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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끼를 라면으로 먹으면
하루에 한끼정도는 꼭 라면으로 먹고 있거든요..
전아무 문제 없는데
주위에서 다들 건강에 좋지 않다고하네요 -0-
1. 라면봉지
'09.5.14 11:13 AM (219.249.xxx.120)보시면
성분 표시가 나와있는데요
다른건 차치하고라도 소금 함량이 너무 많아요
계속 그렇게 드신다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겠지요...?2. 음
'09.5.14 11:15 AM (124.53.xxx.113)살이 찌실거에요 분명히~
3. ..
'09.5.14 11:16 AM (124.54.xxx.76)울 친정에서 아주 오래 그렇게 먹었는데 ㅠ.ㅠ
뭐 특별한 이상은 안 생기시던데요..
고혈압 당뇨도 없으시구요..
하지만 건강에 그리 좋진 않겠죠..4. ..
'09.5.14 11:17 AM (124.54.xxx.76)음님..
울 친정 부모님이 그리 오래 드셨는데도 아빠는 마른 몸이시고 엄마는 보통 몸이세요..
저도 라면 좋아해서 예전에 아주 자주 일주일에 세번 이상씩
요즘엔 일주일에 두번 정도 먹는데
저 50키로 나가요..키는 163이구요5. ^^
'09.5.14 11:17 AM (121.131.xxx.70)예전에 어느프로에 세끼를 라면만 먹는 할아버지 나오셨는데
건강에 아무이상없다고 나왔어요6. 저희아빠
'09.5.14 11:28 AM (115.139.xxx.226)이틀에 한끼를 꼭 라면으로 드세요.
젊을땐 소화가 안되서 밀가루 음식도 안드셨던 분이세요.
예전엔 국물도 맛있다고 드셔서 안좋다고 말렸는데 나이 드시니
짠 게 싫으신지 물을 넉넉히 붓고 끓여서 면만 드세요.
근데 별 이상 없으신 것 같아요.
라면 드시되 나트륨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애호박이나 야채같은거
좀 썰어 넣어 드시고
라면 안 먹는 다른 끼니때에 야채등을 영양챙겨 드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7. 제남편
'09.5.14 11:31 AM (121.180.xxx.183)하루에 꼭 하나씩 라면 먹어요.
저도 걱정해서 여러번 말하지만 라면이 그렇게 맛있다고..
쌀값보다 라면값이 더 들어간답니다.8. ....
'09.5.14 11:35 AM (58.122.xxx.229)일생 라면으로만 먹는 아저씨도 있긴 했지요
두끼니 고른 식단으로 잘 드시는 분이라면 별문제있을까요9. 근데
'09.5.14 11:43 AM (121.184.xxx.35)한끼 라면먹는게 쌀까요... 밥먹는게 쌀까요??
밥은 그냥 일반식으로 가정했을경우.....
어릴적 ...
친구네가 형편이 어려워 쌀이 없어서 라면만 먹는다고 했거든요..
그때 참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했었는데....
라면이 쌀보다 더 비싸다고 생각되어서..10. 건강에
'09.5.14 11:51 AM (110.11.xxx.158)좋지 않겠지만, 그것도 사람 나름인것 같아요.
어떤사람은 괜찮고, 어떤 사람은 좋지않고....
저도 하루 한끼 먹다시피하다가 요즘 라면 아예 안사기로 햇어요.
몸에 좋을리없을것 같아서...11. 근데님
'09.5.14 12:06 PM (121.186.xxx.60)우리 어릴적엔 쌀이 비쌌구 라면이나 국수가 쌌죠^^
지금은 반대로 예전에 비해 쌀값은 많이 싸지고 밀가루값 폭등..라면값 엄청 비싸요..
이젠 가난하면 라면 못먹는 시대랍니다 흑흑
그래도 라면은 김치만 있음 되지만..밥은 또 부재료가 필요하니 밥값이 더 들지도 몰르겠네요..
가난한 사람들( 생활보호대상자)은 기본적으로 김치보조는 받고 있으니까요..
우리도 라면 좋아해서..라면값만 한달에 돈만원 들어가는거 같네요..12. tt
'09.5.14 12:19 PM (219.240.xxx.162)글게나요...
뭔 라면값이 그리 비싼지...13. 1kg 불었음
'09.5.14 12:25 PM (123.99.xxx.159)아.. 삼양 너무 맛있어서... 살 빼야 되는데.. 이게 맘대로 안되니...............
14. 윤리적소비
'09.5.14 12:58 PM (210.124.xxx.12)확실히 건강에는 안좋겠죠. 웰빙식품이 아닌 수입밀에 화학약품범벅인데!
적당히 드세요15. 봉지 뒷면
'09.5.14 1:36 PM (155.230.xxx.35)첨가물이 너무 많은 데다가 비타민, 단백질은 없으니
영양 불균형이 옵니다.
냥이든 넝심이든 봉지 뒷면에 깨알같이 써 놓은 거 열심히 들여다보면
먹고 싶은 마음이 절반쯤은 달아날 껍니다.
식용색소에 무슨무슨 소르빈산, 인공향, 맛 베이스 등등
라면 먹고 싶을 때면 봉다리 뒷면 열심히 소리내어 읽어보세요.
뜯으려던 손이 슬그머니 내려집니다. ㅎ16. 82에서
'09.5.14 8:30 PM (116.41.xxx.193)읽은 건데 스프 확 줄이고 된장 넣어서 된장라면 만들어 드세요. 그럼 훨씬 나을 것 같은데요.
17. 위에
'09.5.15 5:44 AM (98.166.xxx.186)인스턴트 음식이나 라면 드시는데 살 안쪘다고 하시는 분들,,,
내장 비만,마른 비만이라고 다 들 아시죠? 꼭 살이 쪄야만 건강상에 적신호가 오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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