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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삭제합니다..
막상 써놓은걸 보니 괜한일 했다 싶네요..
죄송하지만 그냥 삭제합니다.. ㅠㅠ
1. ...
'09.5.14 11:20 AM (218.52.xxx.97)그 언니 제가 아는 사람 같아요.
개인 신상을 저렇게 자세히 적어놓으면 어떻합니까?
본인이 읽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님 의견하고 다른 말 한다고 그 사람 앞에서
입에 거품 물 필요 없습니다.
세상은 넓고 생각은 다양하니까요.2. 웃음조각^^
'09.5.14 11:22 AM (125.252.xxx.112)"자긴 개인적으로 없는것들은 권력을 잡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데요."라는 말은..
'없는 것들은 대대손손 권력없이 밑에서 기면서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면 너무한 걸까요?
그사람에 대한 결론은 원글님의 마지막 글이 정답일 것 같네요.3. 헉
'09.5.14 11:24 AM (112.148.xxx.150)넉넉한사람들이야 뭐가 아쉬울게있나요
자기배만 부르면 그만이지...
아~~저도 원글님글읽고 거품물립니다
아침부터 공해와오염에 먼지가지 날리는 도로에서 오체투지하시는 스님과신부님...
(아프리카에서 생중계하길래 켜놓고있거든요)보면서 울컥울컥하고 있었는데...
저 어르신들은 과연 누구를 위해서 힘든 고행의길을 선택하셨을까...4. 세우실
'09.5.14 11:25 AM (125.131.xxx.175)개인적으로는 머리나쁜 사람은 일자리 잡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물론 방금 한 말은 근거없고 못돼먹은 개소리입니다.
말도 안되죠....... 하지만 저분도 다른 생각이라고 하기엔 그 독한 한마디 던지기까지의
과정이 참 재미있네요.
"노무현이 대통령이어서 수치스럽다"라는 건 존중해야 할 다른 의견이지만
제 마음속에서는 "없는 것들은 대통령 하면 안된다"까지는 인정하기가 참 힘들어요.5. 아무리
'09.5.14 11:26 AM (124.50.xxx.95)사관학교 수석 졸업했어도 사십대 초반에 별달수 있나요?
지나가다 이상해서 한마디 해 봅니다.6. 병원가기무서버
'09.5.14 11:26 AM (125.181.xxx.27)근데요.. 40대초반에 별을 달수 있나요?ㅋㅋ
7. 굳세어라
'09.5.14 11:27 AM (124.49.xxx.49)그렇군요..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지만.. 씁쓸한 현실이군요.
8. ..........
'09.5.14 11:29 AM (221.163.xxx.144)배웠다는 사람들이 저러니 거 참....갑갑하네요...지식을 아무리 머리속에 가득채운 들 저리 교양 없이 말하는 사람은 좀 천해 보여요..돈이고 권력이고 아무것도 없는사람이 들으면 욕 바가지로 나올듯~
9. 이니
'09.5.14 11:34 AM (211.199.xxx.134)저도 사회생활하면서 느끼는건데요. 은근히 그런 생각하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잘사는사람들 끼리의 패밀리의식있나보죠 뭐. 근데 겉으로봐서는 잘 티가 안나요. 참 사람좋다는 평으로 받는 분인데, 정치나 정당문제에 있어서는 확깨더라구요10. .....
'09.5.14 11:36 AM (116.39.xxx.74)없는 것들 vs 있는 것들로 나눠서 얘기한다면
있는 것들만 노전대통령을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녜요.
없는 것들 중에서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노전대통령이 그 자리에 오른 것도 김대중전대통령의 후광으로 됐다고
생각하는 편예요.
그리고... 대통령 재직시절보다도 지금 보여지는 노전대통령의 모습과 권양숙여사의
당당하지 못한 듯한 모습이 그런 생각을 더 부채질 하는 듯 보입니다.
다른 대통령은 더한데 그정도야 뭐.. 이럴 수도 있지만 노전대통령의 모습이 그런 게 아니었고
본인도 그런 이미지와 정책으로 대통령이 됐고 대통령시절을 보냈으니 더 실망스러운거겠죠.11. .
'09.5.14 11:39 AM (222.239.xxx.206)실망안하는데요...
12. ..
'09.5.14 11:45 AM (114.129.xxx.52)그 언니도 없는 사람인거 같은데........
뇌가요.....13. d
'09.5.14 11:47 AM (125.186.xxx.150)근데, 저정도가 편이 나뉠정도의 잘사는 부류는 아닐텐데요.. 택시운전하시는분도 저렇게 야기하는사람 쌨어요
14. 후후
'09.5.14 11:59 AM (203.232.xxx.7)제 동생 시댁은 S대 출신에 미국 박사가 널렸는데도, 딴나라당 싫어합니다.
부산 출신이시고, 강남 높은곳에 사십니다. 졸부가 아니라 집안 대대로 덕망과 학식을 고루 갖추셨더군요.
저희 사무실에도 저런 사람 있습니다. 아니 경상도 출신은 다 그렇습니다.
점심식사때 저런 식으로 얘기하길래, 제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서울대 나오고 강남에 15억이상 집 2채이상 소유하고 현금 20억이상 있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딴나라당 MB지지하는 사람들 보면 쥐뿔도 없는것들이 노예근성으로 MB지지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라구요.15. 지나가다가..
'09.5.14 12:45 PM (123.99.xxx.159)요즘.. 젊은 세대는 많이 깨어있는줄 알았는데..아닌가..보네요..급 실망... 하긴 제 주위에도 종류별로 보긴 합니다만.. 그냥.. 그렇게 말하시는분들.. 무시합니다..말도 안통하고 하니....아..그리고 태클은 아니구요..저도 경상도거든요^^.. 모든 경상도사는 분들이.. 그렇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16. 흑...
'09.5.14 12:53 PM (125.137.xxx.182)이분이 정말 "없는 것들은 대통령 하면 안된다"라고 말씀하셨나요?
어찌 그런...본인은 대대손손 잘 살 자신이 있나보지요?
저는 어려움이나 실패를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대통령을 하면 안된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17. 에휴
'09.5.14 1:07 PM (118.41.xxx.115)저보다 어리고 더 똑똑해서 현명할 줄 알았는데 남동생이 촛불하는 사람 젤 싫어 이러더군요..
참,,,,,,,,,,,,,,,,제가 할 말을 잃었어요....18. 후후
'09.5.14 1:15 PM (203.232.xxx.7)지나가다가..님,
위에 언급했듯이 제 동생시댁은 경상도인데도 그렇지않더라 라고 썼구요.
제가 지칭한 경상도 출신은 저희 사무실에 있는 경상도 직원들을 말한거예요.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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