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동산으로수익률 5.8% 괜찬은가요?

부자되기 조회수 : 618
작성일 : 2009-05-19 16:18:16
작년 가을에 집을 하나 삿거든요..작은거요..10평쯤되는거.

그거 월세주고 있어요

6200에 사서 월30에 월세주고있어요..(보증금 1000이구요)

따져보니 5.8%정도 수익인거죠..

계산이 맞는지 모르겟지만..6200만원투자해서 년 360만원 벌었으니..

이정도면 괜찬은 수익율인가요??

집산것도 처음..월세준것도 처음.......

그냥 월급받은거 모아서 친구가 괜찬다가 한곳에 산거뿐이라서...잘 모르네요.

지금도 집하나 더 살려고 돈 모르고 있는데요...

앞으로 모으는 돈은 집 말고 주식 이나 펀드같은걸로 해야되는걸까요??수익율이 그게 훨씬좋다고 들어서요

^^
IP : 121.128.xxx.2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09.5.19 4:17 PM (203.142.xxx.240)

    집값이 오른다면 손해 아니나,,,집값이 제자리라면 그냥 상호저축은행에 넣어두는 편이 맘편하고 좋을 듯^^

  • 2. ...
    '09.5.19 4:23 PM (125.246.xxx.2)

    집값제자리라면 절대로 괜찮은 장사는 아니지요.
    부동산은 바로바로 현금화가 안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기회비용까지 생각하셔야 하거든요.
    그런데 5.8프로 수익이라면..
    세금내고 뭐내고 하면 그 이하라는건데..
    그 정도 수익이라면 저라도 저축은행에 예금해놓겠어요.

    지금은 집 상태가 어떨지 모르지만..
    좀만 더 지나면 세입자가 뭐 고쳐달라 뭐 해달라..징징징 소리 들으실수도 있구요.

    집값폭등 지역 아니라면..
    5.8프로 정도 수익이라면 저도 예금해할거 같아요

  • 3. ,,,,,
    '09.5.19 5:32 PM (90.205.xxx.123)

    부동산 임대라는 것이 원래 그 정도 아닌가요. 월세 + 가격 상승을 기대하고 하는 것이니까요. 좀 큰 평수 아파트나 건물들은 3-4 %대인 곳도 많아요. 은행 이자가 낫다는 것을 알지만 언제 오를 지 모르는 부동산이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5.8%는 괜찮아 보입니다.

  • 4. ...
    '09.5.19 7:10 PM (221.158.xxx.222)

    원글님 계산방식은 보증금을 고려하지 않았네요.
    엄밀히 말하면 6200에 구입해서 보증금 1000이니까
    1년을 내다보면 5200으로 월세 연 360이고 보증금은 은행 정기예금으로 넣어만 두어도 몇십의 수입은 있으니 제가 보기에는 약 6.8%가 넘는데요.
    이 정도면 각종 세금공제하고도 은행 이자보다 훨씬 낫죠.

  • 5. 그러게요
    '09.5.19 7:42 PM (218.232.xxx.21)

    저도 보증금 천만원을 빼고 해야한다고 쓰려고 하니 이미 윗분이^^
    그런데 월세의 문제점은 매년 복비가 나간다는 거.
    그리고 앞으로 월세도 현금영수증에 되어 소득으로 잡히구요.
    보통 비싼 상가는 연 6%면 괜찮은 소득인데 싼 집들은 그것보다 좀 더 높아야 할 거 같아요.

    관악구 낙성대 앞에 오피스텔을 울며겨자먹기로 가지고 있는데 지금 부동산에 내놓으면 5천5백이나 받을만한 방이 전세 4천 5백에 나가고 월세도 500-40은 받거든요. 복비 생각해도 10% 좀 넘는데... 수입이 괜찮고 팔 때 시세가 영 아니라 가지고는 있는데 임자만 있으면 팔고 싶어요 -.-

    원글님의 경우 이미 산 거 다시 팔려면 양도세니 뭐니 골치아플텐데..
    또 개발 계획이라도 있으면 또 얘기가 많이 달라질테구요.
    부동산 경기를 좀 지켜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508 부동산으로수익률 5.8% 괜찬은가요? 5 부자되기 2009/05/19 618
459507 누가 먼저 전화 끊었는지 알수 있나요? 3 전화 2009/05/19 3,215
459506 동안...진짜 동안으로 보이시나요? 10 티비보고 2009/05/19 1,771
459505 17년된 22평 아파트에서 신축아파트 24평으로 이사하고싶은데요.. 2 ^^ 2009/05/19 535
459504 혹시 요런 스텐팬 써보신 분 계세요? 6 지름신이왔어.. 2009/05/19 696
459503 촛불 참가 차에는 딱지를 선물로~ 1 대전은 2009/05/19 184
459502 강희락 경찰청장 "최악의 불법 시위땐 최루탄 사용 검토" 9 세우실 2009/05/19 212
459501 사은품 어떤게 좋으세요? 9 두통 2009/05/19 732
459500 아이디어좀^^ 3 아들친구 2009/05/19 158
459499 비타민세럼 비싸지 않은거 좀 알려주세요.. 1 효과 개안은.. 2009/05/19 306
459498 간단 해석 도와주세요.. 1 영어질문 2009/05/19 143
459497 에고 한심한 엄마 4 흉터 2009/05/19 591
459496 <남자이야기> 보시는 분 계신가요? 19 월화드라마 2009/05/19 931
459495 삼양라면 1박스 7천원 4시정각 3 지마켓 2009/05/19 710
459494 아이가 3 힘드네요 2009/05/19 350
459493 엄마가 친구가 많으면 자식도 친구가 많을까요? 8 궁금 2009/05/19 1,239
459492 직장고민, 제가 실수한걸까요? 인사평가에서 혼자만 튀게 열심히 한것.. 9 난감 2009/05/19 831
459491 일주일된 홍합으로 끓인 미역국...버려야할까요? 6 안될까요 2009/05/19 444
459490 음료수에는 왜 가격이 안 써있나요? 5 비싸다 2009/05/19 350
459489 S&T그룹 최평규 회장, 폭행 가했나? 당했나? 2 세우실 2009/05/19 225
459488 학생들 동영상 강의 들을때 컴퓨터 어디에 놓고 쓰면 좋을까요? 추천 2009/05/19 122
459487 요즘 딸만있는집으로 장가안보낸다면서요.. 89 딸만있는집 2009/05/19 9,034
459486 고 안재환 부모 "정선희 만나러 왔다" SBS 목동 사옥 찾아. 91 노컷뉴스. 2009/05/19 8,803
459485 지난번 느낌으로 호감을 갖고 있는 걸 알 수 있는지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그후 얘기~) 11 별로겠죠? 2009/05/19 862
459484 베이킹을 함 해보려하니 돈이 너무 많이 듭니다 14 초보맘 2009/05/19 1,588
459483 에어컨달려면여 기사가와서? 7 하늘 2009/05/19 584
459482 저 좀 말려주세요~~ 1 뚱땡이 2009/05/19 359
459481 요즘 코스트코에 파는 여행용 캐리어 어떤 제품인가요? 2 여행가는이 2009/05/19 396
459480 황석영 "MB는 중도, 우편향 정부가 문제" 10 세우실 2009/05/19 392
459479 시어머니 환갑에 친정부모님이 얼마나? 16 환갑 2009/05/19 1,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