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익스큐즈미..
해서 보니..몽골여자...
내용은 도와달라는..
몇달전에도 봤는데...씨...
외출했는데..
스님이 금붙이? 뭐를 내밀면서..
가끔씩...나에게 다가오는 저사람들..
내가 만만해 보이나?
어리숙해서?
왜 나에게 유난히 그럴까?
후배 보증섰다가 잘못된 바람에
엄청 고생하구만..
내가 어리숙하긴 하구나..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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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숙해 보이나?
그리 만만한가? 조회수 : 849
작성일 : 2006-05-24 15:45:14
IP : 211.192.xxx.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공감
'06.5.24 5:54 PM (211.217.xxx.214)ㅎㅎㅎ
저두 사람들이 첫인상이 차가워보인다는 둥, 깍쟁이 같다는 둥 하는데
왜 길거리에서는 그렇게 사람들에게 잘 잡힐까요?
얼마 전에는 멀쩡한 양복입은 신사가 외지에서 왔는데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차비를 2만 얼마인가 빌려달라네요. 그만한 돈도 없고 마침 지하철도 와서(지하철 안이었음) 미안하지만 돈이 없다고 하고 말았는데 곰곰 생각해 보면 요즘 카드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참, 내가 그렇게 바보로 보였나?2. 까만콩
'06.5.25 3:24 AM (58.142.xxx.192)저두 무쟈게 잡힙니다.."도를 아십니까?? 하는 사람들 있죠...
한번은 심란할때 그런분한테 잡혔는데 듣는척도 안하고 있는데 뭐라뭐라 말하는데
좀 솔깃하더라구요 ㅋㅋ제가 귀가 좀 얇긴 해요
그래서 듣고 있자니 덥다며 차한잔만 사달라하더라구요
그래서 시간도 있고 해서 근처 커피숍에 갔어요
전 그냥 커피 시켰는데 그여잔 생과일 쥬스를 시키더라구요 참나..
그러더니 결론은 조상이 잘못되었다며 제사를 지내야한다는둥...
그소리듣는 순간 정신이 들더군요
그뒤론 그런 사람 말걸면 인상 팍쓰며 관심없다고 해요
그런데도 늘 그런 사람들이 말걸죠..ㅋㅋ
인상은 다들 차갑다고 하는데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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