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이 북한의 김정일에게 북한동포노동자 한명당 주고 있는 70달러(87500원)는
북에 들어가 있는 중국기업이 주는 30위안(약 5400원)의 16배입니다. 완전 봉이지요.
물론 북한의 근로자가 실제 받는 돈은 약 20위안(3600원)~30위안 수준의 북한돈(외국에서는 휴지)을 받습니다.
나머지 16분의 15가 김정일과 그 부역자들의 뒷구녕으로 들어 갑니다.
북한동포들의 피와 땀으로 기쁨조와 즐기고 프랑스고급와인을 먹고, 즐기는
것입니다. 그런 땅거지들이 결국 돈 더달라고 배짱 튀기기를 하겠다고 한 모양입니다.
지난 정권동안 버릇을 단단히 버려놓았는데, 이제라도 고쳐야 합니다.
탁 나와 버리면, 꼬리를 내릴 것들입니다. 버텨봐야 얼마나 버티겠어요 ?
북한동포들 300만명이 굶어죽을 때도 못 참은 그 고급스런 입맛을..
그냥 일단 철수해 버리는 것이 상책중에 최고 상책이라고 봅니다.
김정일에게 돈 퍼주기위해 명목상 임금으로 주는 돈의 상당부분이 지금도
국민세금으로 지원되고 충당되고 있습니다.
당장 눈앞에 피해가 있을 수 있으나, 그것을 감수하지 못한다면
영원히 해결책을 찾기 힘들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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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거지에 땅거지, 김정일.
.. 조회수 : 361
작성일 : 2009-05-15 20:18:09
IP : 123.247.xxx.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외교
'09.5.15 11:49 PM (210.101.xxx.55)정말 고단수의 외교정책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최고의 방법으로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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