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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국민이 분장실 강선생이 되는군효 ㅋㅋ
남편한테 문자를 보냈어요
"꽃게 드뎌 도착! 들고 올라니 무서버~ "라고....살아있는 게라 움직이면
무섭잖아요....
그랬더니 남편 답장하길...
"늬가 고생이 많타"....ㅎㅎㅎ
ㅋㅋㅋㅋㅋㅋ 분장실 강선생님 너무 재밌어서 맨날 흉내내다보니 이젠 남편eh
물들었네요^^
1. ㅇ
'09.4.29 10:47 AM (125.186.xxx.143)유행어예요?????
2. 원글이
'09.4.29 10:47 AM (121.134.xxx.247)아참 저도 답장 보냈어요 "영광인줄 알아 이거뜨라...이런 마눌이 어딨냐?!" ㅎㅎ
3. ..
'09.4.29 10:48 AM (211.179.xxx.12)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 앗 윗님
'09.4.29 10:48 AM (121.134.xxx.247)모르시는구나....요즘 개그콘서트에서 젤로다 웃기는 코넌데...
5. 푸하하하하
'09.4.29 10:49 AM (203.253.xxx.185)원글님 부부 넘넘 유쾌하게 사시네요. ^^
부럽다 이것들아. 우리땐 상상도 못한 일이야6. 봄소풍
'09.4.29 10:50 AM (220.85.xxx.2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아놔...
'09.4.29 10:52 AM (218.37.xxx.81)원 글~~ 니 임~~~~~~~!!!!! ㅋㅋㅋㅋ
8. ㅋㅋㅋ
'09.4.29 10:52 AM (211.196.xxx.139)야! 나 손질된 꽃게 아니면 안 먹는거 몰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 어제
'09.4.29 10:56 AM (59.8.xxx.46)상플 보다가 그 사람들 나오길래 돌려 버렸어요
저는 정신 사나워서 싫어요10. 남편분
'09.4.29 11:00 AM (125.177.xxx.136)퇴근해서 들어오시면 아까 그문자 웃겼다고 그러면서 보너스로 웃는모션 그거한번 해드려요~~
배잡고 상체 마구 뒤구 재끼면서 흔드는거.. ㅋㅋ 전 그게 젤루 웃기든데..^^11. 웃겨죽음
'09.4.29 11:01 AM (211.109.xxx.196)원글님 부부 너무 재밌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홈피좀
'09.4.29 11:01 AM (219.248.xxx.184)아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하나하나 읽을때마다 생생하게 개그맨들의 음성이 지원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13. 넘 웃겨요.
'09.4.29 11:02 AM (121.132.xxx.19)원글, 댓글 보다 뒤집어지고 있음돠.ㅋㅋㅋㅋㅋ
14. ㅋㅋ
'09.4.29 11:05 AM (220.65.xxx.34)저희도 매일 혓바닥 부치고 연습해요...영광인줄 알아 이것들아~
15. 고쳐봤음
'09.4.29 11:40 AM (147.46.xxx.79)어디서 게 가지구 내숭이야?
난 결혼 5년차만에 첨으로 어머나~ 해봤어. 닭잡다가.
그러다 남편한테 디지게 면박받았어. 어디서 내숭이냐고...16. ㅋㅋㅋㅋ
'09.4.29 11:42 AM (59.19.xxx.86)저도 그 코너 넘 웃기던데 남편은 웃음 코드를 이해를 잘 못하더라구요. --;
17. nn
'09.4.29 11:51 AM (122.43.xxx.9)다들 웃는데
혼자 이해못하고 못웃고 있어요. ㅜㅜ
웃고 싶어요.~~~
전에도 누가 분장실 강선생 얘기 하시던데... 그게 뭔지 한번 봐야겠네요.;18. ㅎㅎㅎㅎㅎㅎ
'09.4.29 5:32 PM (211.58.xxx.202)느그들 댓글 읽으면서 선배가 말하는데 웃냐?
입꼬리 점점 올라간다~
달인. 독한놈들. 분장실의 강선생, 왕비호 <--이 코너 볼려고 목빼고 기다려요.
소변마려운것도 참아가면서...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