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때문에 신문이나 인터넷 많이 보거든요..근데 노무현 아들 말이예요..궁금한게 있는데

[요즘]

엘쥐다니는 걸로 아는데 박연차한테 돈받아 다른 기업에 투자했음 이건 엘쥐에서 문제 되는거 아니예요?
즉 회사 사원이면 따로 자기 이름으로 사업 못하게 되어 있는데 검찰이 말하는거 보면 아들이 따로 박연차한테 투자 받아 사업을 차렸다고 하는데...

[엘쥐.]

엘쥐측에서 문제 삼지 않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경업금지나 겸직금지가 문제 될수 있으나 손해배상책임정도니까요.아니면

엘지에서 계약위반으로 짜르면 그만.

엘지가 알아서 할 문제죠 남이 머라고할 문제는 아닌듯. 허락만 받으면 당연할수도 있으니까요.

[회사원?]

그냥 이름만 걸어놓은 거였겠죠.
일반 회사원이랑 비교가 되겠어요?

[듣보잡]

노건호 의 미국살던집에 쥐가몇마리라곤 안하던가요? 검찰에서..

[제가]

아버지 잘만나 편하게 사는(?) 노무현 아들 별로 곱게 보진 않지만.

언론이 하는 꼴도 별로 보기 좋진 않은거 같습니다.

요즘엔 정치혐오증에 언론혐오증 걸려 버렸습니다..

[다른생각]

그게 노무현 조카사위가 돈을 받아서 어디에 투자를 했던것 아니었나요?

[주니]

어쨌든 안타깝더군요.
이렇게 되었든.. 저렇게 되었든간에.. 소신을 못지켜서.

[?]

그게 문제가 되나요?

주식을 사는 것도
다른 기업에 투자하는 형태 아닌가,,

[하얀야옹이]

사실관계는 확실히해야죠. 박연차가 연철호(펀드매니저)에게 오백만달러인가 투자했는데 거기에 노건호가 자기돈 3만달러인가(하도 검찰에서 말할때마다 달라서 얼만지 확실히 모르겠는데 5만달러에서 1만달러까지 왔다갔다했음, 결론은 그뒤 언론에서 사라져서 확실히 얼만지 모름) 투자했는데 이것이 검찰과 언론의 능력으로 노건호회사가 된거잖아요.

[홍이]

노대통령 비리 파헤치는거 반만이라도 비비케이를 파헤쳤으면...
우리나라 역사가 달라졌을텐데...
정말..요즘 사법부는 역사앞에 창피해야합니다
대 놓고 내가 했다고 하는대도 풀어주고 무마시키다니...
운이 좋다는 말로 표현이 안돼는 인간입니다
우리의 추악함과 이기심과 말로 표현할수있는 모든게 합쳐져서 이런 대텅이 뽑힌거 같아요
영화처럼..악의 모든게 똘똘 뭉쳐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