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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머리에 말로만 듣던 서캐가...(충격!)

세상에나 조회수 : 833
작성일 : 2009-05-14 10:51:43
몇일전 아들아이가 머리가 가렵다고를...시작해서 오늘 아침 딸아이머리 속을 파헤치니 서캐가 있네요...;;

많지는 않고 중간 중간 몇개씩 보이는데, 약국가서 샴푸달라고해서 감기면 되는건거요?? 남편말로는 온

가족이 다  머리를 감아야 한다는데,,, 여기 자게에도 몇일전 서캐 애기가 나와 남의 얘기려니..헀는데,

참,, 그 올리신 글 찾으려니 찾지도 못하겠고.. .이거 깁자기 확~~퍼져 이로 변하는건 아니겠죠...

근데ㅡ요즘 웬일이죠?? 없고 못살던 때도 아닌데 때아닌 ,머릿이 라니요???
IP : 222.113.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09.5.14 10:59 AM (118.176.xxx.115)

    요즘 온난화로 머릿니가 몇년전 부터 기승이예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들...

  • 2. 언니왈
    '09.5.14 11:06 AM (221.163.xxx.144)

    조카가 유치원에서 옮아 온 이후 조카는 머리 싹 밀어 버렸고 첫째 조카랑 형부 언니는 약국에서 샴푸사서 감고 이불 베게 싹 다 빨았어요...

  • 3. 현이맘
    '09.5.14 11:16 AM (218.146.xxx.52)

    약국에서 샴푸쓰면 금방 없어지네요. 단, 한번에 없어지지 않을 수 있어요. 얼마전에 저희 애들이 둘 다 머릿니 옮아왔는데요, 샴푸 2번정도 하니 없어지네요, 6개월전인데 지금은 괜찬아요. 요즘 흔하다고하니 너무 놀라지는 마셔요^^;

  • 4. 서캐는
    '09.5.14 11:20 AM (218.156.xxx.147)

    약으로만 힘들어요..약도 좀 써보시고 일단은 일일이 손으로 잡아야 해요..잡아서 톡 소리가 나게 죽이셔야 하구요..작년 이맘때 울딸이 고생했거든요.다른가족에게 옮기지 않게 조심하시구..제 경우는 새벽까지 잠안자고 잡았네요..울 딸 머릿속에 서케가 있다고 하니까 잠도 안오더라구요..

  • 5. ..
    '09.5.14 11:25 AM (61.78.xxx.156)

    전 스탠빗샀어요..
    그걸로 빗으면 서캐가 빠져나와요..
    요즘 넘 흔해서 놀랄일도 아니네요...

  • 6. m..m
    '09.5.14 12:05 PM (121.147.xxx.164)

    절대 못살고 지저분해서 생기는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여자아이 키우면 초등6년동안 몇번은 겪게 되는 일이에요.(여자아이 조카들 다 한번쯤)
    어른머리에서도 봤네요.차마 말은 못해줬어요.
    대도시 한복판에서도 말이죠.

  • 7. 서캐
    '09.5.14 12:15 PM (123.99.xxx.100)

    겨울에도 있었어요
    조카방학때 갔더니 서캐랑 이랑 득실거려
    며칠을 제가 뽑았어요
    약국가서 약사서 머리도 감고했는데
    일일이 손으로 뽑아야되요
    걔는 머리 매일감는데도 그랬답니다

  • 8. 세계화때문이라던데
    '09.5.14 1:05 PM (222.98.xxx.175)

    일전에 신문을 보니 외국에서 들어온다고요.
    머릿니는 몇년전부터 들어왔고 얼마전 병원에 온 어떤 사람 도대체 병명을 알수 없어서 의사들이 난리였는데 알고보니 빈대 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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