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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땅 ‘간도(間島)’, 이대로 멈추고 말 것인가

세우실 조회수 : 286
작성일 : 2009-05-05 21:03:3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5041602211&code=...





블라디보스톡 그러니까 옛날 연해주 지역이 우리 땅이였단 말이죠?

블라디보스톡이 남의 땅이 아니란 말이죠?

일본 중국 러시아 이야아~~~ 이 사람들 진짜 뭐다?

근데 다른 나라는 끄덕끄덕 이해는 못해준다고 해도, 각자 자기 나라 이익 때문에 저런다 치고....

우리나라는 뭐죠?



조금 더 찾아봤는데요.

백두산 정계비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두만강 경계로 보는 편이 맞다고 해요.

숙종실록에 보면 이런 게 있습니다.

"而土門江源, 則白山東邊最下處, 有一派東流。 摠管指此爲豆江之源曰"

정계비를 정할 당시의 중국측 총관은 토문강을 두만강으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거죠.

그러니까 정계비가 이후에 논란이 된 건 후대에 조선측에서 토문과 두만을 완전히 분리해서 생각했기 때문이었고,

중국측에서는 여전히 그것을 동일한 것으로 놓고 보았기 때문인 겁니다.

사실 간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이라면 기사에서 든 둘째, 셋째 근거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IP : 211.207.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5.5 9:03 PM (211.207.xxx.7)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5041602211&code=...

  • 2. 웃음조각^^
    '09.5.5 10:49 PM (125.252.xxx.45)

    항상 안타깝죠.

    분단된 나라에서 어찌 저런건 되찾아 올 수 있을런지.. 마음이 아파요.ㅡ.ㅡ

  • 3. 맞아요...
    '09.5.6 12:18 AM (221.138.xxx.119)

    분단된 조국이 안타깝습니다.
    일본서 어학원 다닐 때 어학교 선생이 남한과 북한은 하나의 나라다 라는 어느 한국 학생의
    말에 아니다 북한은 한국과 다른 나라다 라고 딱 잘라 얘기 해서 공분을 산 적이 있었지요.
    다른나라.... 맞지요. 각각 유엔에 가입되어 있으니까요.
    영토 문제 때문이라도 우리의 통일을 반대 할거에요. 그쵸?
    넓은 영토... 8천의 국민... 거기다 똑똑하기까지....
    중국 러시아 일본 그리고 미국까지 새로운 강국의 탄생을 원하지는 않겠지요.

  • 4. 백두산의
    '09.5.6 2:00 AM (220.80.xxx.228)

    55%가 중국 땅인 것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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