내리면 그야말로
아파트 라인전체에서 난리나요.
예전 살던 아파트에서 그런집 봤는데 난리도 아니었어요.
냄새 무쟈게 나요....
그리고 베란다가 온실효과 비슷하게 무쟈게 더워서 강아지 건강하게 키우기는 어려울듯합니다.
아이때문에 강아지 들이면 안된다고 게시판에서 다들 잔소리 많이 하는데 못보셨나봐요.
참 안타깝군요.....강아지가 너무 불쌍하네요......20. 생명
'09.5.20 9:13 PM (221.139.xxx.175)강아지가 관상용 화분인가요...
아이들이 원한다고, 졸라서... 쉽게 강아지 맞이하고 쉽게 버리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유기견들이 그래서 생기는거구요.
이미 맞이하신거같은데, 집안에서 사랑으로 키워주세요.
아이들에게도 사랑과 책임감을 느끼게 해줄테고, 가족간의 분위기도 예전보다
더 화기애애해진답니다.
정, 베란다에 키워도 되겠다 싶으시면 원글님께서 딱 24시간만이라도 직접 베란다에서
생활을 해보시는것도 도움이 되겠네요.
특히, 여름,겨울에요..21. @@@
'09.5.20 9:13 PM (59.9.xxx.20)예전에 마당같은데서 밥이란김치같은거 먹여서 막키우던 강아지생각 안나시나요?
그강아지랑 요즘 애완견들이랑 뭐가 글케다릉갑쇼?.. 예전개는 소고 지금개는 양인가요?
이런저런 사람 의견이 다다른거죠..뭐큰잘못을 크게해서 엄청 터지고있네요...22. 에효
'09.5.20 9:16 PM (118.222.xxx.34)예전 마당은 여름에 바람 불면 그늘도 있고 시원하기라도 했지요
베란다가 마당이랑 비교가 되나요
원글님은 지금 개에 대한 상식도 없이
열살 먹은 아이 장난감으로 덜컥 데리고 오고
털옷입은 짐승 털이 싫다고 베란다에서 키운다고 하지 않습니까23. @@@
'09.5.20 9:16 PM (59.9.xxx.20)모두들 동물애호가이시네요
24. ㅂ
'09.5.20 9:20 PM (114.207.xxx.192)허거덩...........
동물애호가라서가 아니라 생명이 귀한것을 경험으로 배워그러는거에요.
아마 님의집 강아지는.... 동네에 돌아다니는 고양이보다도 못한 환경에서 자랄듯해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진심으로 그런생각을 곰곰히 하시고 내리신 결정이세요?
얼굴도 모르는 님이시지만...정말 진심으로 제가 부탁드릴께요. 제발그러지마세요..
님의 아이에게도 결국 정말 교육상 안좋은일하시는거에요. 베란다에서 강아지키우기요?
맙소사.....25. 다른경험
'09.5.20 9:21 PM (116.120.xxx.164)이전 아파트의 윗집에서 강아지길렀더랬어요.
여기 자게에도 적었는데 몇년전인가??음..
식구가 없어서리 현관 바로 옆 방이 강아지방이였거든요.
그방에 아무것도 없고...
강아지 집인지 쿠션스타일의 방석같은 큰집..
그리고 신문지 깔아논 공간...
밥그릇..담요 한장...
이렇게 있는데 발톱소리 탁탁나구요.그방에 가면 찌린내가 터져요.
그집에 뭘 전달하러갔는데 무심코 들여다봤는데 놀랍게도 방문 안쪽엔 발톱줄이 쫙쫙.....
오줌 싼 바닥..떵 알...
주인이 어디가면 가두어놓고 문닫으면 거실로 안튀어나오니 편하다고 생각하셨나봐요.
그 윗집이 참다참다못해 내려와 그집이랑 대판싸우고 개집 집어던지고....해서
그 개 처분했다고 들었어요.......26. ㅂ
'09.5.20 9:21 PM (114.207.xxx.192)아..그리고 @@@님
차라리 마당에서 김치에 남은밥먹여서 키우는 개가 더 낫지요. 바람도 통하고 공기도 좋으니까요. 베란다요... 베란다라시자나요.27. 그래도
'09.5.20 9:32 PM (221.139.xxx.175)원글님이 강아지에 대해 잘 몰라서,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에 대해 걱정이 되니까
이런 글도 올리신거겠지요...
말못하는 동물이라고 해서 사람 편한대로 생각하고 학대하며 키우는 분들에 비하면
원글님은 양반이죠..
아마, 베란다에서 몇일 못키우실거에요.
고녀석의 애절한 눈빛만 봐도 안으로 들이실거에요^^28. 네
'09.5.20 9:37 PM (118.220.xxx.58)맞아요 마당에서 키우는 게 좀 춥긴해도 건강에 훨씬 나아요.
다 키워보고 이런 경우에 문제가 커지니까 하는 말입니다.
개가 불쌍한 것도 있지만 결국엔 원글님 댁에 큰 문제가 될 거니까
미리 말씀드리는 거죠.29. ...
'09.5.20 10:09 PM (125.132.xxx.205)말티즈 키우는데요 미용 자주해서 털을 좀 짧게 자르면 그렇게 털 날리지 않아요.
제 머리하는 비용보다는 많이 들지만 그래도...30. 대소변
'09.5.20 11:38 PM (219.248.xxx.177)다른분들이 많은 조언을 해주셨네요...
그중 여름에님 글 명심하셔야 됩니다...
베란다 배수관에 대소변 보게 하시면 절대로 안되요..
베란다의 경우 일자 배수관이라서 소변보게되면 배수관에 요석이 끼면서 라인 전체에 개냄새 풍기게 됩니다..31. 절대로
'09.5.20 11:43 PM (118.220.xxx.241)배란다에서 키우시면 안되요.
여름엔 너무 덥고 겨울엔 너무 춥고...
절대로 절대로 안됩니다. 강아지가 너무 불쌍해요!!!!32. 음
'09.5.20 11:44 PM (71.245.xxx.165)그럴거 키우지 마세요.
님 아이 하나 좋아라고 말못하는 아이가 더운 여름, 추운 겨울 그리고 외롭게 베란다에 산다는 말 듣기만 해도 화가 나네요.
절대 키우지 마세요.
그러다 남편이 싫어한다고 갖다 버리라면 님은 그 말도 들을분 같아서요.33. 오픈된 베란다
'09.5.20 11:46 PM (220.75.xxx.169)베란다 창문을 오픈 시켜서 키우신다면 가능할겁니다. 물론 북쪽 베란다겠죠??
북쪽 베란다이니 여름엔 좀 시원할테구요. 겨울엔 물론 창문을 닫으시고 보온 충분히 해주시고요.
창문 오픈한 베란다를 마당이라 생각하시고 바닥 청소 매일 해가면서 키우시면 가능할겁니다.
그리고 베란다란 공간이 작으니 산책 많이 시키시고요. 매일 공원 같은곳에 오랜시간 풀어놔주세요.34. .
'09.5.20 11:53 PM (99.230.xxx.197)그냥 강아지 인형을 사다주세요.
35. 강쥐엄마
'09.5.21 12:06 AM (112.148.xxx.150)서향집 베란다에서 키울꺼면 제발 키우지마세요
다른분들이 알아듣게 댓글다셔서 생략하고...저도 이글로 화 무지 납니다!!!36. 49104
'09.5.21 12:28 AM (211.47.xxx.245)음.. 강쥐도 강쥐지만...
냄새가.. 윗집으로 올라가지 않을까요? ㅡ.ㅠ
아무리 깨끗하게 키워도 냄새 나던데...37. 원..
'09.5.21 12:38 AM (211.243.xxx.231)저기 위에 @@@님..
예전에 마당에서 김치랑 밥 먹여던 개랑 애완견이 뭐가 다르냐구요...
그런 식으로 얘기하면 예전에 병원도 안가고 집에서 물끓여서 애 낳던 엄마들이랑
애기 생기자마자 매달 병원 드나들며 체크하고 온갖 검사 다하며 병원에서 애 낳는 요즘 엄마들이 뭐가 다른가요?
비교 할걸 하셔야죠..
요즘은 믹스견들도 집안에서 애지중지 잘 키우는 세상입니다요.
꼭 물건너온 애완견 종자라서 그러는게 아니라구요.38. gr
'09.5.21 11:39 AM (59.5.xxx.127)마르티스 지금 같이 살고 있는데...
털 거의 안빠져요. 털갈이도 안하고
그리고 워낙 도도한 종자라(우리집 말티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ㅋㅋ)
깔끔떨고 강쥐 냄새 거의 안나요. 배변판도 오줌 여러번 싸면 거기에 안쌀려고 해요.
꼭 깨끗하게 깔아줘야 거기가서 볼일봐요...
말티는 정말 소형견이고 추위도 잘 타서 집안에서 키우는게 좋아요...
전 다른 견종도 3마리 더 있는데 사람들이 말티가 젤루 예쁘다고 다들 말티만 귀여워해요...
예쁘게 키우세요...39. 진정
'09.5.22 1:10 PM (221.153.xxx.137)베란다에 키울수있을것같아서 질문하신건가요? (헉)
말도 안됩니다.
왜 키우나요
차라리 키우지 마세요.
동물학대죠.
이유는 윗불들이 잘 설명해주셨고
동물도. 강아지도 감정이 있는 하나의 생명체입니다.
베란다가 아무리 좋은들 베란다일뿐이겟죠.
입장바꿔 생각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정답이 나올거에요.
강아지는 함께하는 가족(?) 이지 키우고 싶을때 키우고 좀 크면 밉다고 버릴수 있는 그런 물건이 아니랍니다.
과격했다면 죄송하고.
암튼 베란다에서 키울거면 절대 키우지 마시고
키우면서 생기는 책임감이나 부담감이 있다면 처음부터 키우지 않는게 좋습니다.
신중히 생각해서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