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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D-day'…미니총선이라도 '후폭풍' 막강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33631
전 이 상황에서 접전이 벌어진다는 것 자체가
아직 우리나라가 멀었다는 사실을 방증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이 얼마나 중요한 날인지.
내편 니편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얼마나 중요한 분기점이 될 날인지는
말해도 말해도 지나치지 않다고도 생각합니다.
오늘 밤에는 맥주를 준비해야겠는걸요?
이유야 어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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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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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4.29 8:48 AM (125.131.xxx.175)2. 음
'09.4.29 8:50 AM (121.151.xxx.149)맥주는 승리를 자축하는것인지요
아님 쓰린속을 달래실것같은지요
세우실님은 어떠하실것같아요
저는 지금 무지 떨리거든요3. 한나라당
'09.4.29 8:55 AM (220.126.xxx.186)지엠대우를 살리겠다고 부평앞에서 연설하던데 살릴 수 있을까요?
부평은 꼭 민주당이 승리해야할텐데..;;;;4. phua
'09.4.29 8:56 AM (218.237.xxx.119)항상 말하지 않는 다수가 있다고 생각해요.
지난 번 경기교육감 선거에도 방송에서는 박빙이라고 했던 것 같은 데요.
그치만 결과는.....
선거에 무관심했던 결과에 대한 책임감을 지난 1년 동안 충분히
느꼈을 것 같은 데요.
저는 잘 될 것 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5. 건이엄마
'09.4.29 8:57 AM (121.167.xxx.107)전 승리할것 같아요. 믿어요.
조승수전의원 꼭 당선되길 기원하는데....6. 울남편
'09.4.29 9:38 AM (219.255.xxx.156)설마 이번 재보선결과에서 한나라당이 당선된다면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소수라고 봐야하는거냐.....그러면서 설마 ..설마 그럴일은 없겠지? 그러는데 살짝 걱정됩니다.
7. 홍자양뚱땡이
'09.4.29 9:52 AM (211.178.xxx.68)울산북에서 승리하면.. 오늘 밤 운동 안 갈 거예요.
김냉에 맥주 두 캔.. 차 트렁크에 한 상자 있는데..
아흑.. 오늘 하루 종일 밖에 안 나가고 집에서 물떠놓고 기도나 할까봐요..
울산은 너무 멀구.. 부평으로 위장전입이라도 할 걸 그랬나..8. 투표
'09.4.29 10:04 AM (125.180.xxx.165)하러 갑니다.. 부평에선 승리를 약속하며...
9. 몽이엄마
'09.4.29 11:47 AM (123.98.xxx.227)저 지금 너무 떨려요.....완승 완승 완완승~~~~을 기대하면서.......
그리고 오늘 용산참사 100일이라서리.....저는 슝슝슝~~~~~~