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앞으로 알찬입원비 보험을 들어놨다.
남편이 워낙 건강한 편이라 병원갈일 없어 몇년동안
꾸준히 보험을 잘 유지해 왔다.
그런데 며칠전 남편이 맹장수술을 하게되어
드디어 우리도 보혐 혜택을 보게 되나보다
생각했었다.
이일 저일 바쁘고 요즘 경제도 어려운지라
넉넉히 돈을 넣어두지 못해 이달에는
두달치가 한꺼번에 빠져나갈걸로
생각해 보험회사에 전화를걸어
통장에 돈이 있으니 빼갔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빼가는 날짜가 따로있다기에 돈이 넉넉
치않아 다른게 빠질까 통장번호따로 불러주면
보내겠다고 하니 그런거 없다고했다.
말일에 넣어두면 나간다고해서 돈을 넣어두었는데
다른게빠지고 잔고가 모자랐는 모양이다.
오늘전화하니 보험이 실효 되었다고하는것이다.
고객에게 한마디 서면 통보도 없고 어떤 알림도없이
몇년거래한 계약자에게 이래도 되는건지
두달 못내면 바로 실효가 되는 건지 내가잘못생각한건지
모르지만 회사에도 최선을 다해 고객의입장에서
서비스를 해줘야 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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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엉망인AIIG보험
보험 조회수 : 634
작성일 : 2009-05-06 19:14:42
IP : 121.163.xxx.1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두 달
'09.5.6 7:19 PM (221.165.xxx.57)못 내면 실효 되는 건 맞는데요, 그 전에 통보가 없었다구요?
그건 좀 의아하네요, 우편으로 통보 하는데...
그래도 계속 유지하실거면 담당 설계사에게 말씀하시든지해서
부활 시켜달라고 하세요~2. 보험
'09.5.6 7:47 PM (121.163.xxx.141)에아이지는 담당설계사도없고 전화로계약이 이루어지기때문에 ...
부활 되지도 않는 상품이라네요.3. **
'09.5.6 8:00 PM (114.200.xxx.74)어머 저는 전화가 너무 칼 같이 와서 좀 그렇던데
실효될때까지 전화한통 없었다니 좀 괘씸하네요4. 저도
'09.5.6 8:04 PM (125.177.xxx.79)에아이지...전화로 홈쇼핑에서 든 보험입니다
이거 전화 오던데,,
보험 안냈다고,,
편지도 오고요,,
미리 독촉?전화 편지 와서 전 ,,,챙겨서 냈거든요,,,5. 화재보험
'09.5.6 8:18 PM (125.180.xxx.182)실효 되기전에 수술을 받았으면 보험 효력있을때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하였네요. 화재 보험 경우는 이럴경우 혜택 받아요. AIG의 경우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생명보험의 경우는 보험 실효 되기전에 회사 측으로 부터 아무 연락 못받았으면 보름 안에 보험료만 내면 보험 유지 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자세히 알아보고 혜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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