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좌훈기 사용해보신 분들 의견 좀 주세요!!!

어떨까요 조회수 : 530
작성일 : 2009-05-19 18:01:59
쑥 좌훈기에 갑자기 필이 꽂혔어요.

신진대사가 원할해지면 살도 좀 빠질 것 같고 덩달아 자궁이 따뜻해져서 기다리던 둘째가 찾아온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검색해보니깐 아무리 싸도 7만원돈은 줘야 하던데 기왕 사는거면 몇 만원 더 주더라도 쓸만한 걸로 사야하지 않을까 싶거든요.

어제는 인터파크에 황토 좌훈기가 있는걸 봤는데 그 외에는 대부분 플라스틱 재질 같은 것이더라구요.

대부분은 아주 좋다는 사용후기가 달려 있었지만 간혹 불만을 표시하는 리플들이 있었구요.

의자가 너무 작아서 50킬로 나가는 자기도 불안하다, 김이 너무 약해서 사우나에서 만원씩 주고 하는게 낫겠다 등등..

사용해보신 분들 의견 좀 주세요.
IP : 203.244.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엔지니어님
    '09.5.19 6:08 PM (119.198.xxx.125)

    블로그에 보니까 집에서 좌변기를 이용해 좌훈하는 방법이 있던데요
    냄비에 약초넣고 끓여서 세수대야에 꿀병이나 옹기그릇올려서 약초끓인물 담아서
    변기에 앉아있음 되겠던데요.
    저도 그방법해보려는 중인데
    약초는 이감자에서 구하면 될것같고..
    좌훈기 사기전에 그방법대로 함 해보셔요..

  • 2. 윤리적소비
    '09.5.19 6:26 PM (210.124.xxx.22)

    게으른분이라면 안사시는게 좋아요
    저도 필꽂혀서 샀다가 3번쓰고 10만원짜리인데 어딘가 쳐박혀있네요.

  • 3. 윗님처럼
    '09.5.19 6:56 PM (222.104.xxx.10)

    게으른분이라면 안사시는게 좋아요 222222222222222222222222

    세상의 둘도 없는 좋은거라도 일단은 부지런하고
    치명적약점(건강)으로 인한것 아님 한달 이상 잘 아주 잘 쓰기 쉽지않습니다.
    제가 왠만한건 다 있습니다.
    지금 8레벨만 되면 장터에 거의 새것들을 풀어놓을겁니다.
    아 게으르다보니 부속품들이 빠진거는 수두룩...........
    족욕기 좌욕기 진공포장기에 핸디형까지........

    저도 엔지니어님 방법이 청소나 경제적으로도 현실적이라 봅니다.

    전 심지어 그렇게 공구로 열올리며 사놓고도 박스도 안풀어놓으게 있습니다.
    맘하고 몸하고 따로 노는건 어느정도 본인이 알잖아요.
    많이 반성하고 지금은 거의 모든 지름신을 물리치고 있답니다.
    제가 부지런해지는 그날이 오기전까진.......

  • 4. 우리아버지..
    '09.5.19 7:47 PM (125.177.xxx.79)

    70넘은 분이신데..
    제가 사드린거,,한 이년넘어 쓰고계신데...치질 많이 좋아지시고,,몸이 찼었는데...많이 더워지셨어요,,
    매일 아님 이틀에 한번씩..꾸준히 하는게 중요해요
    쑥같은거 안해도 되고,,그냥 물끓이면서 그위에 앉아있음,,하루 15분 정도 간단히 해도 소독되고 괜찮아요,,
    똑같은거 저도 같이 샀는데..^^ 전 역~쉬 게을러져서 좀 안하고있긴해요,,
    근데 아버지 하시는거 보니까,,저도 열심히 할려구요,,
    사람성격나름 아닌가 싶어요
    울아버지가,, 굉장히 꼼꼼하고 집안 정리정돈부터 살림살이전반^^에 걸쳐,,철두철미하신 성격이라서 ,,인지^^ 매사에 기록하고 관리점검,,,이런거 너무 잘하시는분이거든요,,
    암튼 이거 드린후로 ,,정말 잘 쓰고계신다고,,그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583 '스킨 다음엔 로션', 당신도 속았죠? 꼭 필요한 화장품, 4개뿐이었다니 41 필수화장품 2009/05/19 7,841
459582 서울에 있는 레지던스 호텔 이용해보신 분 ~ 7 궁금이 2009/05/19 685
459581 밤 11시 넘어서 위층에서 줄넘기를 하는데요 4 줄넘기 2009/05/19 517
459580 쌀벌레로 부터의 해방을 위한 쌀통 추천 부탁드려요. 14 쌀통 2009/05/19 587
459579 여친님에게 해줄 만한 요리좀 추천해주세요. 5 요리왕 2009/05/19 339
459578 분당에 증명사진 잘 찍는 곳 알려주세요ㅠㅠ 3 증명사진 2009/05/19 351
459577 버스 내릴때 교통카드요... 13 몰라서 2009/05/19 1,111
459576 인터넷 해지 위약금 십오만원 꼭 내야 하나요? 9 위약금 2009/05/19 931
459575 이런 경우 다른 부동산에도 내놔야 하나요? 2 집걱정 2009/05/19 320
459574 부자들의 경제 개념은 정말 그런가봐요 5 rornfl.. 2009/05/19 1,997
459573 도와주세요.. 아들의 미국친지 방문... 5 미국방문 2009/05/19 507
459572 스케치북같은 그림일기 파는곳? 2 그림맘 2009/05/19 147
459571 계란요리할때 알끈을 제거하는이유는 뭐죠?? 궁금해서요..^^ 5 계란 2009/05/19 1,744
459570 요즘엔 선행이 대세.. 그 만큼 저 높은곳을 향해가는 사.교.육.비!!!!! 3 이럴게 아니.. 2009/05/19 722
459569 삼성동 코엑스 근처에 맛있는 집 알려주세요 3 맛집 2009/05/19 417
459568 지금은 잘해주는 남친인데 첫 만남 때 너무 깼던 게 아직도 생각나요. 제가 쪼잔한 거죠? 17 방울토마토 2009/05/19 1,638
459567 이 상황에서 어떤 주먹밥이 더 나은지좀 봐주세요~ 1 꽃띠처녀 2009/05/19 222
459566 어린이 넥타이 흰색 어디서 파나요? 넥타이 2009/05/19 66
459565 남편의 사소한 거짓말, 바꿀 방법이 없을까요? 5 회의 2009/05/19 1,117
459564 이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고된삶을 살앗다는 친정엄마 12 나쁜딸 2009/05/19 1,620
459563 짜증나는 KT 100번 미쳐 6 100번 미.. 2009/05/19 758
459562 아이들을 위해 순한 맛 카레를 했는데 제가 맵게 먹을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6 엄마 2009/05/19 1,471
459561 원더브라하면 정말 그렇게 되나요? 4 부럽. 2009/05/19 1,112
459560 방광염치료는 어느과? 8 소심녀 2009/05/19 970
459559 스승의날을 보내고 생긴 고민..... 14 고민중 2009/05/19 1,253
459558 좌훈기 사용해보신 분들 의견 좀 주세요!!! 4 어떨까요 2009/05/19 530
459557 부모님이 외국에 김치를 가져 가시려는데 12 통관이 될까.. 2009/05/19 738
459556 5월 15~17일 민언련 방송 3사 저녁종합뉴스 일일 브리핑 2 세우실 2009/05/19 80
459555 진정한 고기매니아는 이렇습니다.. 40 진정 2009/05/19 4,824
459554 청스커트가 작은데 4 데님 2009/05/19 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