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용돈을 드렸으나, 극구 사양하시길래,
옷을 사드릴려구요.
바지가 없으셔서, 면바지랑 청바지를 사드릴려고 하거든요.
막상 살려고 하니, 살만한 데가 없네요.
그전에는 동네상가에서 싼거 사셨거든요.
엄마는 코스트코에서 가서 사고 싶다고 하시는데, 거기에 어머님들이
입는 면바지는 별로 없는거 같아서요.
혹시 추천해 주시면, 주말에 돌아 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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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60세) 옷(바지) 어디서 사드리세요?
... 조회수 : 617
작성일 : 2006-05-09 11:50:17
IP : 211.217.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5.9 12:01 PM (211.204.xxx.3)크로커다일레이디나 뻬띠앙뜨 등이 연세 있으신 부인들에게 편해요.
2. 저희 어머니는
'06.5.9 12:04 PM (124.59.xxx.31)크로커다이레이디 좋아하시던데요. 그다지 고가격도 아니고 ....
3. ^^
'06.5.9 12:24 PM (61.255.xxx.3)고가옷 잘 사지 않아서 브랜드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뉴코아아울렛 여성복층에 있는 옷들이 이쁜데 비싸요
그중에서 세일하거나 특가품도 괜찮더라구요
거기서 저희엄마 5만9천원짜리 예쁜 꽃 자수 새겨져있는 청바지 사드렸는데 너무 이뻣어요4. 뻬띠앙뜨
'06.5.9 1:12 PM (211.41.xxx.208)저희 엄마는 저기 바지 잘 입으시더라구요.
5. 골프옷 매장
'06.5.9 1:18 PM (210.221.xxx.164)골프옷 사러 갔더니 엄마들이 바글바글..골프 바지가 통이 넓어서 편하고
몸에 달라붙지 않아서 좋다네요. 때깔도 곱고..
아울렛이나 상설 할인 매장 가면 바지 하나에 2만원 조끼 15000원. 티셔츠 25000원 정도로 무조건 균일가 행사 하더이다.
슈페리어였나?
엄마들 열개씩 마구마구 사들이는데 나도 언능 하나 업어왔죠.6. 울시도...
'06.5.9 4:09 PM (220.95.xxx.28)괜찮던데요... 어머니들 편하다고 하시던데...
디자인도 나이드신 분들께 괜찮고...
물론 본매장 말고 할인매장에서 사시는게 저렴하겠죠?
본 매장에서는 넘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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