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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씨 잘먹고 잘사는집 방송...
혼자서 열심히 챙겨먹고 넘 여성스럽게하는모습보니
결혼생활이 참 힘들겠구나하는생각이...
평생 혼자살아야 될것같은 느낌이...
1. ......
'09.5.16 10:16 AM (61.77.xxx.57)ㅋㅋㅋ 저도 지금보는데 ㅋㅋ 능글능글맞은게.. 세형제가 다 수수해보이지는않네요.
특히 홍성호씨는 손짓하나도 굉장히 가식적으로보여요2. jk
'09.5.16 10:17 AM (121.175.xxx.62)홍성호가 누군지 모르겠지만(티비를 아예 안봐서)
글 보니 뜨끔하군요.. ㅎㅎ
혼자 열심히 자외선 차단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다른 사람들도 저를 그렇게 생각할듯.. .흑흑흑..
근데 저는 일상 생활에서는 찌질하고 편하게 사는데 집안꼴도 엉망이고 먹는것도 저렴한거 먹고..
다만 친구들 만날때는 좋은거 먹고 맛난거 먹고 비싼거 먹고 그러죠..
그리고 좋은것 있으면 추천해주고.. ㅎㅎ
전 어쨌던 평생 혼자 살 각오 하고 있음...
아니 이건 자의에 의해서가 아니라 타의에 의해서 그렇게 될듯.. 어떤 미친인간이 저같은 사람과 같이 살려고 할까효~~ 동남아에서 여자 사와도 일주일내로 도망갈듯~~ 히히히3. 혹시
'09.5.16 10:19 AM (211.55.xxx.30)jk님 남자분 이셨어요?
적당히 시니컬하고 이론적이라서 제가 친구하자고 하려고 했더니 이런~~~ 이네요.
어찌 남자분이 여자들 분야도 그렇게 많이 알고 계세요?
어떤건 여자인 저 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시던데?4. 근데
'09.5.16 10:20 AM (98.166.xxx.186)홍성호가 누규???
5. ...
'09.5.16 10:21 AM (122.46.xxx.62)제가 홍성호에 관해 막 쓰려고 했는데 저보다
한발 빠르셨네요.ㅎ호
그나저나 이 사람 정확히 몇살인가요?
60 대 후반일 것이라고는 짐작하고 있지만..
언뜻 봐서는 한 20 년은 젊어보여요. 머리도 빡빡하고 ,,
성형을 했는지 얼굴도 팽팽하고.. 젊어 보이는 것이
부럽기도 하지만 여성만 상대해서 그런지 여자 말투 쓰는 것도 좀 징그럽고...6. ㅋ
'09.5.16 10:21 AM (203.229.xxx.234)저두 홍성호 누군가 했더니 이미숙씨 전남편이죠? 웃긴 남자...
위에 JK님 늘, 너무 재미있으세요. 익게의 장점을 굉장히 잘 활용하시는 분...
미모가 궁금합니다. 인증샷 없음 무효예요.
글고 동남아에서 여자 사온다는 말을 여성분이 많은 곳에서 어떻게 그렇게 거리낌 없이 하세요?
평소 글 보면 배짱이 두둑한 건 알겠지만
그런 발상은 아예 나쁘다고 해도 되겠지요? ^^7. 홍성호??
'09.5.16 10:21 AM (220.75.xxx.183)이미숙 전 남편인가요??
혹시 jk님도 조강지처 버리고 휴트니휴스턴큽 여배우랑 재혼하고 다시 이혼하셨나요??
그게 아니시라면 뜨금하실필요는없지요.8. jk
'09.5.16 10:24 AM (121.175.xxx.62)전 이론만 빠삭합니다.
실제는..사실 제가 가진 화장품은 자외선 차단제만 10개
바르는 크림은 2년정도 처박힌 샘플 쓰고 있다능.. ㅋㅋㅋ 얼굴에 바를게 없어효~~~ ㅎㅎ
정보는 돈입니다. 어떤 정보이던지간에 그건 돈이되고 정확한 정보는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사실 인터넷상에 정보는 정말 많죠. 하지만 저는 그 정보중에서 정확하고 믿을만한 정보만을 추려내고 그것을 제 생활에 도움이 되게 이용하는것이고
여기서 가끔 잘못 올라오는 정보들을 바로잡아주는걸 즐기는 것입니다.
왜냐면 잘못된 정보는 금전적 손실을 초래하고 개인에게 아주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제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보를 추구하고 그걸 받아들일려고 노력하고 제가 아는 정보를 알려드릴려고 하는거지요.
가끔 그게 힘든 이유는 "개인차"라는게 심하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화장품 같은건 제가 잘 쓰는것도 추천을 해도 개인에 따른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추천을 못/안하는 것이구요.
전 이만 비행기 시간이 다 되서리~~(지금 서울로 날라갈 준비중)9. 평소느낌
'09.5.16 10:25 AM (222.101.xxx.194)집안이 의사집안이고 다들 성공한듯한데,오로지 잘먹고 연예인만나 살아보고 하던데
선행이나 기부등 좋은일로 알려지는것은 못들어봤네요.
심심하면 tv에나오는데 제발 그러지않았음 하네요.10. 아~
'09.5.16 10:26 AM (98.166.xxx.186)그 김국* 하고 이혼한 머시기? 가 이 남자 동생하고 결혼 한??
맞나요 아님 저 지금 남의 다리 긁고있나요 -_-?11. 윗님
'09.5.16 10:33 AM (58.127.xxx.182)맞아요...홍지호가 동생이죠..
이미숙과 결혼할때도 잘은 모르지만 떠들썩했잖아요..
임지연,선우일란등...여러명이 이사람과 스캔들이 동시다발로 터지다가..
임지연은 실연으로 아파하고....;;
결국 이미숙과 결혼했지요...그때도 아마 재혼아니었나 싶은데...
암튼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얼마전 김청이랑 공개 데이트 비스무리하게 하던데..
로맨티스트를 강조하시던데...느끼남으로 보이더라구여..
그래도 김청이랑 그 어머니는 방송이라 그런지 아주 큰호감을 보이더만요.
무튼 그나이에 성형외과 의사라 관리를 잘하는거 같아 보였어요...12. ..
'09.5.16 10:33 AM (123.214.xxx.182)그집 어머니가 다 챙겨주신걸걸요?
어머니가 뭐랄까? 참 정갈한 노인네던데.
남편도 의사였고 아들중 셋을 의사를 만드셨죠.13. ..
'09.5.16 10:39 AM (125.241.xxx.98)맞아요
그 형제들은 왜 그리 뻔뻔한지
그 어머니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나오시고
그 김국* 하고 이혼한 머시기? 가 이 남자 동생하고 결혼 한??
그 여자 또한 정말이지 못봐주겠네요
아무리 좋아서 살고 있겠지만
안나올 수도 있을터인데
그러고 살고 싶은지
정말이지 이해가 안되는 사람중에 한 인간..
그리고 그 집안 사람들
왜 티비에 자꾸 나오는지 이해불가14. ..
'09.5.16 10:40 AM (59.29.xxx.218)의사들이 사람 대하는 직업이니 외모에 신경 많이 쓰더군요
제가 아는분도 절대 아닐거 같은데 보톡스 맞으시더군요
홍성호 집안 머리들이 좋은가봐요
그렇게 복잡하게 살면서도 다들 의사되고
예술적 취향도 강하구요
많은걸 갖고 태어난 사람들인데 순탄하게 사는거 같지는 않네요
그 집이 며느리가 많은 집이라던데요
그 어머니도 참 속 많이 끊이셨겠어요15. 지나가다
'09.5.16 10:54 AM (59.15.xxx.143)60대 초반일거에요. 저는 그래도 이미숙과 10년도 더 넘게 결혼생활 유지한 게 너무너무 신기하던데요. 그 분 은근히 언론 노출을 즐기세요. 이전에 잡지 인터뷰에서 이미숙이 밥 차려준 적 한 번도 없지만 자긴 톱여배우 마누라한테 그런 거 기대 안한다고...그 옛날 80년대에 자긴 안 타도 부인 끌고 다니라고 캐딜락도 뽑아줬었단 얘기도 기억나고..
요란한 염문 뿌리고 여배우와 재혼하고 이런 거 다 그럴 수 있다쳐요.
근데 너무 자발적으로 티비나 신문잡지에 많이 나와서 영 거북스럽네요.
분명히 첫 번째 부인도 살아 있을테고 그 사이에서 낳은 자식들이 다 성인되서 애 낳고들
살텐데 티비 나와서 자기 원래 자식은 이미숙과 낳은 둘 밖에 없는 양 저러고 싶을까요.
언론 플레이가 전부 병원 수익과 직결되는지라 이미 얼굴 팔린 거 적극 활용해보자고 하는
심사인가 싶기도 하구요.16. d
'09.5.16 10:58 AM (125.186.xxx.150)전에..어떤 덧글로 봤는데요. 이**과 재혼할때, 전부인이, 아이 학교가는 길의 신문들을 다 사서 수거 했다고...하더군요.
그리고,대학때, 다른학교 연영과 다니는 애들한테 들어보면,,정말-_-;;사생활이 그렇더라구요.17. 헉 !!!!!!!
'09.5.16 11:02 AM (58.225.xxx.94)동남아에서 여자 사와도 일주일내로 도망갈듯~~ 히히히
18. ......
'09.5.16 11:10 AM (220.126.xxx.186)홍성호 그 미스코리아랑 동거하고 가슴수술해줌
이미숙이랑 결혼한 남자 말하는거죠?
홍지호 치과의사 형.........
그 집 대대로 이혼가족이더라구요.
============
jk님......피부 전문의?로 생각했는데
피부에 관심이 매우 많은 남자분이셨네요..ㅎㅎ
얼굴부터 손까지 혹시 백옥피부 아니세요?19. @@
'09.5.16 11:19 AM (222.239.xxx.115)jk님!
여자..사와도 라니요.
여자가 무슨 물건인가요. 아무리 경제가 우리나라보다 어려운 나라일지라도,
사람은 사고 파는 물건이 아닙니다20. -_-
'09.5.16 11:27 AM (116.34.xxx.123)http://blog.naver.com/yeppni?Redirect=Log&logNo=50006530769
기사 보니까 이 의사분 정말 몹쓸 분이네요. 나이차도 많았는데 어쩜 그렇게 연예인들을 후리고 다니셨는지... 그리고 그것마저 이혼으로 끝나고....21. 위두번째jk
'09.5.16 11:53 AM (114.207.xxx.188)위글에서 jk님이
'동남아에서 여자 사와도 일주일내로 도망갈듯~~ 히히히 '
라고 하시는데 여자를 사고 팔다뇨?
여자는 남자가 사고 팔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농담이라도 그런말 마슈.22. ...
'09.5.16 12:00 PM (220.126.xxx.186)베트남 중국 여성들 돈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고 우리나라 오는거 맞잖아요...
한국여성을 사온다는 것도 아니고 ;;23. .
'09.5.16 12:09 PM (119.203.xxx.186)jk님 마누라를 원하는
여성과 결혼하면 될것 같은데요.^^24. 아 진짜
'09.5.16 12:18 PM (219.249.xxx.249)짜증난다. 여자를 사오다니오. 그것도 여성 사이트나 다름없는 곳에서 저런 말을 막하다니.
평소 사고방식 다 드러나는군요.
아무리 현실적으로 동남아에서 신부를 돈주고 데려오기는 하지만,
그거랑 물건 사는 거랑은 다르거든요.
그 여자들은, 아무리 사회경제적 여건에 의한 반강제적 성격이 있다 하더라도
어쨌든 본인의 판단에 의해서 결혼을 결정하는 거예요.
인신매매 아니라고요.
반면에 장터에서 물건 사고파는 거는, 물건한테 결정권 있던가요?
주인이 팔면 팔려가고 사면 사와지는 거예요.
어디 사람을 물건에 비유합니까? 짜증나게.
저 짧은 한줄로 성차별+인종차별+물신주의 를 한꺼번에 표출하다니.... ㅉㅉㅉㅉㅉㅉ25. ...
'09.5.16 1:04 PM (114.203.xxx.239)jk님 그런분 아니신거 같은뎅,
오늘 말실수 하셨또요....^^26. jk
'09.5.16 1:38 PM (125.141.xxx.63)지금 서울 도착. 지금 겜방이라능~~
말실수 아닌데요.
그건 여자 사오는겁니다. 동남아에서....
그런 현상에 대해서 말한것 뿐이지 제가 그렇게 하겠다는것이 아니지요.
그렇게 해서라도 결혼을 해야 하는 혹은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죠.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뭐....27. ㅎㅎ
'09.5.16 1:50 PM (222.237.xxx.119)저도 '사온다'는 표현이 맞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수많은 남성분들이 다 동남아 그 분들과 사랑이 이루어져서;
현재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ㅎㅎ
포장일 뿐이죠. 변명일 뿐이구요..
그래서 경제적이유로(송금이라든지, 돈 들고 도망이라든지..)이혼 늘어나고 있잖아요.28. ..
'09.5.16 1:57 PM (220.126.xxx.186)저도 위에 썼지만 사오는거 맞아요...
그 해외분들.......결혼하면 돈만 엄청 밝힌다고 들었네요
돈때문에 이혼하고 돈만 쏙 받고 다시 본 고향으로 도망가고..
예전에 김승우 배두나 박시후 손현주 나왔을때 손현주 맞선 베트남여성이 그랬지요.29. ..
'09.5.16 2:27 PM (220.126.xxx.186)참내......워워님
jk님 박식하시고 부산에서 비행기 타고 서울 오고 가는 사람인데
사회에서 별볼일 없는 모모 같다고요?
그냥 죽치고 컴퓨터만 하고있는 본인보단 괜찮을 것 같은데
왜 사람은 비난할때 직업 외모갖고 비난하고 꼬투리 잡을려고 하죠?
옛날에 세C실님도 할일 없는 백수라고 비난 많이 받았는데 아니였는데
참 여성학자들만 모이셨나
원 의미는 맞지 아닙니까??????그 분들 한국 남성이 돈 주고 사오는거 아니면
뭐라고 표현해야해요?
머니매매??30. 돈거래가
'09.5.16 3:11 PM (116.127.xxx.66)있다는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지도...
그냥 맞선보고 잘사는나라 한국으로 시집오는 여자들인줄 아셨나봐요. 다들~
뭐 간혹..정말 아주 간혹 그런분들도 있긴하죠.
그런데, 대부분은 결혼후에도 한달에 일정액을 여자의 친정에 송금해주는 조건으로 데려오는겁니다. 물론 선금도 상당부분 내고요.
제 고향동네 총각도 베트남에서 아가씨 데려왔는데, 한달에 50만원씩 매달부쳐주고, 선금으로는 천만원을 줬대요.31. 맞아요
'09.5.16 3:15 PM (125.143.xxx.87)돈 주고 사오는 것 맞습니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요.32. 절밥
'09.5.16 3:31 PM (118.223.xxx.203)ㅋㅋㅋ 홍성호 얘기하다 또 옆길로 확실히 새는구먼... 여기 이상한 아짐 또는 처자들 많아여... 남자라고 커밍아웃(?) 하는 순간 개떼 같이 달려 든다는 거..... 또한번 여실히 보여주네요...ㅎㅎ.. 좀 있음 "관리자님 남성 출입금지 시켜주세요~~"하는 이런 찌질이 댓글도 올라 올거고요...
33. 위에 절밥
'09.5.16 3:42 PM (124.5.xxx.186)님이 절밥 쓴 남잔가요?
솔직히 세우실이나 jk같은 남자분은 자기한테 주관이 맞거나 안 맞거나 계셔서 의견 피력하시는거 안 거슬려요..
근데 님같은 남자분은 영~~아니에요..
댓글이 삼천포 갔다면 님의 지금 댓글은 삼천포도 아니고 뭡니까? 다른 분들 개떼로 비유하면서 이상한 아짐 처자들 많은 곳에서 뭐하러 댓글 달고 있나요?34. 절밥
'09.5.16 3:54 PM (118.223.xxx.203)위에 절밥님 , 삼천포란 말 함부로 쓰는 거 아닙니다...
35. 절밥
'09.5.16 3:55 PM (118.223.xxx.203)그리고 위에 절밥님, 아줌마예요 처녀예요?... 이런 거 질문 당하면 기분 좋죠?...ㅎㅎ
36. 뭔가요
'09.5.16 4:33 PM (116.41.xxx.184)아닌 몇사람을 위해서라도 사온다는 표현은 삼가하는게 인간에 도리 아닐까요..
여전히 본인에 주장이 맞다고 우기는데...
돈밝히고 우리나라에 오는경우도 많지만..
건너와서 너무 열심히 사는 외국인 처자도 많습니다.
그한명을 위해서도 사온다는표현은 삼가하시죠....
그외 동조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그나마 따지면..그나마 장가못가 여자 데리고오는 남자들 봤나요...
진짜 참혹한 한경인데 온갖말로 꼬셔서데리고와
진짜 험하게 부려먹고 학대하는 남자들도 많아요..
그래도 그건 일부분이지 다그런건 아니죠..
그러니 잘사는 부부들을 위해서도
그런말 그렇게 자랑스럽게 사오니 하는
말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게 인격이라는거죠...37. 오오
'09.5.16 5:16 PM (210.222.xxx.41)원글과 상관없이 jk님이 남자분이라는게 ...
헤헤 여적 여자분인줄 알았음둥...........
남자분이람 너무 날씬하시고마요........38. 동감
'09.5.16 5:35 PM (116.36.xxx.155)전 사온다는 말에 동감해요.
동남아에서 어린나이에 우리나라로 시집와서 오만 고생 다하는 아가씨들을 위해서도
그렇게라도 결혼하려고 애쓰다가 결국 돈만 날리고 심적 고통을 받는 남성들을 위해서도
혹은 후진국(죄송해요)사람과 결혼했다는 이유만으로도 주변의 오해로 피해받는 부부들을
위해서도 정확하게 "사온다"고 표현했으면 좋겠어요.
사람을 물건인냥 거래하는 것에 감히 국제결혼이라는 이름을 부여하니까 그래도 되는줄 알잖아요. 팔려오던 사던 알선하던 어째 죄의식을 못느껴요.39. 음
'09.5.16 6:08 PM (222.110.xxx.183)jk님이 말씀하신 건, '그런 현상'에 빗대어 비유를 하신 거지 않나요?
여성들을 비하하는 악의가 있어서, "여자를 사온다"고 하신 건 아닌 것 같네요.
"돈주고 여자를 사온다 하더라도, 여자들이 도망갈 것이다."
즉, 난 그만큼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다,고 비유를 하신 것 같은데...
그 비유가 좀... 민감한 문제이긴 했네요.
그치만, 비유가 그랬다고 하여 jk님을 몰아붙이는 건 오버같으네요.
동남아에서 돈주고 여자사오는 건, 사실이잖아요?40. 절밥님이
'09.5.16 7:07 PM (210.116.xxx.216)남자라는 이유로 jk님이나 세우실님이랑 같이 묻어가려 하시다니...
격이 다른뎅.41. 절밥
'09.5.16 8:40 PM (118.223.xxx.203)워낙 주체성과 자아가 강한 사람이라 묻어 가고 잡은 맘 전혀 없으니 하던 홍성호 얘기나 실컷 하세여... 옆길로 새지 말고... 꼭 보면 유치원 애들 같어...
42. 무식하십니다.
'09.5.16 8:53 PM (218.37.xxx.135)동남아여성과 국제결혼이라든가
해외입양이라던가
다 그런거 비용의 절반은 진행하는업체(홀트아동복지회등 돈은)에서 가져가는 겁니다.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 월급이 저의 태반일거예요.
그리고 나머지는 진행비용이죠.
동남아 왕복2번 비행기삯과 진행비용등,
해외입양은 미혼모 출산비용에 기저귀값같은 실질적인 비용등
실제도 동남아 아가씨들 집에 건네지는 돈은
한국여성들 결혼할 때 일반적인 예단꾸밈비정도밖에 안될꺼예요.
미국에서 입양하는 부모들은 이천만원의 비용을 부담하고 신청한대요.
한국아이 입양비용이랍니다.
그게 상대적으로 싸대요. 자국의 아이 입양비용은 십만달러랍니다.
절차가 복잡해서요.
동남아 아가씨들과 성사비용인거지.. 그게 어떻게 사오는 비용이랍니까?
무식하십니다.
그럼 우리나라 마담뚜라던가 결혼업체선우라던가 이런데도 다 일종의 결혼비용 드는데
그럼 돈 드는건 다 사오는 겁니까?
참 사람 바닥 드러나네요.
평범한 사람들간에도 소개해주고 옷 한벌 사주고 성혼비용 건네주면 다 사오는겁니까?
정말 82사이트 수준을 두 차원 정도는 떨어뜨리는 분들이 많네요.
에잇 퉷43. ..
'09.5.16 9:28 PM (211.243.xxx.231)갓 스무살 넘은 아가씨가
말도 안통하는 마흔살짜리 노총각한테
맞선 한두번 보고 시집오는거..
사랑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분 계세요?
그거 돈주고 사오는거 아니면 뭔가요?
여자를 돈주고 사는 행위는 나쁜거 맞죠.
하지만, 돈주고 사는걸 돈주고 산다고 하는건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44. ;;
'09.5.16 10:15 PM (121.141.xxx.181)옆길로 샜어요.
45. 82를바보로??
'09.5.17 6:56 AM (58.225.xxx.94)돈거래가 있다는 걸 모른다고요 ??
그러면 그 짧은 시간에 많은 남녀가 사랑을 느껴져 결혼까지 이어진다고 생각들 한다는건지 ??
아무리 현실적으로 그런 구조를 갖고 있다해도
입밖으로 떠들 문제는 아니죠 !!!
평상시 돈으로 하룻밤 여자 사는 것과는 결혼이란 것이 개입되어있을 때는
논점의 문제가 다른겁니다
저 백수지만 비행기 타고 서울로 쇼핑다닙니다46. jk
'09.5.18 2:14 PM (115.138.xxx.245)저 여자들에게 인기 많아효~~ 너무하세효~~~~
엉엉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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