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꿈이 이상해서...

[꿈에...]

갑자기 떠오른건데요

어제밤 꿈에 오른쪽 엄지발가락 발톱이 세로로 끝까지 2등분이 나있더라구요

꿈속에서는 새로나는 부분부터는 붙어있을꺼야...

어서 발톱이 자라서 쪼개진 부분은 다 잘라내야지...

라고 생각했거든요

반으로 갈라져 있다뿐이지 피도 안나고, 아프지도 않고...

이런 꿈은 처음이라 왠지 이상하네요

이게 무슨의미가 있는걸까요?

[웬지]

으스스한 꿈이네요.

이빨이 부러지면 주변에 누군가가 죽거나 상해를 입는 꿈이라 하잖아요.
엄지 발톱이라 함은 주변의 어른을 뜻할 수도 있고..그 분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기는걸
암시할 수도 있는거 같네요..
그래도 그냥 꿈일뿐이니 원글님도 조심하시고 주변 어른분들도 한번 더 살펴보시고
하심 좋을거 같네요. 너무 찝찝해하진 마시구요..

[꿈에...]

안그래도 집에 아픈사람들뿐이라서 더 그런가봐요...
담달이 산달인 언니는 조산기가 초기부터 있고...
어른들도 많이 아프시고....
이래저래 찜찜하네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