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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도 시어머니와 같이사니 활동을 빨리 시작하는거 아닐까요-.-;
그러니 애기키우면서 같이 살면 갈등이 있을것이고..
그것땜에 빨리 나온거 아닐까..
전 그런 생각이 들던데
1. ..
'09.4.29 11:20 AM (125.143.xxx.190)하긴 남의집일에 관심없지마나
제가 신혼때 시부모님 모시고 살아본경험상
그럴 가능성 90%일수도있죠.
아무리 세상좋은 시어머니라해도 친정어머니랑 같이 살아도 불편한데,,
저도 전업하다가 신혼때 같이 살면서 한달있따가 바로 직장 나가버렸어요
집에서 하루종일 마주앉아있기도 민망하고
딱히 볼일도없는데 바깥으로만 도는것도 하루이틀이지 힘들었구요.
그렇다고 매번 친정에 놀러가기도 민망하고
집에있어도 편하지가 않더라구요...2. 저는
'09.4.29 11:24 AM (222.234.xxx.2)왠지.. 보도된것보다. 조금더 일찍 출산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하도 거짓말을 해서 그런가..???
암튼.. 이왕 결심해서.. 나온만큼.... 연기 잘해서.. 욕먹었던것들.. 다 한큐에 날리시길 바랍니다..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나름... 아둥바둥... 노력하는거 같아서..
참.. 안타까워하는... 1인입니다...3. 음
'09.4.29 11:24 AM (121.151.xxx.149)다 각자 자신의 방식대로 살아가는것같아요
그러니 일찍 나오든 말든 우리가 맞다 그러다라고 말할것은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아직 몸조리할때인데
너무 급하게 나온것같아서
아이키워야하는 엄마입장에서는 좀 안쓰럽네요4. .
'09.4.29 11:25 AM (125.128.xxx.239)그쵸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시어머님이 아무리 잘해주신다고 해도 말이죠
그리고,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요?
소속사에서 그 방송사에 계약을 몇회? 이런식으로 했는데
소속사와 계약기간 안에 그 방송사껀을 다 해결해야 하고
뭐 그런 거 말이예요
애기 얘기하면서 울었다는 것도 뭐라하시고.. 에효..
저도 직장 나와서 그냥 애기 생각하면 눈물 나기도 했는데
전에 김남주도 첫애 낳고 인터뷰할때 우는것도 봤었고,,
약간,, 울컥하는거 있는데
손태영이 너무 욕을 먹어 안쓰러워요5. 엄마
'09.4.29 11:32 AM (59.19.xxx.86)손태영을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인데 저 위에 분 말씀대로 아기 엄마 입장에서는 좀 안스럽더라구요.
하도 미움을 많이 사니 아이 키우다보면 복귀하기도 힘들어질까봐... 작품 있을 때 얼른 한다고 결심한 것 같은데 모쪼록 산후조리 부족해서 탈 나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일단은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하고 달려나올 수 밖에 없었던 게 안스러워요.6. 음...
'09.4.29 11:33 AM (218.37.xxx.81)시어머니가 큰아들네랑 안살고 작은아들네서 사시는거보면...
애초에 애낳으면 시어머니께서 봐주시기로하고 결혼출발했을것 같은데요
집에서 애키우고 살림만 하기엔 나이도 너무 젊지않나요?
저도 권상우.. 손태영 비호감이긴하지만..
뭐만해도 무조건 욕먹는거 같애서 이러다 불쌍한맘에 팬될꺼 같애요....ㅋㅋ7. ...
'09.4.29 11:39 AM (116.32.xxx.191)어쩜 그럴수도 있겠네요.
역시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라더니...
손태영도 잘됐으면 좋겠네요8. ,,
'09.4.29 12:59 PM (121.131.xxx.116)저도 손양 싫어하는 편이었는데 어제 올라온 베스트글 읽고 불쌍하다로 돌아섰습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