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글 내려요
글 내립니다...
(집안 사정은 얘기는 참 자기 얼굴에 침뱉기라... 아는 사람에게 얘기하는것이 부끄러운데,
많은 사람이 일는 글로 되어... 더 부끄러워졌어요..)
위로 감사합니다.
댓글 보며 막 울기도 했어요..
돈이 죄지 사람이 나쁜건 아니라는 포인트 ^^: 지적 해 주신분도 감사합니다.
진짜... 로또 되면 친정에 돈 드리고... 저도 부자 친정가져서 편하게 사는 꿈을 꿔야겠어요.
맘이 많이 편해졌어요.
위로 정말 감사해요.
1. 무슨...
'09.5.7 9:46 PM (58.140.xxx.120)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65세면,,,그리고 시어머니 항암치료로 계속 오빠네가 치료비 감당을 해 왔다면,,,,거기다가 더 보태라고하는건 힘들지 않을까요.
여태 오빠네서 시댁 경조사 병원비 감당했던건 아닌지...
저도 시댁의 대책없는 빚잔치에 짜증이 나거든요. 시어머니 트집잡기는 여전하구요.
이제는 시댁걱정이 아니라, 자업자득, 자신이 벌인일 자신이 거두는법. 마음마저도 얼어버려서 강건너 불구경 합니다.2. 원글이
'09.5.7 9:49 PM (114.202.xxx.186)경조사비 병원비 저도 1/n 으로 다 냈습니다.
그냥...ㅠ.ㅠ 위. 로 좀 해 주세요... 제발..
남편에게 이야기 하면.. 또.... 가난한 친정에 신경 그만 쓰라고... 할까봐... 이야기는 안하고
그냥.. 여기서 위로나 받고자 해요..3. 원글이
'09.5.7 9:51 PM (114.202.xxx.186)오늘... 어떤 블로그 보니 부모님 살아계실때 해야할 45 가지 글이 있네요.
http://heysukim114.tistory.com/615
우울하네요.4. ...
'09.5.7 9:51 PM (210.222.xxx.41)원글님 심정 이해갑니다.
오빠분이 그래도 윗사람인데 부모님을 더 살펴서 동생이랑 상의가 되면 좋으련만....
에고 안타깝네요...5. 쩝
'09.5.7 9:54 PM (59.29.xxx.218)새언니 맘이 이해는 가는데 말을 너무 직설적으로 하셔서 맘 상하셨겠어요
새언니도 이해 가고 님도 이해 가고
돈이 뭔지
살수록 그 놈의 돈이 뭔가 싶네요6. 위로
'09.5.7 10:01 PM (61.254.xxx.192)정말 위로 받고 싶은 상황이시네요
없는 친정에 더 보태줄 건 없고..
올케 입장도 이해는 되지만 올케 말한마디에 스크래치는 생기고...
자요~~ 호~~~
돈이 웬수지 올케가 웬수는 아니니.. 맘 푸세요
밴드가 많이 필요하겠어요 맘의 스크래치에 붙일...정말 그런 밴드가 있음 맘에 입은 상처가 많이 줄텐데...7. 힘내세요!
'09.5.7 10:02 PM (218.237.xxx.223)돈 없다는 사람에게 그런 얘기 해봐야 뭐하겠습니까?
말하는 사람 마음만 상하지요.
오빠도 모를 리 없을 테고, 자기 가정을 생각해서 더 이상 할 형편이 아닌 모양이네요.
가난한 친정 부모님을 어찌 해드릴 수 없는 딸의 심정이 얼마나 절절했으면 이런 글을
올리셨을까 싶습니다.
하루빨리 건강해지시라고 기도하는 수 밖에요.
얼른 부자 되셔서 부모님 맘 편히 모시세요.
힘내시고요!8. ..
'09.5.7 10:06 PM (59.7.xxx.28)마음이 아프시겠다..누구에게 말도 못하겠구...그렇죠..그맘 이해해요..새언니한테 오빠한테 기대지 마시고...아무 기대도 마세요..할사람은 하고 ...오히려 오빠랑 말하겠다 그러면 더 싸움만 조장 할듯 해요..오빠랑 새언니랑 이혼하거나 ..시댁일로 싸우면 좋을일 없잖아요....원글님도 많이 힘드시겠지만.............힘내세요..그놈의 돈이 웬수네요..
9. 00
'09.5.7 10:22 PM (116.39.xxx.218)원글님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오빠가 능력이 없어서 그런지 원글님보다 더 심한케이스네요.
우리 새언니는 시댁 제사나 경조사 별로 신경 안써요
친정엄마만 계시는데 우리애들 봐주셨네요. 생활이 안되니 제가 돈을 벌고 친정엄마
월급처럼 돈 드렸어요.
남편에게 민망했지만 친정 제사도 우리집에서 지냈고요.
새언니 명절이면 아침에 오거나 친정아버지 제사여도 밥에와서 하는거 별로 없어요.
어떨땐 연락도 없이 안오고 명절에도 제사때도 엄마 생신때도....
엄마 넘 속상해하셔도 항상 오빠 걱정이었지요.
새언니 친정엄마와 통화할일이 있었는데 $$엄마가 안온다고 했더니
제사를 딸집에서 지내서 못갔다고 하더래요.
제가 그랬어요. 힘들지만 그냥 새언니한테 애기해서 가져가라고...
자존심강한 언니가 제사를 가져갔고 1년정도 지냈어요.
그후에 멀리 지방으로 이사를 갔고 친정아버지 제사겸해서 친정엄마,이모들, 우리식구
여행겸해서 가려고 펜션을 알아보고 했네요.
그런데 날짜가 임박해서 오빠가 엄마한테 연락을 했대요. 이번 제사에 오지말라고....
알고봤더니 그동안 엄마가 언니힘들다며 매달 10만원씩 부쳐주셨더라고요.
그후로 엄마는 돈 안보냈고 저도 새언니와 연락 끊었네요.
어떻게 제사에 오지말라고 할수 있는지... 눈물이다 나네요.
오빠 능력없어 매달 200만원정도 주다말다 했었나봐요.
새언니는 전집을 파는 영업을 했는지 전화가 왔네요.
150만원어치 책좀 사달라고,,, 저 강남에 살아요. 전업이구요.
친정도와주는거 남편 눈치보이고 매달 대출금에 이자에 빠듯해요.
새언니 눈에는 돈이 철철 넘치는데 안도와주는 시누이 야속해보이나봐요.
그래도 주위에서 그러더라구요.
너같으면 니 어빠같은 사람하고 결혼해 살겠냐고
절대~~ 아니죠. 저라면 이혼했을거에요.
그러니 네오빠 혼자살며 떠돌아 다니면 그게더 힘들다고.
그래도 새언니가 애 들낳고 살아주니 얼마나 고맙냐고.
그말듣고 스르르 마음 녹아내렸내요.
생전 책팔때 연락아니면 소식없어도 조카 돌이라고 돈을 보낸다하니
계좌번호 잘도 불러주고 낼름낼름 당연히 받는 언니가 얄밉기도 하지만
그래도 못난 내오빠랑 살아주니 고맙더라구요.
원글님은 저보다는 나은것 같네요.
위로가 되셨나요?10. 입장
'09.5.7 10:41 PM (211.178.xxx.231)다 본인의 입장이 있는거지요.
원글님은 딸의 입장, 안타깝고 마음아픈거 충분히 이해가 되요.
하지만, 며느리는 또 며느리의 입장이 있는거 같아요.
글 보니 새언니분 입장을 원글님이 충분히 이해하시는거 같은데,
거절에 대해 속상한게 아니라 거절하면서 말하는 방식이 속상하신거지요?
참 말이라는거, 똑같은 말도 듣는사람 기분좋게도, 기분나쁘게도 할 수 있는것 같아요.
다음주 월요일에 새언니에게 말씀드릴때
원글님이 새언니 입장 배려해 주면서 말씀해보세요.
그럼 그 분도 느끼는게 있겠죠.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구요.11. 우주마미
'09.5.7 11:17 PM (59.15.xxx.252)님........................
제목을 보는순간.........제가 써놓은듯 착각이.........................
저희친정도 정말 가.난.해요........
살갑지 않은 올케언니 가끔씩 섭섭합니다.......
그러나 어쩌겠어요......
그래도 조카낳고 돈없는 오빠 만나서 쉬지 못하고 일하고..........그래도 오빠식구는 별 탈없이 살아주니.......섭섭함 가슴에 묻어두고..........만나면 좋은 낯,좋은 얘기....
그러고 헤어져 집에 오면 가슴 시리네요............................
저희는..........한 3년전쯤 엄마가 잘못하셔서 저희 4남매 돈을 다 끌어다 쓰시고 못갚게 되어서 집안 분위기 이상해졌죠........
물론 엄마가 흥청망청 쓰신건 아니구......그전부터 쭉~~아빠 빚때문에 문제는 늘 있었구요...
그 일로......처가를 제 부모형제처럼 엄청 생각하던 저희 남편도.......상처 많이 받고...이제 처가는.......그냥 의무로 생각하네요..................................
님 글보니......................
님 손 잡고 앉아 쓰다듬어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눈물이 흐르는걸 멈출 수가 없네요...........................
가끔은...............왜 내 친정은 이렇게 돈이 없나....................내가 무슨 죄인가 하고...........
자려고 누워서 뜬눈으로 지샌적도 많답니다...........................
님.............................
제가 토닥토닥 해드릴게요~~~~~~~~~~~~12. ..
'09.5.7 11:54 PM (118.41.xxx.115)평생 풍족한 삶을 사시지 못한 울 친정부모님 생각하면 늘 짠하지만 한번씩 갈때마다 돈들어갈 구멍이 보여 그만 눈 돌리고 맙니다..내 코가 석자라....한 번씩 꿈을 꿉니다. 로또되면 친정에 어떻게 해주겠다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내일이 어버이 날인데 참 힘든 오월달이라 어째해야할 지..늘 미안해 하는 아부지 ..그만 미안해 하셔요..어깨 좀 피세요. 그리고 오래 사세요..제가 좀 있슴 나아질 거에요 .
13. 새옹지마
'09.5.8 2:46 AM (122.47.xxx.40)00님 의견에 강추
저도 시누이이지만 오빠와 남동생 있어요
전 엄마께 늘 말씀 드립니다
아무말 하지 말라 제사 며느리에게 주지 말라 무엇이든 바라지도 말고
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혼 하지 말고 아이들 두고 가지 말고 살아주는 것만으로 감사히 생각
지금 당장 이혼하면 어쩔 것이가 하고
요즘 제일 불쌍한 분이 손주녀석들 키워야하는 할머니들입니다
저도 시댁에 참다가 15년 만에 조용히 부탁드렸습니다
이제 돈거래 끝내지 않으면 아이들 시댁으로 보낸다고
지금 좀 조용해졌습니다 아들이 현명하면 다 알아서 뒤로 자기 부모님께 잘합니다14. 혹시 위로?
'09.5.8 5:15 AM (122.34.xxx.7)저 역시 가난한 친정에 맏딸입니다.
올케들 입장도 이해하구요.
며느리로서 시댁에 하는 것은 밑도 끝도 없더군요.
돈이면 다 되는 것도 아니고 몸과 마음까지 요구하니 원...
저희 친정아버지 정말 좋은 분이지만,
그리고 70대 중반 넘긴 나이에도 연금과 자식들 용돈으로 집가지고 차굴리며 소박한 생활하고 계세요.
그 돈의 절반 제가 댑니다. 나머지 절반은 국민연금, 보험, 등이지요.
정기적으로 돈 도 안부치는 올케들힌테 이말저말 해 본적 없어요.
오히려 한번씩 용돈 드리며 생색내는 작은 올케가 더 밉더라구요.(새 어머니는 둘째를 더 좋아 한다는.... 아 그 속물 근성.)
형편상 돈은 못드려도 마음 쓰는것이 좋은 튼올케한테는 고맙구요. 당연히 섭섭하지도 않구요, 그래도 다행인것은 제가 고정적인 수입이있다는 것이지요.
직장다니며 애키우고 시부모 모시느라 등골이 빠지고 몸과 마음이 말이 아닙니다만
시어머니 혼자 용돈만 100만원 가지고 모자라는데
백만원 남짓가지고 살아주는 친정이 고맙기도 하구요.
저희 친정 어머니 암으로 돌아가시고 친정 아버지 혼자 계셨고(지금은 재혼하셨어요)
은퇴후 6-7년동안 취직 세 번이나 하셨습니다.(노인 취직이 뭐 별거겠습니까?
경비, 주차 관리, 등등이지만 하도 성실하게 하시니까 한번에 2년씩은 하시더라구요.
비정규직인지라.
그래서 돈을 대 드려도 화가 안나나봐요.
지금 부터 위로...
사람이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어요.
올케언니 말도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구요.
하지만 혼자 속 썩이실 문제 아닙니다.
우선 부모님이 힘드셔도 자식들만 걱정시킬만한 나이는 아니시거든요.
(상황이 안 좋다는 것은 이해합니다 저도 암환자 뒷바라지 두번이나 해 봤고
저도 뇌수술까지 한 사람입니다.)
같이 의논해 보시고 혼자 속썩지 마세요.
공동의 문제라는 것을 주지시키세요.
글쓴 분은 아미 많은 일을 하셨거든요.
일단 아들과 부모님이 의논하시도록해보세요.
출가외인이라는 말 섭섭하기도 하지만 맞는 말입니다.
때로 친정을 위해서 나중에 하더라도 문제가 생길 때 모질게 돌아 서야지
다른 사람도 책임을 느끼고 걱정합니다.
혼자서 책임 맡으려하지 마세요.
정말 정말 더 힘든 일이 앞으로도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때를 위해서 힘을 비축하시고 좀 생각을 떼어 버리세요.
그래도 산사람 입에 거미줄 안칩니다.15. 올케한테
'09.5.8 9:01 AM (203.142.xxx.240)서운한 마음 얘기하세요. 물론 가난한 시댁(올케입장에서) 짜증나겠죠. 여기 게시판에도 자주 올라오는 얘기지만요.
그렇지만 그런 얘기는 자기 친구들하고 할 얘기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시누한테 그런 얘기할때 머리속으로는 얼마나 힘들면 그럴까 하지만, 감정상하는건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어찌되었던 못사는 시댁을 부모로 둔 남편을 선택한건 자기 선택이지 누구도 강요한거 아니구요.
말한마디로 빚갚는다는 옛말이 있듯이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겁니다.
기분 나쁜 얘기는 꼭 하세요. 그래야 앞으로 "말이라도 조심"하지요.16. 제껴놓고.
'09.5.8 9:39 AM (121.162.xxx.36)돈얘기하면 죽을것이라는 협박까지 하는 올케분 대단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그런 말을 쉽게 할수 있는지요.
원글님 상처 많이 받았겠어요.
위로드려요. 사람이 돈이 없다보면 그렇게 마음이 피폐해지고 삭막해 지나 봅니다.
부모 자식간인데도 돈때문에 할말 못할말 구별없이 하는 형국이군요.
그런 사람 한테 무슨말해도 어차피 안 먹히니 아무런 기대도 말고 그냥 냅두세요.
자기들끼리 잘 먹고 잘 살라 하시고요.
그 오빠와 올케는 없는 사람이라고 제껴 놓고 서로 마음맞는 형제분과 의논하시고 하실수 있는 만큼 하셔요.
기대도 말고 실망도 할 필요없이 그냥 마음으로 접으세요.
그런 올케랑 사는 오빠도 어쩔수없는 입장인듯 하니까요.
그렇게까지 말하는 사람들한테 단돈 만원도 받지 말고 그 사람들이나 잘 살라고 하세요.
자기들도 애들 다 키우고 나이 더 먹으면 알겠지요.
그런 큰 오빠네 때문에 부모님 마음 더 불편하지 않도록 부모님들 위로해 드리고 따뜻하게 대해 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17. 일하세요
'09.5.8 9:53 AM (115.23.xxx.16)65세면 일할수있습니다. 맘 만먹으면 주유소에서 주유원으로 일할수있거든요.
엄마가 무슨암이신지 모르지만 항암한다구 보호자가 옆에붙어서 간병할 상황이신가요.
(참고로 저는 항암,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받음 . 현재 53세) 부모도 어떻게해서든지
월 수입이 얼마되지 않을지라도 자식에게 부담이 덜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시면
올케분도 섭섭하게 하시지 않을거 같아요.18. 일하세요2
'09.5.8 10:09 AM (125.131.xxx.220)저도 친정 아버지가 일하신다에 한표 드립니다.
원글님이 친정에 자주 찾아 뵙고요. 1년만에 찾아 뵈었다니 얼마나 멀리 사시기에 1년만에 가시나요?
그 동안 새언니와 오빠의 짐도 만만치 않았을거고, 새언니가 서운하게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원글님이 딱 1년만 친정부모님들 곁에서 도와드려보세요.
긴병에 효자 없다잖아요? 새언니 넘 야속하다 생각마시고 원글님과 친정오빠가 해결하세요.
위로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원글님 낳아주신 부모니 새언니보다는 원글님이 더 가까이 보살펴 드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친정오빠가 잘나서 새언니가 편하게 살아왔다면야 시부모님들 병간호든 병원비든 대라고 할수 있지만, 오빠네도 사는게 그만그만하고 경제적으로 어렵다면 며느리 노릇 너무 강요하지 마세요.19. 선덕여왕
'09.5.8 10:40 AM (218.157.xxx.171)양쪽다 이해가 가네요. 저는 며느리입장이 되다보니 가난한 시댁이 받아드리가 힘들어요. 물론 가난하고 싶어서 가난한 사람은 없겠지만 시아버지 한량으로 사신분이라 더욱 싫지요 열심히 일했는데 가난하면 어쩔수 없고 또 도와주고 또 해드려야 맞는데 시아버지는 병원갈때 택시타고가서 택시비까지 송금하라는 시아버지. 정말 싫네요. 자식에게 해 준것도 없으면서 미안해하고 고마워할줄도 이제는 며느리 손 놓고 싶어요. 간병인쓰고 병원에 누워서 의사샘이 말 안들어서 병원비 더 내야한다고했더니 아들이 와서 다 낼것이라고 하는 시아버님 정말 답답해요. 제 넋두리....
20. 저는
'09.5.8 11:01 AM (59.31.xxx.177)새언니 거의 터치안해요. 우리집 일은 100% 오빠와 상의하죠.
그 다음이 각자 부부에게 상의하는 것..
오빠와 결혼시기가 얼마 차이가 안나 서로 며느리가 되는 입장..
저도 시댁에 그다지 정이 많은 편이 아니라 충분히 이해해요.
그래서 친정엄마에게도 기대하지 말라고 하죠. 대신 딸들이 잘 대해드려요.
저는 식구들있는대서 그런 답니다. 효도는 셀프라고.. 그래서 딸이 있어야 하나봐요.
딸둘이서 친정부모님께 솔직히 아들보다 잘하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1410 | 제가 너무 못된건가요..? 12 | 이런경우 | 2006/05/31 | 2,315 |
311409 | 춘천마임 축제 가보신 분들...도깨비 열차 어떤가요? 1 | 마임 | 2006/05/31 | 185 |
311408 | 내일 아기두고 첫출근해요.. 9 | 슬픈엄마 | 2006/05/31 | 647 |
311407 | 비데있는 변기에 애기꺼 어떻게 장착하시는지.. 3 | .... | 2006/05/31 | 289 |
311406 | 초등1학년 체험학습 신청요.. 2 | 궁금맘 | 2006/05/31 | 333 |
311405 | 6월 중순 독일 날씨 아시는 분 1 | 월드커업 | 2006/05/31 | 166 |
311404 | 낼부터 카시트 안하면 벌금내는거요.. 5 | 궁금.. | 2006/05/31 | 924 |
311403 | 국회의원 국민 소환제는 물 건너 간건가요..? 22 | 이제... | 2006/05/31 | 560 |
311402 | 갑자기 딸아이가 손발이 퉁퉁부어올랐어요 이게 무슨 증상일까요? 1 | 걱정맘 | 2006/05/31 | 517 |
311401 | 묻지마 쿠폰 , 떴습니다. 2 | 옥션 | 2006/05/31 | 886 |
311400 | 컴터에 빠진 남편 더 이상 은 못살아 4 | 내성적인남편.. | 2006/05/31 | 813 |
311399 | 레인보우 데이 궁금한게 있어서요 ^^; 3 | 밍밍 | 2006/05/31 | 641 |
311398 | 퇴원전날 오후 늦게 원무과 전화하면,, 5 | .. | 2006/05/31 | 323 |
311397 | 싸이에서 돌고 있는 글입니다 1 | 종아 | 2006/05/31 | 2,224 |
311396 | 운동 시작하려는데 신나는 곡 좀 가르쳐줘요..무플 미워잉... 7 | 노라조 | 2006/05/31 | 474 |
311395 | 문화상풍권을 인터넷 몰에서 사용하고 싶은데.... 6 | 문화상품권 | 2006/05/31 | 277 |
311394 | 이키아이 라는 | 학습지 질문.. | 2006/05/31 | 275 |
311393 | 바닥을 타일로 하고싶은데요 6 | 인테리어 | 2006/05/31 | 766 |
311392 | 딸기잼에 곰팡이가.. 1 | 흑흑 | 2006/05/31 | 458 |
311391 | 마트에 갔다가 엘리베이터에 갇혔어요 ㅎㅎ. 5 | 아직도 두근.. | 2006/05/31 | 949 |
311390 | 외국 나와서 제일 힘든 점은 바로... 15 | 플리즈 | 2006/05/31 | 2,340 |
311389 | 윗몸일으키기 도우미 사용해보신분. 4 | 뚱띵이 | 2006/05/31 | 652 |
311388 | 꿈에 장동건이 4 | 꿈해몽 | 2006/05/31 | 481 |
311387 | 종이타올의 용도를 알고 싶어요. 6 | 종이타올 | 2006/05/31 | 1,006 |
311386 | TV는 사랑을 싣고를 보고(무서워요) 2 | 치료자 | 2006/05/31 | 2,605 |
311385 | 아이가 기저귀를 안차려해요 4 | 배변 | 2006/05/31 | 448 |
311384 | 저도 금팔았어요.ㅋ 2 | 금팔다. | 2006/05/31 | 1,609 |
311383 | 두부만드는데 응고가 안되요..ㅠㅠ 2 | 두부요 | 2006/05/31 | 313 |
311382 | 옥션쿠폰 떳어요. 3 | ... | 2006/05/31 | 317 |
311381 | 대형마트 가격보상제?? 4 | 33 | 2006/05/31 | 3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