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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못맡아요..

亞병일까 조회수 : 690
작성일 : 2009-05-06 20:09:38
언제부터인가 냄새를 못맡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냄새가 안나는구나 하고 넘겼는데

어제 욕실청소를 락스를 사용해서 했는데 딸아이가 냄새가 지독해서 못살겠다고~

근데 전 하나도 안나는겁니다..

전에는 남편입냄새가 심해서 아침에는 같이 얼굴을 못봐요

냄새가 너무 나서 ~~근데 요즈음은 그 냄새도 안나고

이것도 병인가요..

병원가봐야 하는것지요..

아직은 그리 불편함을 못느끼는데요..

이런것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IP : 210.116.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6 8:16 PM (121.188.xxx.7)

    제 엄마가 그랫는데
    감기 후유증이더라구요.
    차츰 냄새를 맡긴 했는데
    예전같진 않았어요.
    병원 갔다가 커피 냄새부터 기억하고 되살리는
    치료를 하고 있어서 봤어요.
    병원 가보셔요.
    향이 없으면 맛이 반이라던데
    먹는 기쁨이 없다면 재미 없잖아요.

    제 엄만 노인이었는데
    제가 냄새 못맡는 엄마보고
    우리집에 안맡으면 좋은 냄새가 더 많으니
    신경쓰지 말라 했어요.
    돌아가신 지금 그게 걸리네요.
    제가 별소릴 다해요.

  • 2. 울남편
    '09.5.6 9:02 PM (125.177.xxx.79)

    코가 안좋아서인지..냄새를 잘 못맡던데..
    예전엔 축농증으로 코를 킁킁거리더니..
    코곯이도 넘 넘 심하고,,,
    피곤하면 코피도 잘 흘리고,,,

  • 3. 후각
    '09.5.7 12:09 AM (121.169.xxx.32)

    도 점점 노화된다고 들었어요.
    특히 비염이 오랫동안 있었던 사람들은
    후각이 둔해지고..그 걸 찾을 방법은 없답니다.
    재생불량이라 더 악화되기전에 이비인후과 가보세요.
    저도 오랜 천식후에 후각이 아주 미약하답니다.
    아무리 의술이 발달했어도 이런 질환들은 돌이킬 방법이 없다네요.

  • 4. 저도
    '09.5.7 12:59 AM (122.47.xxx.40)

    저도 태어나서 부터 냄새를 모릅니다 허나 불편한 점은 심각한 적은 없구 상한 음식
    못 알아보는 것 (여름_) 꽃 향기가 줌 궁금
    저만 좀 불편하지 가족들도 몰라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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