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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디 갔다 오셨나요??

... 조회수 : 1,085
작성일 : 2009-05-05 20:00:52
아이들 데리고 체육센타에 가서 2시간 실컷 수영 햇는데 의외로 한산했어요.. 자리가 널널해서 아이들 너무 좋아

했고 홈플러스에서 냉면 천원하길래 아이들 먹이고 서초동 유스센타에가서 직접 체험하고 먹거리먹고 즐겁게

보내고 왔어요.. 어린이 대공원은 그야 말로 버스안에서 보니 미어터지구요... 아주 저렴하게 오늘 하루 보냈어요.

82님들은 어디 갔다오셨나요?? 고생은 많이 안하셨는지요??
IP : 222.109.xxx.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전거
    '09.5.5 8:09 PM (124.51.xxx.161)

    저희집 서초동인데 한강변따라 자전거타고 올림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 2. 저흰
    '09.5.5 8:14 PM (121.139.xxx.246)

    서울랜드 갈려고 코끼리 열차탔다가 서울랜드 옆에 서울대공원으로 갔어요 ㅎㅎ
    어린이날이라 동물원이 어린이 무료입장에 어른입장권 3천원.
    사람들 많더라구요~그래도 이런날엔 좀 북적이는 느낌도 좋아서 ^^
    동물도 보고 김밥싸간거 먹고 아이 풍선하나 사서 쥐어주니 엄청 좋아하고 하하
    그동안 아이가 어려서 잘 못다녔는데 요번에 사진도 많이찍고 분수대앞에서 시원하게 놀고
    재미있었어요~~ ^^ 저희집에서 지하철로 몇정거장 안되서 나름 편히 다녀온듯해요

  • 3. 저흰
    '09.5.5 8:18 PM (121.151.xxx.149)

    그냥 집에서 방콕햇습니다
    오늘 밖으로 나간적이 단한번도 없네요

  • 4. 선유도공원
    '09.5.5 8:20 PM (118.222.xxx.140)

    다녀왔어요. 집에서 걸어서 20분 정도에 떨어져 있어서요.
    코스트코에서 롤밥 한팩 사고 로티세리 닭다리 한팩사서 가지고 갔었어요.
    사람이 무지 많았어요. 자주 가는 편인데 오늘이 최고로 사람 많던데요.

    아이가 다른 아이들거 부러워 하길래 작은 비누방울 하나 사주고 한통 다 불고 들어왔네요^^

  • 5. 장난감만
    '09.5.5 8:31 PM (220.73.xxx.28)

    토이자러스에서 아이들 장난감 사주고 친정 다녀왔습니다. 어버이날 대신 미리 갔어요.
    사촌들끼리 모여서 뛰어노니 따로 놀이공원 안데려가도 좋아하네요.

  • 6. ..
    '09.5.5 8:54 PM (124.56.xxx.161)

    cgv가서 영화보여줬는데 백화점안에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 엄청 많더라구요.

    목동 현대백화점이요

  • 7. .
    '09.5.5 9:07 PM (116.123.xxx.113)

    국립극장 다녀왔어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예약했었거든요.

  • 8. 호수공원..
    '09.5.5 9:19 PM (211.178.xxx.122)

    일산 호수공원 갔어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자전거도 제대로 못탔네요...

  • 9.
    '09.5.5 10:32 PM (211.176.xxx.169)

    중랑천변에서 자전거 타고, 배드민턴 하고, 공놀이 하고...
    사람도 별로 없고 얼굴이 까맣게 타도록 신나게 놀았어요.

  • 10. ..
    '09.5.6 12:34 AM (125.177.xxx.49)

    호수공원 앞에 사는데 아무데도 안갔어요 친구랑 영화만 보여주고..
    이런날 나가면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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