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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지대 조우종 아나운서.
말도 너무나 많고, 코믹한 척, 아는척., 볼때마다 완전 비호감 이네요.
젊은 사람이 넘 나대는거 같고, 프로 자체에 집중이 안되네요...
전에 보니까 다른 프로 에서도 그러던데..
1. ^^
'09.5.6 7:44 PM (220.85.xxx.100)전 재미있게 보고있는데요....
비호감인 이유를 나열하신걸 읽어보니 그렇수 있겠지만, 저에겐 유쾌하게 비춰졌어요.2. .
'09.5.6 8:11 PM (124.53.xxx.220)저두 나름 프로그램에 잘어울린다 싶은데 원글님껜 그렇게 보였나봐요~
3. 전
'09.5.6 8:13 PM (61.255.xxx.180)전현무아나운서인가? 증말 싫더라구요. 싼티좔좔 그런사람이 무슨 아나운서라고
4. ...
'09.5.6 8:20 PM (125.187.xxx.202)전 괜찮던데...사람마다 다른가봐요..보는게..
5. zz
'09.5.6 8:23 PM (211.58.xxx.232)전 조우종아나운서 고민정아나운서랑 주거니받거니하는거 너무 좋던데요.
6. ..
'09.5.6 8:37 PM (125.180.xxx.15)저도 여자아나운서랑 티격태격 아옹다옹 하는 거 재밌던데...
정말 어색하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사람은 6시에 하는 프로에서 나오는
남자(박지윤 아나운서 애인)... 멘트에 센스도 없고, 민망한 상황 만드는 데 일등공신이에요.-.-7. 비호감
'09.5.6 9:04 PM (221.138.xxx.200)그런가요?
전 이 사람, 모든프로에서 깐죽 거려서 영 아니예요...
그걸 무슨 트레이드 마크로 삼는게 더 같쟎구요...
특별하게 싹싹하고 차별화된 아나운서인양....
차라리 코메디쪽이 더 맞을듯8. 잉
'09.5.6 9:14 PM (122.35.xxx.131)정말 사람마다 다르네요. 전현무 아나운서 보며 나댄다는 생각든적은 많지만
조우종 아나운서는 아직 그렇게 이름을 날리는 수준도 아니고, 무한지대큐 재미있게
보고있는데요? 아나운서 특유의 70년대 미남형(얼굴크고 이목구비만 부리부리) 도 아니고
꽃미남은 아니지만 세련된 스탈이라 좋기만 한데 흠...9. 엥~
'09.5.6 9:16 PM (125.133.xxx.155)저도 여자 아나운서랑 티격태격하는게 재미있어서
일부러 보는데요. ^^10. ..
'09.5.6 9:38 PM (121.157.xxx.102)귀여워요
여자 아나하고도 잘 맞고요11. **
'09.5.6 9:49 PM (222.234.xxx.146)저는 비호감까지는 아니지만
볼때마다 좀 거슬리는 점은 있어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게 두 종류잖아요
나를 낮추면서 웃기는거랑
남을 낮추면서 웃기는거....
조우종아나운서는 후자인거같아서...재밌으면서도 좀 그래요
고민정아나운서랑 티격태격하는게 재밌기도 하지만
늘 보면 고민정아나운서에게 핀잔을 주는거같아서 좀 거슬리더라구요
예전에 김병찬아나운서가 그랬었는데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12. 이런글...
'09.5.6 10:26 PM (219.250.xxx.222)앗, 정말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분이 있다니~~~~~
저도 원글님이 얘기하신거랑 똑같은 이유로 무한지대 안봅니다
여자 아나랑 주거니 받거니 하는게 꼭 장소팔 뭐시기의 만담처럼
어찌나 가볍고 깐죽거리는지 영.... 듣기가 좋지 않더라구요
내용과 상관없이 서로 트집잡고 꼬투리 잡는 멘트도 듣기 거북하구요13. 가발??
'09.5.6 10:44 PM (219.250.xxx.153)처음 볼 때는 지석진씨 하고 많이 닮았던데요.
가끔 보다보면 조우종 이분 머리가 가발같은데....14. 낫포미
'09.5.7 3:51 AM (210.218.xxx.148)무한지대 내용은 맨 음식점 얘기라 식상한데,
전 조우종 아나운서가 고민정 아나운서에게 하는 농담 때문에 넘 재밌게 보는데요.
무시한다거나 그런거 아니고 그저 재밌는 멘트던데..
여자 아나운서들한테 그렇게 잘한다던데요. 젠들한거 같기도 하고..
전현무 아나운서는 산적같이 생겼는데, 보톡스도 하고 메이컵도 늘상 한다네요.
노력하는 모습을 좋게 보려해요.15. 요조숙녀
'09.5.7 1:36 PM (59.16.xxx.147)난 왜 모든 사람들이 좋아 보일까????
16. 별로
'09.5.7 5:08 PM (221.138.xxx.208)이 사람 직접 본 적 있는데...별로였어요.
사람을 깔보는 듯한 말투와 시선떔에
호감에서 완전 비호감으로 돌아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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