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프로 보다가 이노래듣고 핀이 살~~~짝 나간 아줌마입니다...^^
어쩜 이렇게 후벼파도록 노래가 아름다울까요??
하루종일 듣다가 눈물도 나고...
퀼트하면서...듣고있는데...너무 아련하고 먹먹합니다...
대학시절이 생각나기도하고..
노래한곡으로 이렇게 벅차고 행복해질수있다니...
예전추억이 새록새록떠울라서(남편과의 추억^^)
20대 여러분...
정열적으로 사랑에 빠지고...
또...미치도록 일에빠지는 근사한 나날보내시길 바랍니다...
그 추억으로 30~40대까진 행복할수있을듯합니다...
그런데..오늘은 왜??이리 눈물이 자꾸 나는지....ㅜㅜ
노래한곡이 사람을 잡네요..
아뭏던...용준 목소리가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좋겠다..황정음^^
어리버리 눈치없는 남친이 착하고 노래도잘하니..얼마나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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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사랑해"란노래....어쩜좋아요ㅜㅜ
어쩌라고....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09-05-14 14:04:39
IP : 114.207.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기
'09.5.14 2:30 PM (221.153.xxx.230)그 노래에 필꽂힌 아줌마1인추가요.저두 어느날 tv에서 보구 그날부터 수도없이 듣구있어요 ㅎㅎㅎ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저는 새로들어온 석환씨에게 반했어요 ㅎㅎㅎ
2. 여기두요
'09.5.14 2:35 PM (121.135.xxx.28)마약에 중독된 것처럼 빠져있습니다.
아련하고 달콤한 슬픔, 특별한 음악성이 있는 곡은 아닌 것 같은 데...
여하간 오십줄에 들어선 아짐도 못 헤어나고 있습니다.3. 핸드폰..
'09.5.14 2:37 PM (211.197.xxx.76)벨소리로 저장했어요.. 세명 모두 개성이 있고 매력이 있죠..
4. ..........
'09.5.14 2:41 PM (211.211.xxx.128)sg워너비...광팬 아줌마입니다...너무 좋아서...맨날 돌려 듣고 있어요.
5. 에이트
'09.5.14 3:02 PM (211.115.xxx.133)전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에 살짝 간 아줌마입니다
맨날 듣고 듣다가
어느 날 수퍼에서 장 보고 나오는데
저 노래가 나왔어요
순간 왜 "내'노래가 이렇게 공중매체로 나오는가" 싶어 한 순간
멍해지다가
노래가 다 끝나고 나서 수퍼에서 나왔어요....
울 아들과 딸 보다 오히려 제가 더 광적으로...
어쩜 저리 가슴을 후벼파는지...
원글님 이해됩니다~~6. 전
'09.5.14 4:24 PM (221.140.xxx.213)김현중 고맙다 넘좋아하고 첨들을땐 정말많은 눈물이 지금도 비오날이면 그렁그렁
7. 저두요
'09.5.14 5:07 PM (122.32.xxx.130)들을때마다 가슴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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