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아이가 수두인것 같기도한데 응급실가야하나요..6살아이..

. 조회수 : 802
작성일 : 2009-05-05 18:33:27
열도 나고 몸에 반점같은게 모기물린것 처럼 20여개정도 있는것 같은데요..주로 배와 등부위에..
혹시 수두인가 싶기도하고..
그렇게 가려워하진 않는데요..
그럼 내일 아침에 병원가면 될까요..

아님.바로 응급실이라도 가야할까요..
응급실가면 소아과전문의가 있는게 아니라서 또 혈액검사며 이것저것 해서 아이 힘들까 싶기도하구요..

밤사이 많이 진행되면 아이가 힘들어지나요?

IP : 119.67.xxx.1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5.5 6:41 PM (211.41.xxx.151)

    응급실 가도 원글님 말씀처럼 전문의는 없습니다..
    아이가 견딜만 하다면 해열제 먹이면서 좀 기다리셨다가 내일 아침 일찍 병원에 데리고 가 보세요..

    엄마가 많이 힘드실테지만 만약 저라면 (아이가 열이 심하지 않다는 전제하에)
    응급실에 가는 것 보다는 아이를 쉬게 하면서
    내일 아침이 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 2. 저는
    '09.5.5 7:04 PM (115.138.xxx.110)

    살면서 응급실 두어번 가봤는데요.
    제대로된 치료는 못받아보고 그야말로 응급처치만 해주었네요..
    정말 아파하거나 하면 가야겠지만요.
    잘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열꽃 증상아닌가 싶네요.

  • 3. 이어서
    '09.5.5 7:06 PM (115.138.xxx.110)

    그리고 수두 걸리면 굉장히 가렵다고 하던걸요.

  • 4. 수두건아니건
    '09.5.5 7:17 PM (116.126.xxx.238)

    아이가 많이 힘들겠네요
    가까운 대학종합병원가보세요
    소아과는 휴일에도 전문의가 있더라고요
    수두가 아닐수도있고 그정도 발진이면 일단 아이가 힘들지않을까요
    오늘밤이 많이 길것같아요

  • 5. ..........
    '09.5.5 8:07 PM (211.211.xxx.64)

    지금은 열나고 발진정도지만 밤이 되면 많이 가려울텐데요.
    응급실가면 피부과 의사가 봐줄꺼고
    가렵지 않은 약이랑 해열제 등등 처방해 줄꺼예요.
    예방주사맞았으면 살짝 지나가는데요...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못보내요.
    저라면 응급실 가겠어요...긁다가 흉터생길 수도 있으니

  • 6. 수두인것
    '09.5.5 10:13 PM (58.228.xxx.214)

    같으면 응급실 가세요.
    그게 지금 다르고 내일아침이면 정신없이 번져 있을거예요.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번지고 그러니까요.

    빨리 갈수록 이익 이예요.
    빨리 약먹고 약바르면 진정 되거든요.
    제 아인 유치원때 머릿속, 고추속,똥꼬속까지 다 났어요.

    수두인줄 모르고(이게 석류처럼 빨갛게 그렇게 되더라구요)
    방심했다가...너무너무 빨리 번지더라구요.
    경험했던 엄마로서 가보시라고 말씀 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513 pd수첩 보고 나서, 6 치과진료 2006/05/24 1,809
310512 옷정리. 14 결비맘 2006/05/24 2,084
310511 어린이집에서 건강 검진 요구하나요? 5 구립 2006/05/24 409
310510 미국 미주리주 캔사스시티.. 살기 어떤가요??? 2 미국 2006/05/24 729
310509 경향이랑 중앙일보중,, 3 신문 2006/05/24 286
310508 급질..성형외과 추전좀 해 주세요!! 리플좀 달아주세요!! 4 성형외과 2006/05/24 538
310507 학부모 교육시민단체 긴급 기자회견문..펌 5 초등2학년 2006/05/24 574
310506 어리숙해 보이나? 2 그리 만만한.. 2006/05/24 849
310505 아이가 아픈데요 좀 봐주세요 6 2006/05/24 551
310504 뭐지?? 1 궁금맘 2006/05/24 388
310503 남자 양복문의 4 . 2006/05/24 392
310502 ikea의 이젤식 칠판은 어떤가요? 써보신분? 4 질문 2006/05/24 582
310501 엄마도 여자일까.. 6 ... 2006/05/24 1,480
310500 남자친구의 집을 가보고.. 20 !!! 2006/05/24 3,393
310499 결혼후 사랑하며 사시나요? 16 사랑 2006/05/24 2,313
310498 친정엄마와 딸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이런 경우 9 대략난감 2006/05/24 1,544
310497 쌩뚱맞기는 하나..강호동소문 30 궁금 2006/05/24 4,578
310496 역시 시어머님은 시댁사람이였다. 7 며느리 2006/05/24 1,753
310495 텅텅 비어있는 통장잔고.. 10 우울그자체 2006/05/24 1,827
310494 플릇 1 악기 2006/05/24 411
310493 장터에서 공구하는 밀대걸레 어떤가요? 5 깔끔녀 2006/05/24 749
310492 종합소득세 신고 안하는 남편 2 투덜맘 2006/05/24 833
310491 상대방 여자에게~(리플많이부탁드려요) 17 남편의 외도.. 2006/05/24 2,307
310490 방문 미술 수업 2 추천해주세용.. 2006/05/24 465
310489 괜히 시댁에 심통이 나는 날. 5 그냥.. 2006/05/24 1,344
310488 연애시대에서 유경이의 비밀은 뭐였나요? 1 궁금 2006/05/24 1,572
310487 정사검사 비뇨기과 5천원 산부인과 5만원의 차이(혹 의사선생님 계시나요?) 2 검사 2006/05/24 453
310486 우리집 식비의 대부분은... 과일... 문제로다!! 6 아이고.. 2006/05/24 1,206
310485 결국 어머님들은 아들한테는 바라고 기대고 딸은 걱정하고 챙겨주고 그러는걸까요? 2 2006/05/24 585
310484 오늘 우리아이 처음 목욕시켰어요~ 6 은이맘 2006/05/24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